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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시간 전


강훈식 후임… 임광현 깜짝 발탁
이 대통령, 임광현 비서실장에 임명장
임광현 "민생 성과 내는 데 온 힘 바치겠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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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강훈식 실장의 후임 결정이 꽤 오래 걸렸는데 발탁된 사람은 임광연 국세청장이었습니다.
00:06청장 이임식도 못한 채 오늘부터는 청와대로 출근을 했는데요.
00:10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소회를 밝혔습니다.
00:39비서실장을 중심으로 충분히 소통하고
00:42또 토론하면서 어떻게 하면 이 청와대가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기여할 수 있을지를 함께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00:56대통령이 회의 자료를 수정해서 다시 저장을 한다는 걸 놓쳐서 파일을 찾으면서 비서실장까지 소개를 하는 그런 모습이었는데요.
01:05그런데 임광연 국세청장 같은 경우는 국세청장에서 비서실장으로 가게 되는 상당히 이례적인 행보를 이어가게 됐습니다.
01:13비례대표 의원을 했고 국세청장 거기다 비서실장으로 2년 만에 직책이 이렇게 여러 번 바뀌었는데요.
01:19장유미 대변인께 좀 여쭤보겠습니다.
01:21현역 의원들 이름도 많이 거론되다가 그런데 내부적으로는 검토되던 후보군인 것 맞나요?
01:27그러니까 그래도 대통령의 의중 속에 놓였던 분이니까 발탁까지 된 게 아닌가 싶은데
01:32언론에서 오르락내리락 했던 이름은 아니긴 하죠.
01:36아무래도 이제 강훈식 비서실장이 정치인 출신이고 3선 의원 출신이다 보니까
01:40그 연장선상에서 정치인 출신이 가지 않겠느냐라는 전망이 조금 우세했던 것 같고요.
01:46그런데 많은 언론이 전망했듯이 현역 의원이 가기에는 본인 지역을 좀 내려놓고 가야 된다는 정치적 부담감.
01:53이러니까 전직 의원 쪽으로 좀 인사평이 기울다가 결국에는 경제관료 출신인, 물론 정치인으로서의 어떤 정체성도 있는 분입니다만
02:02최종적으로 실용, 정책 그리고 그 성과에 좀 방점을 맞춰서 이 인사로 기운게 된 게 아닌가 싶고
02:10좀 이례적인 인사다라고 많이들 말씀 주시는데
02:13사실 국세청장에서 청와대 정책실장으로 간 건 이명박 정부 때 사례가 있긴 합니다만
02:20이건 국세청장 출신으로 좀 좁혀서 봐서 그런 것 같고요.
02:23경제관료 출신이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간 경우는 김대중 대통령 때 전윤철 비서실장 등 여러 사례가 있고
02:31그때는 또 현안과 경제의 방점을 찍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있을 때 그런 인사가 있었기 때문에
02:37그 맥락으로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02:40민주당에서는 일을 잘하니까 실장으로 발탁된 게 아니겠느냐
02:45임 실장 임명을 환영하고 있는데 국민의힘에서는 보은 인사가 아니냐 이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02:53임광현 씨는 사실 국세청 근무 경력 외에는 별다른 정보적인 판단이나 또는 경제관료로서의 역할을 한 적이 없습니다.
03:04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이 주목받는 것은
03:07대장동 변호사 이승엽 변호사의 매형이라는 사실 때문입니다.
03:13이승엽 변호사는 과거 헌법재판관 후보로 유력 검토되었다가 대장동 변호한 것이 문제가 되어 낙마한 사람입니다.
03:21이재명 정부의 인사는 오로지 자기들 보신 자기들을 지켜줄 사람들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03:28처남 대신 분의 경력을 비서실장의 발탁과 연결시키는 것은
03:34그냥 둘 사이가 처남과 가족이라는 사이는 팩트이지만
03:38인과관계는 근거 같다는 말씀드리고
03:42네, 그러니까 국민의힘은 임 실장 개인의 이력보다는
03:47처남이 이런 이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비서실장 발탁된 게 아니냐 이렇게 좀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03:53처남인 이승엽 변호사가 대통령 변호인을 맡으면서 여러 가지 사건들을 담당했기 때문인데요.
03:59이현중 위원님, 이게 일단 청와대는 아니라고는 합니다만 연결이 좀 될 수 있다 이렇게 보시나요?
