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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시간 전


인천 강화군서 北 지뢰 잇달아 발견
강화군 해안 유실 지뢰 발견… 군, 폭파 처리
해수욕장 인근 지뢰… 野 "李, 언제까지 침묵?"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의 돌직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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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정동영 통일부 장관입니다.
00:30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미 관계의 여러 위기가
00:33정동영 장관 각종 발언 때문이다라는 야당의 지적도 매서운 상황입니다.
00:39그 가운데 강화도 해안가에서 계속 북한 지뢰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00:46군에서는 유실 지뢰로 추정된다는데 뭐 이렇게 많이 나와요?
00:50올해 강화군 지역에서 북한 지뢰가 18번 발견됐어요.
00:55해수욕장에서도 발견되고 오두돈대 인근 해안 저기 되게 유명 관광지인데
01:03연일 계속 지뢰가 발견되고 있어요.
01:07군은 발견 즉시 현장에서 폭파 처리하고 있다지만
01:10너무 많이 북한 지뢰가 강화도에서 발견되고 있어서 걱정스럽습니다.
01:19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01:24한국인이 사랑하는 강화도 해수욕장과 유명 관광지에서도 북한 지뢰가 계속 발견되는데
01:30뭐 이렇게 북한 지뢰가 많이 요즘 발견됩니까?
01:34DMZ는 북한군이 의도적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와서 매서를 해놓은 거고
01:39거기에 지뢰밭이라는 얘기도 있던데 강화도는 왜 이렇게 지뢰가 많아요?
01:43이게 유실돼서 떠내려와서 강화도에 오는 거죠.
01:47그러니까 사실 이번에 지뢰도발 사건은 북한이 MDL 이남에 의도적으로 매설한 거고요.
01:53한국전쟁 당시에 사실은 DMZ 지역에 수십만 발 많게는 백만 발이 매설돼 있다는 얘기가 있어요.
02:01그런데 여름에 주로 여름에 발생하는데 비가 많이 내려오면 일부 지역이 유실되면서 지뢰도 함께 떠내려오는 것이고
02:08이게 임진강과 한강 하구를 타고 내려오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강화도 쪽에 저런 일들이 많이 생깁니다.
02:15요즘 그 망둥어 낚시 처리라 강화도 해변 해안가에 망둥어 낚시하는 낚시꾼도 굉장히 많이 가는데
02:21좀 조심해야겠네요, 차관님.
02:23정말 조심하셔야죠. 그렇기 때문에 사실 잘못되어 있는 거는요.
02:27저것과 관련된 교육이 없다고 해요.
02:29그렇기 때문에 그쪽 지역이라든가 관광객들에게 지뢰 관련 교육도 제공할 필요가 있고요.
02:35근본적으로는 지뢰를 제거하는 행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2:41이번에 국방부에서 북한이 매설한 지뢰 지역, 지뢰 제거하겠다고 했는데 당장 하기는 어려울 거예요.
02:47아마 11월 18일 날 트럼프 대통령이 에이펙 계기에 중국을 방문할 때 혹시 김정은과 정상회담을 하지 않을까.
02:55그 전까지 우리 정부가 북한을 자극할 행동은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03:01그렇다면 그 이후에라도 과연 이것을 할 것인가 이런 부분이 우리 정부의 의지를 테스트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03:08정동영 장관의 발언이 그 와중에 논란인데 지난 7일 이번 북한 지뢰의 도발에 대한 통일부 장관의 입장 들어보시죠.
03:199월 21일 날 지뢰 폭발.
03:21그것이 북한의 공격이 아니라 불의의 사고다.
03:25고의성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03:27이런 취지로 제가 이해했습니다.
03:29맞습니까?
03:29고라니를 잡으려고 설치해놓은 건 아닐 거 아니에요.
03:32당연히 거기에 출입하는 우리 군을 살상하기 위한 것인데
03:36거기에 고의가 없다라는 말 저는 대단히 좀 위험한 말 아닌가.
03:40다시 한번 말씀 부탁드려요.
03:42지뢰 공격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03:45아직은 그렇게 지뢰 공격으로 특정할 수는 없다.
03:48지뢰가 적을 살상하기 위한 목적인 건 분명하죠?
03:53그렇습니다.
