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시간 전
군 관계자 "실제 철책인지 현장 확인 필요"
강신철 "필요한 조치 해 나가겠다" (7일)
인천 강화서 北 유실지뢰 또 발견… 올해만 17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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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북한이 군사분계선을 넘어서 철책까지 설치한 정황이 포착됐다, 이런 보도가 나왔는데요.
00:05그제 국감에서도 이런 비슷한 질의가 있었습니다.
00:30그건 역시 저희가 지금 보고 있는데 의심이라기보다도 저희가 그런 징후들을 보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도 저희가 필요한 조치를 해나가겠습니다.
00:39MDL 이남에만 수백 발 이상의 북한 지뢰가 매설돼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00:46장관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0:48MDL이 여러 개의 관점들이 있지 않습니까?
00:50그래서 이거는 공동조사를 해나가면서 필요한 조치를 해나가겠습니다.
00:55네, 그러니까 MDL 이남으로 넘어와서 철책으로 보이는 구조물을 좀 세운 것 같다, 이런 얘기인데
01:02일단 의심 지역이 있다는 것은 군에서 인정을 했고 확인 중이라고 합니다.
01:06김성태 의원님, 이게 만약에 철책 세운 게 사실이라면 첫 사례가 되는 건데요.
01:11어떤 의도로 만들고 있다고 봐야 될까요?
01:14그러니까 북한 입장에서는 이게 남북관계를 영구단절시키는 어떤 그런 대남적대국화.
01:22이게 이제 국정기조, 김정은의 국정기조입니다.
01:26이 정당성을 강화시키는 게 국경요사화 작업이거든요.
01:30이 국경요사화 작업 속에서 지뢰매설도 있었던 것이고
01:34그러면 자신, MDL 자신의 북측 지역에 지뢰매설를 하는 부분을 가지고 우리가 시비 걸릴 일은 아니에요.
01:43문제는 우리 MDL 이남측, 우리 측 지역에 이렇게 지뢰매설들이 매설를 해가지고
01:48무고한 우리 군 장명들의 발목이 절단되는 이런 엄청난 중한 사건을 맞이했단 말이에요.
01:55그래서 우리 한국군과 UN군 사령부가 합동조사를 통해서 법의학적 분석 결과로도
02:02의도적인 지뢰매설로 나왔고 그렇게 해서 UN 차지훈 대사가 UN 안보로 해서 그걸 보고하고
02:09북한의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를 하는데 우리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라는 사람은
02:14북한의 고의성이 이렇게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북한의 공격으로 특정할 수 없다.
02:20그런데 이거는 이미 작년 특히 2024년부터 국경 요소화 작업하면서요.
02:262024년, 2025년 그러니까 12.3 비상계엄 상황 파지고 특히 작년에 엄청난 혼란스러울 때
02:34북한이 거의 밀고 내려오다시피 해가지고 특히 동부전선 이런 21사단 이런 쪽은
02:40MDL 우리 이남측에 실질이 모르고 북한측 철조망이 채워지고 구조물이 채워졌다는 거.
02:46이걸 우리 군이 방조한 겁니다. 이걸 엄격하게.
02:50이거는 정진협장 위반이면서 우리 군의 경계 소홀이고 우리 안보 소홀이에요.
02:57여기에 대한 책임 규명을 이번 국정조사를 통해서 명백하게 밝혀내고
03:01여기에 대한 정부가 책임도 또 져야 될 부분이죠.
03:04왜 이 사태가 될 때까지 방치를 했는지 또 앞으로의 조치도 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03:10이런 와중에요. 지뢰가 떠내려온 것을 어제 제거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03:15인천 강화군의 한 해수욕장 인근에서 지뢰 추적 물체가 발견이 된 건데
03:20현장에서 폭파 처리를 했다라고 합니다.
03:23박찬환 교수님. 지뢰가 발견된 게 올해만 17번째다?
03:28이번에 폭발 사고가 났던 것은 매설된 거였고 유실 지뢰도 있을 수 있으니까
03:33지뢰가 더 발견될 수 있겠다 이런 걱정이 좀 드네요.
03:37사실은 여름철 특히 홍수가 한번 지거나 비가 많이 내리거나 이런 일이 있고 나면
03:43항상 접경지대 특히 그리고 북한과 인근에 있는 지역에서는 물에 들어갈 때
03:50혹시나 목함 지뢰가 떠내려오지 않을까 이런 우려들을 우리 국민들이 일상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03:56그만큼 북한의 지뢰가 많이 내려오고 있고 거기에 대한 대비책이 우리 일상생활에서 항시적으로 좀 있어야 되는 상황이에요.
04:06그러다 보니까 이 부분을 우리가 이제 그냥 단순하게 개인적인 대응 또는 군사적인 대응으로만 보아야 되느냐.