04:04그러니까 성기용 수석이 뭐 근거가 없다고 그러는데 성기용 수석도 기자 출신인데
04:09그러면 근거 없다고 기사 쓸 겁니까?
04:12제가 볼 때는 기자일 때는 아마 안 썼을 것 같은데
04:15그냥 처남 매부 집안이면 문제가 없어요.
04:18그런데 지금 보면 이승엽 변호사는 그냥 보통의 관계가 아닙니다.
04:23이재명 대통령과 꽤 오랫동안 관계가 있었고
04:25이분은 대통령 사건의 중요 사건의 전부 다 한 사건이 아니라
04:29지금 대장동, 공직선거법, 위증, 대북송금 모든 사건의 변호를 맡을 정도로 꽤 친분이 있던 분입니다.
04:37그런데 그 사람이 있는 지금 처남 있는 사람하고 임광연 또 실장은
04:43이재명 대통령이 당대표일 때 비례대표 4번을 했어요.
04:474번이면 이거는 완전 확정적인 지역이거든요.
04:50완전 당선권이네요.
04:51그런데 그거 누가 아무 연관 없다라고 이야기하겠어요.
04:54본인도 이거 연관 없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어요?
04:56그리고 또 배우자는 이분이 외교관도 아닌데 휴스턴 총영사 나가 있어요.
05:02글쎄요. 저는 이걸 보면서 제가 역대에 이렇게 정권을 쭉 취재를 해보면
05:06이렇게 가족들이 다 하는 참 정권은 보기 드문 것 같습니다.
05:12지금 김민기 부장판사 대법관 계속 이야기를 하잖아요.
05:16남편 지금 헌법재판관이잖아요.
05:18그런 걸 보고 또 우리 서영교 지금 법사위원장 남편이 보니까
05:22또 이번에 정부의 기관의 비상임이 됐더라고요.
05:26권익위 비상임위원으로.
05:27네. 참 오붓한 것 같습니다. 가족끼리.
05:31그런데 이게 자칫하면 우리가 가족들 능력 있으면 써야겠죠.
05:36그런데 이런 것들이 너무 많다 보면 대통령의 인적풀이 너무 없지 않느냐라는
05:42그런 것과 또 권력이 이게 한 곳으로 집중하면 생각해 보십시오.
05:47만약에 지금 저렇게 돼 있으면 이승엽 변호사는 수임 사건이 많을까요? 적을까요?
05:53왜냐하면 세상 일이라는 게 그렇잖아요.
05:55만약에 이분이 권력의 핵심부와 직접적으로 연결돼 있고 대통령과 측근이라고 그러면
06:00당연히 이승엽 변호사 지금 변호사 사무실을 하고 있잖아요.
06:03그럼 많은 사건들이 몰릴 거 아니겠어요? 누구든지.
06:06그러니까 이런 것들이 지금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그런 거 아닙니까?
06:10다 가족들 하는 거니까.
06:11그래서 우리가 국정이라는 거는 능력도 중요하겠지만 국민들이 보기에 그래도 좀 공정해 보이는 것도 저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06:22그리고 대통령이 물론 비서실장이 때문에 자기 참모를 쓰는 거야 누가 쓸 수 있습니다마는 일반 비서 쓰는 것과 그리고 비서실장이라는 의미는
06:29좀 다른 의미입니다.
06:30그런데 그러면 지금 배우자는 총영사 그만두실 건가요? 계속하실 건가요?
06:34저는 그것도 좀 의문이에요. 우리나라 사회가 글쎄요. 다른 나라와 좀 다르지만 글쎄 부부가 저렇게 공직을 같이 맡고 있다라고 하면
06:43국민들의 시각은 썩 그렇게 좋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06:48그런데 또 어떤 한 사람 때문에 다른 사람이 또 역차별을 받아서는 안 되기 때문에 무조건 한 명이 관둬야 된다.
06:55이건 맞지 않는 것 같기는 한데요.
06:57일단 성기용 수석의 말을 다시 한번 정리를 해보면 가족관계인 건 맞는데 비서실장으로 발탁하는 데 있어서 인과관계는 근거가 없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07:08최진봉 교수님께도 좀 들어봐야 될 것 같네요.
07:10일단은 좀 연결 짓는 게 국민의힘 주장인데 최 교수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07:15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07:16왜냐하면 처남하고 매형 관계인데 매형을 봐서 처남을 시켰다는 거잖아요.
07:22지금 논리가.
