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영화 암살자들 역사 왜곡 논란으로 출연 배우와 제작사에 대한 항의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00:05경찰이 주연 배우 유혜진 씨에 대한 신변보호 조치에 나섰습니다.
00:09사회부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0:12조경원 기자, 유혜진 씨에 대한 신변보호 조치의 결정이 언제 이뤄졌습니까?
00:18서울 성북경찰서는 오늘 오후 배우 유혜진 씨에 대한 신변보호 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00:24앞서 지난 4일부터 유 씨의 자택으로 알려진 성북구 단독주택 앞에서 규탄 집회가 열리고 온라인의 협박성 발언이 올라오는 등 신변 위협
00:34우려가 커진 데 따른 조치입니다.
00:36먼저 경찰은 특정 시간대를 정해 유 씨 자택을 중심으로 맞춤형 순찰에 나설 예정입니다.
00:42또 112 시스템에 유 씨의 휴대전화 번호를 등록해 관리하고 스마트워치도 지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48경찰은 오늘 소속사로부터 유 씨에 대한 신변보호 요청을 받은 뒤 안전조치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00:59경찰이 오늘 엄정 대응을 강조한 뒤 반나절만에 이뤄진 결정인 거죠?
01:05고범석 서울경찰청장은 오늘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배우에 대한 협박 등은 엄정하게 법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12그러면서 최근 유혜진 씨 자택 앞 집회 등은 특별한 문제 없이 종료됐다며 안전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순찰 강화와 신변보호 등
01:22추가 조치를 준비해야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1:24앞서 신자유연대 등 보수 성향 시민단체는 지난 주말 유 씨 자택으로 알려진 서울 성북구 단독주택 앞에 모여 영화 상영 중단과
01:33함께 제작진과 배우의 대국민 사과와 재발 방지를 촉구했습니다.
01:37오늘은 유 씨가 광고 모델인 햄버거 프랜차이즈와 증권사 등을 찾아가 광고 계약 철회 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46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조경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