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흰바위 코뿔소 노든과 아기 펭귄 치쿠의 여정을 그린 동화원작 애니메이션 긴긴밤이 부산국제영화제에 꽂힌 경쟁부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00:1031도를 맞은 영화제에서 눈에 띄는 것은 세계적으로 약진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의 전면 배치입니다.
00:1813편의 일본 애니메이션 특별전은 물론 밤샘 상영과 산업 포럼까지 아우르며 핵심축으로 끌어올렸습니다.
00:25애니메이션이 얼마나 이 세계에서 지금 첨단이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경향을 갖고 있고
00:33그 경향을 저희 영화제의 선정적들이 자연스럽게 담아내게 되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00:40이 같은 기획의 배경엔 세계의 유수의 영화제로 자리 잡은 만큼 남다른 운영을 선보이겠다는 포부가 담겼습니다.
00:47올해 세계영화제작자연맹의 최고 등급인 A리스트 영화제로 거듭난 데 이어
00:52부산 어워드 대상 수상작엔 미국 아카데미상 출품 자격까지 자동 부여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01:08지난해 처음 도입된 경쟁 부문에선 이하연 감독의 데뷔작, 그날의 태주 등 14편이 겨룹니다.
01:15중국의 거장 장이머우가 심사위원장을 맡았고
01:19알폰소 쿠아론 감독과 배우 맥이 질렌할, 이자벨 위페르 등 세계적 영화인들이 레드카펫을 수놓습니다.
01:36올해 초청작은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인 247편으로 다양한 관객 참여형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01:44관객 편의를 위해 개막일을 수요일에서 화요일로 앞당겼고, 상영회차도 하루 4차례에서 5차례로 늘렸습니다.
01:51개막작으로는 김종관 감독의 낮과 밤은 서로에게가 세계 최초로 관객들을 만납니다.
01:57YTN 이준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