07:23그렇게 연결 지으면 연결돼서 이렇게 임명되고 이런 경우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07:28이재명 정부뿐만 아니라.
07:30그리고 이분이 만약에 능력이 없고 경력이 없는 분을 그렇게 시켰다면 그런 비판을 할 수 있겠죠.
07:37이분이 이제 세무 행정에서 오랫동안 있었고 공직사로 역할을 많이 했잖아요.
07:41물론 짧게 확인했지만 국회의원도 하셨고 그러니까 비서실장의 업무를 수행하는 데 크게 경력상에 문제가 없어요.
07:48그렇기 때문에 이걸 특혜로 보기는 좀 어렵다고 저는 봅니다.
07:51이분이 정말로 그런 아무런 경력이 없는 사람을 갑자기 거기에 자리에 앉혔다면 문제가 더군요 논란이 될 수 있겠지만
07:56그냥 단순히 대장동 변호인을 했던 분의 처남이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08:02이렇게 연결시키는 것은 이거는 마치 그냥 연좌지처럼 돼버리는 거잖아요.
08:07이분도 스스로 노력해서 열심히 일해서 그 자리까지 온 분인데
08:10내가 어떤 사람의 처남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배제되거나 이것도 저는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08:16그래서 그런 점에서 본다고 하면 저는 이분이 갖고 있는 능력 또 경력 이런 부분들을 보고
08:21정말로 그 부분에 문제가 있다면 문제를 제기할 수 있지만
08:24단순히 대장동 변호를 했던 사람의 처남이라는 이유만으로 배제를 시키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08:31일단 야권에서는 거의 총공세 수준인데 정점식 원내대표 우재준 최고위원은 이게 일단 처남에 대한 얘기입니다.
08:40임광연 비서실장의 처남이 이런 이력이 있다라는 거고 한동훈 의원은 조금 다른 얘기를 했는데
08:44윤석열 정부에서도 초대 국세청장을 지망하던 사람이다.
08:49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8:50정혁진 변호사님, 행정고시 출신이고요.
08:55국세청이 올해 몸을 담았으니까 청장을 지망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08:58한동훈 의원이 굳이 저 글을 하나 남겼거든요.
09:01어떻게 보셨나요?
09:01그건 한동훈 의원이 무슨 정보가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 들고요.
09:05그다음에 육사 들어간 사람 참모총장하고 싶지 않겠습니까?
09:08임광연 비서실장은 이제 비서실장 됐으니까
09:12처음에 행정고시 붙고 94년에 행시 붙고 95년부터 공무원 시작했는데
09:18오로지 한 곳에서만 근무를 했어요.
09:20그게 국세청입니다.
09:22그러니까 제가 국세청 사무관으로 들어갔으면
09:25나도 청장 한번 해보고 싶다 이런 생각하지 않았겠습니까?
09:28윤석열 대통령 정권이 들어오기 직전에 임광연의 보직은 무엇이었냐면
09:34국세청 차장이었어요.
09:36하나만 더 올라가면 청장 되는 거니까
09:38그러니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는 거 아닌가
09:41이런 의심은 할 수 있는데
09:42한동훈 의원은 명확하게 여기에 대해서 근거를 밝혀야 되지 않는가
09:46저는 그런 생각 들고요.
09:48더 중요한 건 뭐냐 하면 이승엽 변호사입니다.
09:50이승엽 변호사하고 한동훈 의원하고 공통점이 있어요.
09:53어떤 공통점이 있냐면 연수원 동기예요.
09:56사법주의원 같이 붙어가지고
09:57군범부관 같이 한 다음에 한동훈은 검사가 되고
10:00이승엽은 판사가 됐는데
10:02이승엽 변호사 유명한 유능한 사람입니다.
10:05하지만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이름이 오르내렸을 때
10:09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던 게
10:11일반 부장판사하고 나와가지고 변호사였던 사람이
10:14나이도 젊은데 벌써 헌법재판관 후보냐
10:17이런 이야기 나왔었단 말이에요.
10:19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10:20임광연 실장도 유능한 사람입니다.
10:23그러니까 국세청에서요.
10:24서울청장하고 국세청 차장하고
10:26그리고 난 다음에 국세청장하지 않았습니까?
10:28그러니까 유능하죠.
10:29그런데 임광연 실장은 경제관료라고 볼 수 없고
10:34세무관료라고 봐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10:36경제관료면 예컨대 기재부 장관 하면 부총리잖아요.
