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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휘발윳값 상승이 자신이 일으킨 이란 전쟁 때문이 아닌 정유 시설의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에 "휘발유 가격을 끌어올리는 것은 이제 더 이상 호르무즈 해협이 아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이는 "호르무즈 해협에선 이제 거의 매일 기록적 규모의 배럴의 원유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라며 "문제는 바로 정유 시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러시아의 정유 시설들이 우크라이나에 의해 폭파되고 있고, 우리의 정유 시설들은 캘리포니아 같은 민주당 우세 주에서 멍청한 민주당원들에 의해 문을 닫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공급에는 이제 차질이 없으며, 원유를 정제해 휘발유로 만드는 정유 시설 부족이 가격 상승의 원인이라는 취지로 해석됩니다.

자신이 일으킨 이란 전쟁이 아니라 우크라이나 전쟁과 민주당이 이끄는 주의 정책에 휘발윳값 상승의 책임을 돌린 셈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경유와 휘발유의 가격 상승이 11월 중간 선거의 악재로 작용하자 우크라이나 전쟁을 탓하는 한편, 유럽 국가들에 비축유 방출을 요구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5일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 경유 가격 상승은 이란이 아니라 주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21일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의 전쟁 때문에 불운하게도 경유 산업에 대한 통제를 상실했다"며 종전을 촉구했습니다.

또 프랑스와 독일 등 유럽 국가들에 비축 경유를 방출하지 않으면 미국산 경유 수출을 금지할 수 있다고 압박했습니다.

이에 이들 국가를 중심으로 한 주요 7개국(G7)은 비축 경유와 원유 1억 배럴을 방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화면제공 : 트럼프 대통령 트루스 소셜


기자ㅣ이승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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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휘발유값 상승이 자신이 일으킨 이란 전쟁 때문이 아닌 정유시설의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00:06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에 휘발유 가격을 끌어올리는 것은 이제 더 이상 호르무즈 해협이 아니다라고 적었습니다.
00:14이는 호르무즈 해협에선 이제 거의 매일 기록적 규모의 배럴의 원유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라며 문제는 바로 정유시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00:22또 러시아의 정유시설들이 우크라이나에 의해 폭파되고 있고 우리의 정유시설들은 캘리포니아 같은 민주당 우세주에서 멍청한 민주당원들에 의해 문을 닫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00:33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공급에는 이제 차질이 없으며 원유를 정제해 휘발유로 만드는 정유시설 부족이 가격 상승의 원인이라는
00:42취지로 해석됩니다.
00:44자신이 일으킨 이란 전쟁이 아니라 우크라이나 전쟁과 민주당이 이끄는 주 정책에 휘발유값 상승에 책임을 돌린 셈입니다.
00:50트럼프 대통령은 경유와 휘발유의 가격 상승이 11월 중간선거의 악재로 작용하자 우크라이나 전쟁을 탓하는 한편 유럽 국가들의 비축유 방출을 요구했습니다.
01:00앞서 지난달 15일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 경유 가격 상승은 이란이 아니라 주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01:08이어 21일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의 전쟁 때문에 불운하게도 경유 산업에 대한 통제를 상실했다며 종전을 촉구했습니다.
01:15또 프랑스와 독일 등 유럽 국가들의 비축 경유를 방출하지 않으면 미국산 경유 수출을 금지할 수 있다고 압박했습니다.
01:22이에 이들 국가를 중심으로 한 주요 7개국은 비축 경유와 원유 1억 배럴을 방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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