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사우디의 최첨단 전투기가 레이더망에 걸려들더니 미사일 폭격을 막고 휘청거립니다.
00:06친이란 후티방군이 자신들이 격추했다고 자랑하며 공개한 영상입니다.
00:11후티방군 군사력이 수준급까지 올라왔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김정근 기자입니다.
00:18레이더에 포착된 전투기 한 대, 공격을 받자 휘청하며 방향을 바꿉니다.
00:23또다시 레이더에 잡히는 전투기.
00:26구름 뒤로 숨어보지만 레이더는 계속 추격합니다.
00:30연이응 공격에 전투기는 달아나기 바쁩니다.
00:33현지시각 어제 예멘의 친이란 후티방군이 사우디아라비아 주력기 유로파이터 타이푼을 격추했다면서 공개한 영상입니다.
00:41후티방군 대별인은 예멘 북부 영공을 침범한 타이푼 전투기 한 대가 지대공 미사일에 직접 맞아 추락할 위험에 처했다고 밝혔습니다.
00:51유로파이터 타이푼은 영국과 독일 등 유럽 4개국이 공동 개발한 4.5세대급 다목적 전투기입니다.
00:57최고 속도가 초음석인 마하 2에 달하고 기동성이 뛰어난 게 특징입니다.
01:03장거리 공대공 미사일과 정밀 유도 무기 탑재를 통해 다양한 무장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01:10사우디 측은 후티방군 주장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01:14다만 레이더상의 전투기가 수차례 폭발 이후에도 계속 비행을 이어갔던 만큼 플레어를 터뜨려 회피 이동에 성공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됩니다.
01:24앞서 후티방군은 지난달 사우디 공군의 F-15 전투기를 격추했다며 잔해 파편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01:31내전 초기만 해도 공군력에서 절대적 열세였던 후티방군은 지난 10여 년간 이란의 지원을 바탕으로 무기 기술을 꾸준히 발전시켜 온 걸로 풀이됩니다.
01:40채널A 뉴스 김정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