04:14저는 이번에 통일부의 대응도 그렇고 UNS의 대응도 그렇고 우리가 군사적 대응뿐만 아니라
04:20사실은 언론 소위 말하면 대언론전, 국제적인 언론전도 좀 더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04:27예를 들어 지금 이제 휴전선을 사실 말하면 국경선화하겠다는 거잖아요.
04:32그리고 북한 사람들도 우리도 못 가게끔 거기다가 지뢰를 쫙 깔았다는 거 아닙니까.
04:37그러면 이건 결국은 뒤집어서 얘기하면 북한 주민들을 소위 말하면 지뢰 장막 안에 가두는 거예요.
04:44그런데 이런 것들에 대해서 우리 국가가 군사적인 대응이 사실 한계가 있는 게 너무나 뚜렷하니까.
04:51그러면 비군사적인 대응으로 북한의 어떤 비인도적인 지뢰 설치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이게 한두 건이 아니지 않습니까.
05:00떠내려오는 것도 문제고 북한 주민들이 못 내려오는 것도 문제인 거고.
05:05그다음에 심지어는 군사 붕괴에서 남쪽이 오는 건 더더욱 큰 문제고.
05:09이렇게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는 지뢰 문제를 우리가 국제 문제와 그리고 북한 주민의 인권 문제로 조금 접근해서
05:18여론전을 우리가 먼저 우위에서 점하고 북한이 감히 지뢰를 갖다가 계속 설치하지 못하도록 국제 여론을 이끌어갈 필요도 있는 거예요.
05:28그런 점에서 이런 비군사적 대응 방책도 좀 여러 가지 나올 필요가 있고 또 전방지대에서 우리 민간인들이 또 군인들이 다치지 않도록
05:39유실 지뢰에 대한 관리 대책도 좀 더 강화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05:44지뢰를 매설해서 북한 주민들을 가두는 것이다.
05:47이 말씀이 저는 좀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05:51국방위 국정감사에서는요.
05:53군 출신 인사들의 어떤 호통이 참 많이 들을 수가 있었는데요.
05:56어제는 육군 소장 출신인 강선영 국민의힘 의원이 지작사령관에게 이렇게 따져물었습니다.
06:04국민들이 이렇게 공분이 일어나고 그게 동해시에 어떻게 된 건지 상황파가 안 합니까.
06:08지작사령관은.
06:10지작사령관 21사 단장도 했고 상군단장도 했잖아요.
06:14네.
06:14몰라요? 모르는 거예요? 대답 안 하는 거예요?
06:17대답 안 하는 게 아니고 제가 인지를 못해서 잠시 후에 확인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06:22지작사가 전방위인 과거의 일삼군 지역에 모든 작전을 책임지는 사람 아닙니까?
06:27사성 장군을 그냥답니까?
06:31지휘관으로서 예하부대가 그렇게 위험에 노출되게 된 작전에 투입한 책임 못 느낍니까?
06:38네. 지금 저렇게 대답을 하고 있는 이상렬 지작사령관은요.
06:42올해 초 위병소 경계 근무 시 소총 없이 삼단봉만 지참해도 좋다.
06:48이런 근무 지침을 승인한 인물입니다.
06:51그랬더니 저렇게 호통이 쏟아졌는데요.
06:53이현정 위원님.
06:54네.
06:54그런데 뭔가 명쾌한 답변을 잘 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는데 왜 제대로 답을 못하는 걸까요?
07:00그러니까 지상작전사령관이라고 하면 지금 사성 장군 출신이잖아요.
07:04정말 이 전방부대의 어떤 우리 안보를 직접적으로 책임지고 있는 분인데
07:08저분이 바로 우리 위병소, 즉 군에 가면 군에 출입구가 있지 않습니까?
07:13거기에 군인들이 삽탄을 하고 경계 근무를 서고 있잖아요.
07:17그런데 그거 서지 말고 삼단봉이라고 했죠.
07:19우리 경찰이 서는 삼단봉 있죠?
07:21그걸로 서라는 거예요.
07:23아니 그러면 예를 들어서 북한에 이런 부대가 온다든지 테러 상황이 벌어진다고 하면
07:29어떻게 하려고 저럽니까?
07:31저게 이제 밝혀져서 사실은 지금 다 다시 원정로 회귀가 됐는데
07:35문제는 저기뿐만 아닙니다.
07:37전방부대 전체가 지금 전부 다 사실은 다 삽탄을 안 했다는 게 드러났지 않습니까?
07:41이게 지난 12.3 비상계엄 이후에 전부 다 장성들이나 교체가 되고 구속되고 수사받고 하면서
07:49굉장히 혼란들이 있었어요.