10:39기재부 장관은 경제정책만 하는 게 아니라 국정 전반을 다 볼 수 있단 말이죠.
10:44예산도 하고.
10:44하지만 국세청장은 오로지 이 세무와 관련해서만 본 사람 아니겠습니까?
10:50그런데 우리나라는 지금 2026년 하반기 우리나라는 매우 외환이잖아요.
10:55지금 대미 관계도 삐걱삐걱거리고 북한 문제도 있고 우크라이나도 있고
10:59그다음에 안쪽으로도 지금 문제가 많지 않습니까?
11:03지금 우리나라 형사사법 시스템이 막 흔들려가지고
11:07중수청장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11:09검찰총장도 없고 경찰총장도 없고
11:11거기에다가 여당 내부는 자중질환이고
11:13그런데 오로지 국세청 경력만 가지고 계신 분이
11:17과연 비서실장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11:20능력 보여주면 되겠지만
11:22저희 같은 사람 입장에서는 지금은 굉장히 불안할 수밖에 없고
11:25이경훈 총영사도 마찬가지입니다.
11:27유능한 사람이에요, 제가 봐도.
11:29하지만 이경훈 총영사가 했던 게 뭐냐.
11:31제가 찾아보니까 공보처에 있었고 총리실에 있었고
11:34보건복지부에서 과장까지만 하고
11:36그다음에 이제 물러난 사람입니다.
11:38그런 사람을 갑자기 몇 년 지난 다음에
11:41휴스턴 총영사로 딱 임명한다고 하는 게
11:43이상한 거 아니겠습니까?
11:45이상한 게 3개가 있는데
11:46그러니까 사람들이 어떤 걸 생각할 수밖에 없냐면
11:49이승엽 변호사가요.
11:51이재명 대통령 중요한 사건 다 맡은 사람이거든요.
11:55공직선거법 사건 이재명 대통령 두 번 있었는데
11:58경기도 지사 때 그때 공직선거법 사건부터 시작해가지고
12:01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이화영 전 부지사 문제가 되고 있는
12:04쌍방울 사건까지, 위중교사까지 해가지고
12:07다 중요한 사건을 실질적으로 핸들링했던 변호사가
12:11그 유능한 이승엽 변호사인데
12:13그런데 이상한 일들이 자꾸 있으니까
12:15사람들이 의심하고 야당에서 문제 제기를 할 수밖에 없는 거 아닌가
12:19왜 이런 의심받을 인사를 하셨는지 저는 좀 납득이 되지가 않습니다.
12:24한동훈 의원이 이런 얘기를 한 거는 아마 김지용 중수청장에 대한 얘기
12:29중수청장 후보자와 빗대서 얘기를 한 것 같습니다.
12:32지금 과거 친륜 이력 때문에 지적을 받으니까
12:35임광연 실장 역시 윤석열 정부에서 국세청장 꿈꿨던 사람이다
12:40같은 논리로 좀 지적을 해야 되는 게 아니냐 얘기한 것 같고요.
12:44전용기 최고위원은 국세청장을 꿈꿨 게 죄라면
12:48윤석열 정부의 황태자는 무기징역감이다.
12:50한동훈 의원을 직격을 했습니다.
12:52장유미 대변인님, 그러니까 이게 관료 출신인데
12:54어느 정권에서 어떤 자리를 원했다 이거 가지고
12:57지금 공방이 벌어진 상황인데 어떻게 들으셨나요?
12:59그러니까요. 이 부분이 중수청장이랑 대통령 비서실장 자리는
13:05이렇게 대등하게 비교할 건 아니고요.
13:07그리고 이른바 늘공어공 이랬을 때
13:10지금 신임 비서실장은 늘공의 어떤 분이잖아요.
13:14정통 관료 행정고시 출신.
13:17그러니까 본인이 갈 수 있는 가장 최고위직에 대한 어떤 의지가 있을 수 있죠.
13:22내가 열심히 일해서 내 조직의 수장이 한번 돼보겠다.
13:25그게 어느 정권이든 이거 진보, 보수 이런 거를 가리지 않고
13:29본인이 헌신해서 그 성취를 하고 싶다라는 그게 있는데
13:32마치 중수청에 덧씌어서 그러면 당장 나오는 질문은
13:37전용기 의원 같은 질문이에요.
13:38그럼 윤석열 정부의 초대 법무부 장관, 더더군다나 관료 출진도 아니고
13:43법무부 장관의 이례적으로 발탁된 본인에 대해서는 왜 함구합니까?
