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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시간 전


대통령 손 들어 준 법제처장

이제부턴 오늘 있었던 국정감사에서 주목할 만한 뉴스들 하나하나 짚어보려 합니다.

먼저 법제처 국정감사입니다.

국민의힘 김태규 의원이 조원철 법제처장에게 대통령이 대법원장에게 대법관 재제청을 요구할 수 있냐고 묻습니다.

김태규 / 국민의힘 의원
재제청을 요구할 수 있는 법상의 근거가 어디 있습니까. 헌법에 있습니까.

조원철 / 법제처장
명문..

김태규 / 국민의힘 의원
빨리 얘기하세요. 그냥 간단하게 Yes or No로만 대답하세요.

조원철 / 법제처장
논리적으로 해석상 당연히 도출되는 결론입니다.

조원철 법제처장 "당연하다"고 했습니다.

두 사람의 공방은 이게 끝이 아닙니다.

김태규 / 국민의힘 의원
당연히. 당연히 누가 그렇게 해석합니까.

조원철 / 법제처장
그거는 다들 그렇게 해석을 합니다.

김태규 / 국민의힘 의원
다들 누구, 저는 그렇게 해석을 안 하는데 저는 법률가 아닙니까. 헌법에서 재정된 권리를 헌법에서 인정되는 권리를 법률로 막을 수 있습니까?

조원철 / 법제처장
위원님의 논리는...

김태규 / 국민의힘 의원
막을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조원철 / 법제처장
대통령이 기속된다는 말...

김태규 / 국민의힘 의원
뭐 이리 말이 기세요. 그냥 간단할 걸 답을 하시면 되지. 헌법 잘 모르세요? 잘 몰라서 그러십니까?

조원철 / 법제처장
아니요. 지금 제가 대답을 드렸습니다.

김태규 / 국민의힘 의원
그래서 제재청 헌법이나 법률 어디 근거가 있습니까?

조원철 / 법제처장
당연히 도출되는 결과...

김태규 / 국민의힘 의원
도출된다고요? 해석을 그렇게 하신다고요?

김태규 / 국민의힘 의원
그거는 법제처장의 독단적인 해석인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해석하지 않습니다.

야당에선 법제처장이 대통령의 변호인 출신이라 편향된 해석을 내놓는다는 질타하자 서영교 법사위원장은 바로 선을 긋습니다.

박형수 / 국민의힘 의원
법제처장이 답변하는 기조가 대통령과 너무 닮아 있어요. 법제처장이 무슨 대통령 사설 변호인입니까. 지금도 대통령 변호인인 것처럼 생각하십니까.  대통령이 얘기했다고 해서 그대로 따라간다 그러면 법제처장 그만두세요. 대통령 변호인 하세요. 퇴임하면 어차피 재판받아야 되니까.

조원철 / 법제처장
단순히 그냥 변호인이었기 때문에 뭐 자격 없다느니 그런 취지로 말씀하신다면 저희로서는 굉장히 사실은 그 부분은 좀 억울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변호인이기 때문에 법제처장 못 한다는 것도 선뜻 동의하기는 어렵습니다. 정부가 하는 일을 법제적으로 뒷받침하는 역할인데 그렇다면 당연히 정부를 이끄는 대통령하고 생각이나 가치관이 같은 사람이 들어와서 일할 수 있다고 저는 보고 있고요.

서영교 / 국회 법사위원장
법제처장으로 잘할 만하니까 대통령이 임명하신 거 아닙니까? 오늘 답변하시는 거 보니까 아주 잘하시는구먼요. 확실하게 하시네요.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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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제부터는 오늘 있었던 국정감사에서 주목할 만한 뉴스를 하나하나 짚어보려고 합니다.
00:08먼저 보이시죠? 법제처 국정감사장으로 가보겠습니다.
00:13오늘 저 자리에서 국민의힘의 김태규 의원이 조원철 법제처장에게 대통령이 대법원장에게 대법관 제재청을 요구할 수 있냐고 따져묻습니다.
00:30제재청을 요구할 수 있는 법상의 근거가 어디 있습니까? 헌법에 있습니까?
00:39빨리 얘기하세요. 간단하게 예수와 노로만 다름을 할게요.
00:43물리적으로 해석상 당연히 도출되는 결론입니다.
00:48조원철 법제처장은 당연하다는데요. 그런데 김태규 의원과 조원철 법제처장의 두 사람의 공방은 이게 끝이 아닙니다.
00:59당연히 누가 그렇게 해석합니까?
01:03그거는 다들 그렇게 해석을 합니다.
01:04다들? 누구? 저는 그렇게 해석 안 하는데 저는 법률과 아닙니까?
01:07헌법에서 제정된 권리를 헌법에서 인정되는 권리를 법률로 막을 수 있습니까?
01:15위원님의 논리는
01:16막을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01:18법령이 기속된다는 걸
01:20기세요? 그냥 간단한 걸 그렇게 답을 하시면 되지요. 법 잘 모르세요? 잘 몰라서 그러십니까?
01:26아니요. 지금 제가 대답을 드렸습니다.
01:30자, 그래서 제재청 어디 헌법이나 법률에 어디 근거가 있습니까?
01:34당연히 도출되는 결론
01:36도출된다고요. 해석을 그렇게 하신다고요?
01:38법 해석, 대통령 손을 들어준 조원철 법제처장이죠.
01:52야당에서는 조원철 법제처장이 대통령의 변호인 출신이라서 편향된 해석을 내놓는다고 질타하자 바로 서용교 법사위원장은 선을 긋습니다.
02:07법제처장이 지금 답변하는 기조가 대통령과 너무 닮아있어요.
02:13법제처장이 대통령이 무슨 사설 변호인입니까?
02:16지금도 대통령 변호인인 것처럼 생각하십니까?
02:19대통령이 얘기했다고 해서 그대로 따라간다 그러면 법제처장 그만두세요.
02:24대통령 변호인 하세요.
02:25퇴임하면 어차피 재판 받아야 되니까.
02:28저희가 법적으로 의견을 낸 거라든가 그 내용에 대해서 문제를 삼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2:34단순히 변호인이 이었기 때문에 자격 없다든지 그런 취지로 말씀하신다면
02:41저희로서는 굉장히 사실 그 부분은 좀 억울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02:45변호인이기 때문에 법제처장 못한다는 것도 선택 동의하기는 어렵습니다.
02:50정부가 하는 일을 법제적으로 뒷받침하는 역할인데
02:53그렇다면 당연히 정부를 이끄는 대통령하고 생각이나 가치관이 같은 사람이 들어와서 일할 수 있다고 저는 보고 있고요.
03:01법제처장으로 잘할 만하니까 대통령이 임명하신 거 아닙니까?
03:06오늘 답변하시는 거 보니까 아주 잘하시는구만요.
03:09확실하게 하시네요.
03:11나이 야망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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