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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분 전


'군 면제' 논란 일파만파…칼 빼든 국방부 장관?
강신철 "신성한 국방의 의무 폄하에 유감"
강신철 "병역 특례 궁극적으로 폐지하는 것이 목표"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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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일부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의 군 면제 발언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데요.
00:08오늘 국방부 장관이 궁극적으로는 병역특례 제도가 폐지되는 게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00:17장관님께서도 이번에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선수팀 일부 선수들의 불미스러운 언행을 보셨죠?
00:25그 심정이 어떠셨습니까?
00:27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폄하하는 것에 대해서 심히 유관스럽게 생각했습니다.
00:32대체능 특례 제도에 대해서 축소 또는 폐지해야 된다는 의견이 많은데 장관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0:41우리 국방부는 병역특례에 대해서 점진적으로 축소해서 궁극적으로는 폐지하는 것이 우리 국방부의 목표입니다.
00:52선수들이 여러 차례 사과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일이 참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00:57국방부 장관까지 나서서 점진적으로 축소를 하고 궁극적으로는 폐지하는 것이 목표다 이렇게 못 박아서 말을 했는데요.
01:04차지원 교수님, 이런 분위기라면 당장 어떤 식으로 줄여나갈 건지 논의가 시작될 걸로 보이네요.
01:12저는 불가피한 조치가 시작될 지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01:18무엇보다도 국민 감정이 상당히 악화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01:21앞서 일부 축구 선수들의 불미스러운 행동이라고 했습니다만 지금 강신철 국방부 장관의 말처럼 신성한 국방 업무를 정말 패배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01:32많은 사람들이 분노를 하고 있는 것이고요.
01:35두 번째는 공정성이라는 부분이죠.
01:37사실 아시안게임이 40년, 50년 전에 대한민국이 금메달 따는 건 상당히 힘들었습니다만 지금 현재는 상대적으로 우리의 경기력이 상당히 높아졌고 특히 야구
01:50같은 경우는 우리는 포로팀이 나가지만 일본은 사회인, 아마추어팀이 나오잖아요.
01:55그런 부분들. 그리고 또 일본 축구 같은 경우도 우리는 23세에다가 와일드카드 3장까지 합쳐서 상당히 경험 있는 선수들 위주로 선발이 됐습니다만
02:06일본은 21세 이하였거든요.
02:08아주 쉽게 말하면 우리보다 한 수 아래인 선수들 상대로 해서 금메달을 땄다. 여기에 대한 보상치고는 상당히 좀 지나친 거 아니냐.
02:16그런 공정성이 군대를 갖고 온 젊은 친구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부분이고 또 하나가 현실적인 측면이 있다는 것이죠.
02:25지금 병력 감소 때문에 자원이 상당히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특례는 추후할 수밖에 없다.
02:33그렇지만 이걸 전면적으로 업체기에는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은 듭니다.
02:37그렇기 때문에 아시안게임의 금메달 이런 식으로 한 번의 경기력으로 평가할 것이 아니라 국가를 위해서 여러 번 국제대회에 나가서 공을 채우는
02:48일종의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한다든지.
02:50그리고 또 이 포로 선수들 같은 경우는 전성기의 역량 때 사실 군대를 가는 건 좀 문제가 있잖아요.
02:56그렇다고 한다면 이 전성기들을 피해서 징집을 위해 연기하는 그런 종합적인 방안들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03:04네. 당장 없애기만 할 건 아니고 여러 가지 논의들이 이제 시작이 될 것 같습니다.
03:10그런데 온라인상에서 좀 난리인 상황이 하나 더 있는데요.
03:14군 면제뿐만이 아니라 매달을 땄을 경우에 국민주택 특별공급 대상으로 지정이 된다라는 겁니다.
03:22김근식 실장님께 좀 여쭤보겠습니다.
03:24주택 청약에서도 별도 혜택이 있다 이거 가지고 좀 온라인은 시끄럽더라고요.