03:54이 문제를 가지고 그렇게 공격이 아니라고 얘기해서 국민들을 화나게 할 필요는 없다라는 말씀 제가 이 정도까지만 드리고요.
04:02북한군이 고의로 넘어와 매설한 지뢰에 우리 군이 크게 다쳤습니다.
04:06그런데도 공격이 아니라는 겁니다.
04:07그러자 북한이 신났습니다.
04:39지뢰 공격이 아니라는 말씀은
05:06자세히 들으시면 아시겠지만
05:08정동영 장관이 confess을 했다라는 표현을 씁니다.
05:12confess, 자백했다, 고백했다라는 뜻이잖아요.
05:15confess.
05:17그 말은 북한은 한국 정부 주요 정부 관계자 장관이 고백했다, 이거 자작극이다라는 주장의 근거를
05:24정동영 장관의 발언을 삼고 있는 건데 신 차관님 어떻게 보십니까?
05:28공격 아닙니까?
05:29당연히 공격이고요.
05:31그 부분을 국방부 합참 다 확인했는데
05:33이 부분은 아쉬운 것이 분명히 NSC가 개최됐으면 거기에서 개념을 확실히 정의하고
05:40그것이 대통령께 보고돼서 대통령도 그에 따른 기본적인 방침을 내리고
05:45그래서 정부가 모두가 같은 이야기를 해야 되는데
05:49지금 국방부 따로, 통일부 따로 그러한 방향을
05:53이것을 갖다가 북한이 활용하는 이런 어떻게 보면 최악의 대처를 하고 있다.
05:57이 점은 정말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05:59분명히 북한이 MDA 이남에 고의로 설치한 도발로 이것을 개념 정의해야지
06:05그것이 아니라고 자칫 북한 편을 드는 그러한 행보를 하면
06:10국제무대에서는 완전히 악용될 수밖에 없습니다.
06:14오늘 조간신문들에서도 사설이 실렸습니다.
06:17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6:18일단 사설들 소개해드리겠습니다.
06:21조선, 북한에 이용당하고 미국과 정보 불통 빚는 정동영의 입.
06:26정 장관 언행, 안보 훼손, 심각한 국익침해 초래.
06:29이를 문제 삼은 적 없는 이재명 대통령도 정 장관 생각에 동의하는 건가?
06:34중앙일보, 북한엔 면죄부, 동맹엔 균열된 정동영 장관의 책임.
06:40북한 두드나는 듯한 인상을 주고 정책 혼선 중심에
06:43통일부 장관 중책 수행하는 게 합당한지 의문.
06:47한국일보, 한국이 동맹 기준 지키를 바란다는 미국의 대답.
06:51동맹 간 신뢰의 적신호, 한미 정부 협력 갈등, 한반도 안보 누수,
06:56정부 스스로 부추기고 있는 건 아니냐?
06:58정동영 장관의 책임론을 질타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07:05신 차관님, 잠시 후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만
07:09미국이 북한에 대한 대북 정보 공유를 아직도 제한하고 있고
07:14그런데 그 원인이 많은 전문가들에 따르면 정 장관의 입 때문이다.
07:18구성이라는 북한의 우라늄 농축 핵시설을 공개해서
07:22이게 한미 간의 기밀 누설이다라는 문제 제기를 미국이 했는데도
07:26한국이 그걸 받아들이지 않았다.
07:28거기에 최근 국정원 직원들 비자 안 나왔다면서요.
07:33정청래 전 대표 비자도 결국 안 나왔다면서요.
07:37이런저런 문제들이 지금 많다.
07:39여기에 북한 이번 공격 아니다라는
07:41지뢰 도발과 관련된 발언까지 어떻게 보세요?
07:45그러니까 같은 맥락이라고 봐요.
07:48왜냐하면 이번에 북한의 지뢰 도발이라는 것은요.
07:51유엔사도 확인을 해 준 거거든요.
07:53유엔사의 핵심 주체가 누굽니까?
07:56미군이에요.
07:56그럼 미국 정보당국은 북한의 도발로 알고 있는데
07:59한국의 통일부 장관은 도발이 아니다?
08:01이렇게 하면 역시나 자식이들이 오해를 했었다면
08:05그 오해가 맞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08:07그런 발언을 계속해서 하고 있는 거죠.