13:47이건 좀 맞지 않는 문제 제기를 계속하신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13:50그런데 이제 문제는 지금 민주당에서 윤석열 대통령 눈빛만 봐도
13:54친윤이라고 그러잖아요.
13:55옷깃만 스쳐도 너 친윤이지, 친한이지 뭐 이렇게 이야기를 하잖아요.
13:59그러니까 그 이야기를 패러디한 겁니다, 사실은.
14:02본인도 예를 들어서 윤석열 정부 때 국세청장, 이야기할 수 있죠?
14:05그럼 이 사람은 친윤 아니야? 이런 논리로 이야기를 한 거예요.
14:09이런 논리의 사상검증을 하는 거예요?
14:10그렇죠. 왜냐하면 지금 민주당의 기준은 딱 그거 아닙니까?
14:13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근무하고 같이 있었던 너 친윤이야.
14:16다 이렇게 지금 DNA를 낙인 찍지 않습니까?
14:18박은정, 지금 추미애 이런 분들은 그냥 자신들이 보면 너 당신 친윤이야.
14:23이렇게 이야기를 하잖아요.
14:24그러니까 마찬가지예요. 이분은 당연히 공무원은 승진하고 싶죠.
14:29그럼 그때 이야기한 이분도 그러면 친윤이겠네? 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14:33네. 사실 친윤, 박윤 이런 사상검증 자체가 준 코미디였기 때문에
14:38이런 얘기가 또 나온 것 같습니다.
14:40지난해 국세청장을 대상으로 했던 인사청문회 때도요.
14:44임광연 실장을 상대로 처남에 대한 지적이 나왔었는데요.
14:47그 목소리 들어보시죠.
14:48이 대통령은 자신의 형사사건 변호인들을 헌법재판관에 앉히려고
14:56노골적인 시도를 벌이고 있습니다.
14:59특히 과거 경기도지사 재직 시절 사실상 집사변호사처럼
15:05법률 자문을 받았던 이승혁 변호사를 넣으려고 합니다.
15:10그야말로 기시감이 듭니다.
15:12이승혁 후보자가 헌법재판관 후보권에 포함되면서
15:17또 이재명 대통령 변호사를 또 주요 보직에 앉히냐는 사회적 비판이 컸습니다.
15:23그런데 결과적으로는 헌법재판관으로 후보에 들어갔지는 않았죠.
15:28그런데 바로 지금 우리 후보자께서 국세청장으로 지명이 됐습니다.
15:36공교롭잖아요.
15:37한 분이 포기하니까 한 분이 또 국세청장 후보로 지명되고
15:42이거야말로 굉장히 보호인사라는 인식을 국민들이 할 수밖에 없다.
15:49의원님 말씀하시는 취지는 이해를 하겠는데요.
15:53하여튼 저의 전문성을 좀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5:59본인의 천암 때문에 여러 가지 좀 의심을 많이 받았었는데
16:03내 전문성을 봐달라 이렇게 답변을 했습니다.
16:06실제로 청장으로 취임한 이후에 많이 성과를 내기도 했는데요.
16:09최진문 교수님 당사자 입장에서 좀 억울할 수도 있겠네요.
16:14그러니까 본인 입장에서는 나름대로 커리어를 계속 쌓아왔잖아요.
16:18물론 세무 공무원만 했다 이렇게 지적을 할 수 있다고 봐요.
16:22그거 자체가 비서실장으로 자격이 없다고 얘기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16:25그래서 본인이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온 건데
16:29본인이 매형이 이재명 대통령의 변호인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16:33마치 혜택을 받은 것처럼 얘기하면 본인 입장이 좀 섭섭하죠.
16:37본인의 천암이.
16:38본인의 천암이.
16:39그러니까 본인 입장에서는 섭섭하지 않겠어요.
16:41그러니까 그런 관점으로 본다고 하면 임광연 지금 실장의 의도는 충분히 이해해요 저는.
16:47왜냐하면 저 자리에 앉아서 본인의 어떤 재능이나 아니면 자질에 대해서 물어보는 게 아니라
16:52천암과 관련된 연관성 가지고 계속 공격을 하면 이분 입장에서는 답답하지 않겠습니까.
16:58내가 무슨 마치 천암의 혜택을 받아가지고 이 자리에 온 것처럼 이렇게 매도된다 할까요.