07:51그리고 또 군내에 여러 가지 총기 사고들이 있다 보니까
07:54본인들 책임지기 하는 보신주의가 팽배하다 보니까
07:57그러니까 아예 그냥 총 자체를 빼버리는
08:00삽탄하지 않고 그냥 하는 이런 게 그냥 일반화되어버린 거예요.
08:03그런데 그걸 아무도 사실은 군 합참 지휘부도 모르고 있었고
08:07지금 좀 전에 우리가 강신철 장관 이야기했는데
08:10어떤 지역에 지금 철책선을 했다고 하는데
08:14우리 망원경을 보면 다 보입니다.
08:17그걸 아직까지 확인을 못했어요?
08:18그렇죠. 그렇게 먼 거리가 아닐 테니까요.
08:20아니 바로 앞에 보입니다. 그냥 눈으로 볼 수가 있어요.
08:22다 촬영도 하고 다 보입니다.
08:24왜 지금 침들어 했는지 어디가 들어와 있는지 다 알아요.
08:26그러니까 유영호 노인이 지금 지속적으로 문제 얘기하는 이유가
08:29결국 그런 정보들을 가지고 문제 얘기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08:33그런데도 지금 아직 확인 중이다라고 이야기하는 게 말이 됩니까?
08:36벌써 지금 몇 년이 흘렀는데
08:38그리고 지금 지향착순 사령관도 본인도 할 말이 없는 거예요.
08:41지금 본인이 그렇게 해왔으니까
08:43과연 저런 모습을 보면서 우리 국민들께서
08:46오늘 밤에 그냥 편안하게 우리 군인들 때문에 자겠다라고 하시겠습니까?
08:51저런 군인들을 믿고서 우리가 정말 안보를 지키겠습니까?
08:54이런 우려가 있다는 걸 아마 정부도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08:58그래서 군에서는요.
08:59우리의 방어대책은 비교 불가할 만큼 능력이 우수하다.
09:03이렇게 강조를 했습니다.
09:04또 어제 대통령이 참관한 가운데 처음으로
09:07우리 기술로 개발한 극초음속 활공 비행체를 공개했습니다.
09:12시험발사 장면까지도 오늘 청와대가 추가로 공개를 했는데요.
09:15최진봉 교수님, 대통령이 좀 명확하게 북한의 책임을 물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은 있습니다만
09:22이번 일정을 대통령이 참관한 걸 보면 강력한 도발을 향한 정보 메시지다?
09:28이렇게 볼 수도 있을까요?
09:29당연하죠.
09:30왜냐하면 김정은 있잖아요.
09:31북한의 김정은 저런 거 발사할 때 맨날 가서 보잖아요.
09:34우리 대통령들은 그런 경우도 있지만 안 그런 경우도 많아요.
09:37그러니까 예를 들면 새로운 군사 무기가 개발되거나 아니면 시험 발사를 할 때
09:41가는 경우도 있지만 안 가는 경우들이 많아요.
09:43보통 국방 장관이 가는 경우가 많죠.
09:44그런데 대통령이 직접 참여했다는 건 의미가 크죠.
09:47북한에 건넬 메시지도 저는 크다고 생각해요.
09:50저 극초음속 같은 경우에는 북한은 자기들이 자체 개발했다고 얘기하지만
09:54확인할 수 없는 문제고 대단히 중요한 게 이 미사일 같은 경우에는
09:58저고도로 가기도 하고요.
10:00변형이 자꾸 일어날 수 있어요.
10:02예를 들면 직선으로 가나 곡선으로 가지 않고 갑자기 가다가
10:05탄도의 방향을 바꿔서 들어가기 때문에 잡기도 힘들고 따라가기도 어려운 상황이에요.
10:10대단히 중요한 무기고 대통령이 직접 참여했다는 건
10:13북한에 강한 메시지를 던지는 거예요.
10:15도발하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
10:17만약에 우리 군인들 한 명이라도 목숨에 문제 생기면
10:20대한민국에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던지기 위해서는 같다고 생각해요.
10:24이 시점에서 저 새로운 군사무기 개발의 시험 발사에 직접 선관했다는 건
10:29그 자체로서 의미가 큰 거예요.
10:31저는 그래서 대통령의 의지는 명확하다.
10:33이거는 정동현 장관의 말과 관계없이 대통령의 의지는 북한이 어떤 형태의 도발이 일어나면
10:38거기에 반드시 응징한다는 거예요.
10:40저는 대응하는 어떤 대응도 있을 거라고 봅니다.
10:43물론 군사적 대응은 하지 않을 겁니다만
10:45이번 사안에 대해서 명확한 대응 체계를 갖추고 발표할 거라고 저는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10:49조금 기다려 보시면 대응 체계가 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10:52일단 우리 정부의 메시지에 혼선을 주고 있는 장관의 발언은 바로 잡히기를 바라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