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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오전 10시 반 서울 아레나 공사 현장 찾아
국내 최대 규모 공연장으로 'K-엔터타운' 구상
내년 6월 개관 목표…오 시장, 준비 상황 직접 점검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늘(23일) 오후 선고를 앞두고도 예정된 오전 일정을 그대로 소화했습니다.

서울시 내부는 침착한 분위기 속에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형원 기자!

오세훈 시장이 일정을 그대로 진행했다고요?

[기자]
네, 오 시장은 오늘 오전 10시 반에 서울 아레나 공사 현장을 찾았습니다.

공연 전문 복합문화시설로 최대 2만 8천 명을 수용하도록 국내 최대 규모로 짓고 있는 곳인데요.

지난 4월 이곳을 중심으로 창동 일대를 'K-엔터타운'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을 발표했었죠.

이를 통해 서울 관광 3천만 시대를 앞당기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구상인데요.

내년 6월 개관을 목표로 하는 만큼 오 시장이 직접 아레나를 찾아 준비에 차질이 없는지 살핀 겁니다.

오 시장은 공연장 조성과 운영 준비 등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는데, 오늘 선고를 앞둔 심경 등은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선고가 오후 2시니깐 이렇게 오전 창동 현장을 챙기고 서초동 법원으로 가는 건, 사실 꽤 빡빡한 일정인데요.

그런데도 예정된 일정을 소화한 건 시정을 흔들림 없이 꾸려나간다는 오 시장의 기존 방침을 거듭 강조한 행보로 풀이됩니다.


서울시 내부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겉으로 보기엔 평소와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오 시장이 기존 일정을 그대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내부도 동요 없이 각자 맡은 현안을 챙기고 있는데요.

이렇게 침착한 분위기 속에서 오후 선고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결과에 따라 파장이 클 수밖에 없기 때문인데요.

1심을 뒤집고 무죄가 선고된다면, 오 시장이 강조해온 청년 AI 지원이나 주거 사다리 정책, 야간경제 활성화 추진에 더 탄력을 받겠죠.

다만 시장직 상실형이 유지된다면 시정도 흔들릴 수밖에 없는 만큼, 오후 2시 생중계될 선고 결과를 주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서울시청에서 YTN 이형원입니다.

영상편집 : 주혜민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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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 항소심 쟁점 현장에서 취재 기자들이 짚어드렸는데요.
00:04오세훈 시장은 선고를 앞두고도 예정된 오전 일정을 그대로 소화했습니다.
00:08서울시 내부는 침착한 분위기 속에 결과의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00:13취재기자 연결해서 내용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0:16이영원 기자, 중요한 판결을 앞두고도 오세훈 시장 오전 일정 그대로 진행을 했다고요?
00:22네, 그렇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 오전 10시 반에 서울 아레나 공사 현장을 찾았습니다.
00:27공연 전문 복합 문화시설로 최대 2만 8천 명을 수용하도록 국내 최대 규모로 짓고 있는 곳인데요.
00:35지난 4월 이곳을 중심으로 창동 일대를 K-엔터타운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을 발표했었죠.
00:41이를 통해 서울 관광 3천만 시대를 앞당기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구상인데요.
00:47내년 6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오 시장이 직접 아레나를 찾아 준비에 차질이 없는지 살핀 겁니다.
00:53오 시장은 공연장 조성과 운영 준비 등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는데
00:59오늘 선고를 앞둔 심경 등은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01:03선고가 오후 2시니까 이렇게 오전 창동 현장을 챙기고 서초동 법원으로 가는 건 사실 꽤 빡빡한 일정인데요.
01:11그런데도 예정된 일정을 소화한 건 시정을 흔들림 없이 꾸려나간다는 오 시장의 기존 방침을 거듭 강조한 행보로 풀이됩니다.
01:22항소심 선고가 이제 몇 시간 남지 않았는데 서울시 내부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01:27네, 겉으로 보기엔 평소와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01:31앞서 말씀드린 대로 오 시장이 기존 일정을 그대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01:35내부도 동요 없이 각자 맡은 현안을 챙기고 있는데요.
01:39이렇게 침착한 분위기 속에서 오후 선고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01:44결과에 따라 파장이 클 수밖에 없기 때문인데요.
01:471심을 뒤집고 무죄가 선고된다면 오 시장이 강조해온 청년 AI 지원이나
01:52주거 사다리 정책, 야간 경제 활성화 추진에 더 탄력을 받겠죠.
01:57다만 시장직 상실형이 유지된다면 시정도 흔들릴 수밖에 없는 만큼
02:02오후 2시 생중계대 선고 결과를 주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02:06지금까지 서울시청에서 YTN 이용훈입니다.
02:08감사합니다.
02:09감사합니다.
02:09감사합니다.
02:10감사합니다.
02:1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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