17:03그렇게 되는 건 상당히 불쾌할 것 같아요.
17:05본인이 정말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분이 전혀 경력이 없는 분인데
17:09그렇게 됐다고 하면 그건 지적할 수 있다고 봐요.
17:12다만 이분이 그렇게 나름대로 본인의 영역에서 열심히 일해오신 분이고 인정받았던 분인데
17:17국가를 선신도 하셨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인정받지 못하는 부분은
17:21본인 입장에서 상당히 섭섭하게 느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7:25그런데 국민의힘에서는 국세청장 할 때 일을 잘한 건 알겠는데
17:29과연 청와대로 들어가서 비서실을 장악할 수 있겠느냐.
17:33여기에 대해서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17:35이 정부의 인재풀이 좁은 겁니까? 아니면 다들 난파선에 올라타길 고사한 겁니까?
17:45그나마 청와대 안의 레더팀 역할을 해왔다는 강은식 실장마저
17:51김현지 부속실장에게 밀려난 상황에서 대단히 우려스럽습니다.
17:58하나의 허수화비를 만들어 놓고 그걸 공격하면서 뭔가 하나의 정적으로 맞는 그런 상황인데
18:04실제로 우리 청와대 내부에서는 굉장히 그동안에 강은식 비서실장을 중심으로
18:10모든 비서실 시스템이 굴로하는 식으로 쭉 진행이 되어왔거든요.
18:163선 의원 출신의 강은식 전 실장과 달리 세무 공무원을 좀 오래 했던 신임 실장이라서
18:23가능하겠느냐 이런 의구심이 제기된 건데요.
18:25이 와중에 좀 새롭게 드러난 사실이 하나 더 있습니다.
18:28임광연 실장의 배우자가 2012년에 이런 글을 썼더라고요.
18:32대통령 비서실장의 조건 한 세 가지 정도로 추려지는데
18:36측근들 중에 1등으로 인정이 돼야 되고 비서실 기강을 잡을 터프함이 있어야 되고
18:41국정, 국회 관계의 전문성이 있어야 된다.
18:43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18:45아마 본인의 배우자가 14년 뒤에 비서실장이 될지는 모르고 쓴 글인 것 같은데요.
18:51정영진 변호사님, 이 세 가지 조건에 임광연 실장이 좀 부합할 거라고 보시나요?
18:56저는 거기에 대해서는 공무원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더 잘 알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고
19:01그다음에 임광연 실장 배우자 그 총영사가 저 글을 왜 썼겠습니까?
19:0720년 전에요.
19:08임광연 후보자의 배우자가 청와대에 있었어요.
19:12청와대 홍보수석실에 있었습니다.
19:14임광연 후보자의 배우자가 행정고시 합격하기 전에 기자 생활을 잠깐 했었거든요.
19:21그러니까 그런 커리어로 공보처 들어가고 청와대도 발탁되고 그랬었는데
19:26그러니까 아마 저런 책을 쓰지 않았을까 저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
19:30마찬가지입니다.
19:31제가 봤을 때도요.
19:32진짜로 측근 중에 측근이고 능력도 유능해야 되고 비서실에 기강을 잡아야 되고
19:37이제 굿맨 배드캅, 굿캅 배드캅 그 역할을 할 때 악역도 해야 되고 그런 거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19:43그런데 제가 봤을 때 임광연 실장한테 많은 국민들이 바라볼 거는 지금 뭐냐면
19:49청와대에 많은 사람들이 뭐라고 이야기하냐면
19:52비서실장도 있지만 비선실장도 있다는 이야기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19:56그게 지금 대한민국 청와대의 현실입니다.
19:59그런데 임광연 정도 되는 그러한 인물이 과연 그런 것들을 잡을 수 있을 것인가.
20:03저는 그거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20:06그것만 잘하면 이재명 정권의 성공에 굉장히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20:12만약에 그게 안 된다고 하면 거기에 대한 재평가나 거기에 대한 뭐라고 그럴까
20:18그 실망감이 오히려 더 커지지 않을까 저는 그런 생각 들고요.
20:22다른 것보다도 임광연 후보의 배우자가 과연 임광연 실장이 비서실장으로서 적임자인지
20:29본인의 그 배우자는 어떻게 생각할까 저는 그 부분이 매우 매우 궁금해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20:35비선실장은 정혁진 변호사의 개인 생각이셨는데요.
20:38어제 말씀해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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