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에는 오늘 하루 집중 조명을 받은 인물을 단 한 장의 사진으로 먼저 만나보겠습니다.
00:06김종석의 샷, 첫 번째는 바로 이거입니다.
00:10이제는 비교적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00:13국방부의 정빛나 대변인인데요.
00:16오늘 국방부 정례 브리핑 가운데 정동영 통일부 장군의 최근 이 발언을 두고
00:21대변인과 기자들 사이에 이른바 난상토론이 벌어집니다.
00:28사고입니까? 북한군의 도발이 아닙니까?
00:31그거는 지금 검증하고 있습니다.
00:33고의성 검증을 왜 아무런 전문성도 없고 권한도 없는 부서에서 왜 그걸 합니까?
00:38국방부는 왜 그걸 보고 계십니까? 그러면?
00:41네, 답변은 충분히 들은 것 같아서 다음 질문 받겠습니다.
00:44지금 군이나 국방부에서는 전혀 답을 못하고 계시는 거잖아요.
00:48답을 충분히 주신 건 아니고?
00:49방금 답변을 드린 것 같고요.
00:52여기가 난상토론장이 아닙니다, 기자님.
00:54난상토론이 아니라 지금 여쭤보는 거잖아요.
00:55그래서 개별 질문은 끝나고 또 드리면 충분하게 설명을 드리는 거 아시지 않습니까?
01:00정동영 통일부 장관과는 달리 우리 합참은, 우리 군당국은
01:04비무장지대의 지뢰 폭발의 성격을 북한군의 도발이라고 규정했는데요.
01:09그런데 오늘 저 정례 브리핑 자리에서 이런 표현도 등장합니다.
01:15네,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이자 도발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01:19네, 공격이라고 보시는 거죠?
01:21도발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01:22기자단의 질문이 길게 이어진 건 지금부터 만나볼 역입니다.
01:31공격이라고 보시지는 않는 건가요?
01:33도발과 무슨 차이가 있나요?
01:35여러 관계기관과 의도를 현재 분석하고 파악 중입니다.
01:39북한군이 우리 땅에 불법 침입해서 지뢰를 매설한 행위 자체가 공격이 아니고 뭐예요?
01:47MDN 기준선이 현재 좀 상이하기 때문에 그 인식차를 해소하기 위해서
01:53공격이라는 말씀을 못 해주시는 거예요? 공격이 아니라고 보시는 건가요?
01:57도발이라는 의미의 그런 내용이 포함될 거라...
02:02대변인과 기자의 설전을 일단 차치하고서라도
02:05도발인지 고의성이 있는지 이런 부분, 통일부와 국방부의 성격은 다르다도록
02:11한 정부에서 일단 북한의 지뢰도발 메시지는 통일되어야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02:15오늘 정동영 장관은 예정에 없던 기자회견을 자청해서
02:20비무장지대 북한 지뢰도발에 대해서는 북한의 공격 의도를 확정할 수 없다는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02:27그런데 일본의 NHK 방송에 따르면 지뢰사고가 났던 25사단과
02:34북한군이 최근에 자주 월선을 하는 동부전선 21사단 말고도
02:39북한이 개성 이남, 그러니까 우리에겐 강화도 근처 지역에서도
02:44연속 폭파 작업이 포착이 됐다.
02:47북한에 추가 요새화 가능성이 있다.
02:50이렇게 NHK는 보도를 했습니다.
02:51감사합니다.
02:52lis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