03:29그러니까요. 그러니까 병역특례만 가지고도 지금 국민 민심이 떠들썩한데
03:34이게 국민주택 청약에까지도 로또로 맞을 수 있다고 하는 게 온라인에서 떠들기 때문에
03:41국민들이 볼 때는 요즘같이 부동산 값이 폭등을 하고
03:45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해서는 아파트 값이 정말 천정문의로 석고 있고
03:49거기에서 정말 우리 힘으로는 예측할 수 없는 청약의 당첨만 돼도 그건 일단 대단한 거라고 하지 않습니까?
03:58그러니까 로또라고.
03:59오직하면 로또라고 했겠습니까?
04:01그러니까 그런 공급인데 거기에 만약에 이렇게 아시안게임 성적을 가지고
04:073위 이상만 되면 국민주택 특별공급으로 특공 대상이 된다고 하니
04:11아마 분통터지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04:15특히 특공 같은 경우는 강신철 국방부장과 후보자 시절에도 특공 작전에 논란이 많았잖아요.
04:21그러니까 특별공급 대상이라는 것은 국가에서 그만큼 혜택을 주면서 그 입주를 가능하게 하는
04:27다른 사람의 불특정 다수의 경쟁을 뚫고 훨씬 더 페이버를 줘서 메리트를 줘서
04:34그 사람이 거기에 당첨할 수 있게 하는 그 제도를 말하는 건데
04:37이번에 올림픽이든 아니면 세계 대회든 아시안게임에서 3등만 넘으면
04:42일단 특별공급 대상으로 로또 청약을 가능하게 해준다고 하면
04:46저는 병역특례는 군대를 안 간 분들 또 군대를 다녀온 젊은이들한테 화를 나게 하는 거라면
04:53로또 청약이 실제로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면
04:56대부분의 국민들 특히 수도권에서 하는 대부분의 국민들한테는
05:00정말 더 화가 나는 그런 문제이라고 생각합니다.
05:03물량이 그렇게 많은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만
05:06어쨌든 이런 혜택까지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좀 분노를 하시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05:12그런데 안철수 의원 같은 경우는 논의를 하는 김에
05:15이번에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에게도 적용을 하자 이렇게 주장을 했는데요.
05:19조현상 부원장님 저는 이게 약간 소극 적용인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05:24가능한 얘기이긴 한가요?
05:26일단 병역법에 따른다고 한다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체육과 예술특기자의 경우에는
05:33문체부 장관의 추천을 통해서 병무천장이 해당 편입 요원으로
05:38예술, 체육 요원으로 편입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05:41그러면 여기서 살펴보게 될 것은 대통령령의 시행령에 따른다고 한다면
05:46아시안게임 1위 수상자가 포함이 되게 되어 있죠. 특기자로.
05:49그렇다고 한다면 시행령을 개정을 해서 안철수 의원의 주장에 따른다고 한다면
05:53대상 특기자가 아니게 만들자라는 그러한 주장으로 보여지는데
05:57법상으로 따지게 된다고 한다면 아직 처분이 이루어진 것은 아닙니다.
06:02지금 문체부 장관이 추천을 한 것도 아니고요.
06:04병무청장이 편입이라는 처분을 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06:08아직 행정처분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시행령이 개정된다고 한다면
06:13지금 시행령 개정 이후에 대해서 모든 것을 적용하겠다라고 주장은 할 수 있을 것 같긴 해요.
06:19그렇지만 과연 이것이 행정수송이라든가 여러 가지 불복 절차를 거치면서
06:23인정이 될지는 좀 의문입니다.
06:25앞서도 말씀을 했지만 이것은 진정소급 입법은 아닌다고 하더라도
06:29부진정소급 입법이 될 가능성도 있는 것이고요.
06:32일단은 실내 보호 원칙에 어긋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06:35이미 지금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선수들의 경우에는
06:381위에 입상하였을 경우 병역과 관련된 특례가 적용된다는 것을
06:42알고 인지한 상태에서 게이머에 출전한 거 아니겠습니까?
06:45그러한 부분들이 적용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06:47실제 현실적으로 가능성은 좀 낮지 않을까 싶습니다.
06:52정치권도 국방부도 또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검토를 해보겠다라는 상황이라서
06:56좀 논의 과정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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