08:09따라서 이런 부분에 대한 해소가 있어야지
08:12한미 간의 정보 공유도 잘 되고요.
08:15우리 측과 달리 미 측에서는 우려를 표명을 하고 있습니다.
08:19그 부분이 제대로 해석되지 않는다면
08:21사실은 한미 간의 정보 공유
08:23이거 우리 안보를 위해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08:27우리 정부는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08:29미 측에서는 한국군이 특정한 기준을 지켜달라
08:32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08:33그건 뭐냐?
08:34사실은 외교 분야에서는 몇 가지 이야기가 있어요.
08:37그건 뭐냐?
08:38첫째, 서로 불만이 있더라도 관계가 좋으면
08:40무슨 용어를 쓰냐?
08:42한미동맹은 철통 같다.
08:44아이언클레드 이렇게 얘기합니다.
08:45맞아요.
08:46그다음에 관계가 안 좋은데
08:47그 관계가 안 좋다는 걸 표현하고 싶은 것은
08:49뭐라고 얘기하면요.
08:51확인을 안 해줘요.
08:52그런데 정말 안 좋을 때는요.
08:54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저렇게 에둘러서 얘기하는 거예요.
08:57그러니까 지금 상황에서 우리 정부는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하긴 하지만
09:01그 부분은 우리 정부의 의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09:04항상 뭐예요?
09:05외교에서는 상대가 우리의 의도를 어떻게 읽고 있느냐가 중요한 거예요.
09:10그걸 알아야지 문제를 해소하거든요.
09:12따라서 조금 더 진지하게 발빠른 행보를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09:16그러지 야당이 정동용 장관에 대한 문제 제기를 합니다.
09:22이재명 정부는 외교, 안보, 경제 영역에서
09:26한미동맹의 위기를 자초하면서
09:29북한과 러시아가 좋아하는 일들을 골라서 하고 있습니다.
09:34이미 이재명 정부는 미국으로부터 동맹의 자격을 의심받고 있습니다.
09:39한미동맹의 신뢰를 다시 회복하려면
09:42우선 종북파 정동용 통일부 장관과 이종석 국정원장부터 경질해야 합니다.
09:49동맹으로부터 불신을 야기하는 전부 내 종북파 인사들부터 끊어내야 합니다.
09:56여야 두 분 의견 듣겠습니다.
09:58전조현님.
09:59지금 한미동맹이 굉장히 위험 상태라는 그러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죠.
10:05이 근저에는 결국은 대한민국 정부의 저자세 외교
10:09그리고 또 특히나 정동용 통일부 장관의 부적절한 발언이 한두 번이 아니지 않습니까?
10:17그런 면에서 정동용 장관을 오히려 지금 교체를 해야 된다.
10:23이런 의견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
10:25국민의힘에서는 이것이 정상에서 훨씬 벗어나 있고
10:31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서도 한미동맹의 필요성이 굉장히 중요하시기 때문에
10:36그러한 면에서 많은 비판의 소리를 하고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10:42정 장관 경질하라.
10:44전주의 의원 의견이었습니다.
10:46김지욱 대변인.
10:47한미 간에는 일정한 시각차가 존재할 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10:51그러나 그러한 부분들을 외교적으로 잘 관리해 나가는 게 필요한 상황인데
10:56지금 야당, 국민의힘에서 이종석 국정원장이나
11:04정동용 통일부 장관에 대한 경질을 얘기하는 게
11:08과연 우리의 국익을 위해서 지금 말씀하시는 건지
11:11아니면 대통령을 반대하기 위해서, 비판하기 위해서 하시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11:17지금 이 한미 관계의 원인, 갈등 원인을 소위 친둥, 친북이다라고
11:23지금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건 논리적으로 맞지 않고
11:27지금의 한미 관계를 조금 더 우호적으로 가져가는데
11:31더 전혀 도움이 안 되는 발언들이다.
11:34이런 말씀을 좀 정리하겠습니다.
11:35네, 여야 두 분 의견도 전해드렸습니다.
11:38신범철 전 국본부 차관과 오늘도 중요한 사실 짚어봤습니다.
11:41신 차관이 감사합니다.
11:42또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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