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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강성필 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0시를 기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검찰. 기소만 담당하는 공소청으로 바뀌고, 중대범죄 수사를 하는 중수청이 새로 출범했습니다. 다만, 수장도 없이총 정원의 66%만 채운 채 불완전한 출발을 하게 됐는데요. 앞으로 중수청과 경찰, 공수처가 조금씩 중첩되는 수사 권한을 나눠 갖게 되는데, 살아있는 권력 등 부담스러운 사건은 서로 맡지 않으려 할 수 있고, 검찰이 보완수사를 할 수 없는 만큼 장윤기 사건 등에서 드러난 경찰 수사력의 한계·사건 암장 가능성 등 우려되는 부분도 적지 않습니다. 시행착오를 딛고 수사, 기소 전문화를 통한 한국형 FBI가 자리 잡을 수 있을까요? 대한민국 수사 시스템이 사망한 거라는 야당의 비판 속에, 민주당은 국가의 수사 기능은 멀쩡하다, 혹세무민의 세치 혀로 국민 불안을 조성하지 말라고 맞섰습니다. 관련 영상 먼저 보고 오시죠.

오늘의 정치온 강성필 전 민주당 부대변인,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두 분을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부터 검찰 수사를 대신할 중수청과 경찰의 역할이 중요한데 아직 전산망도 완비되지 않아서 수사 시스템, 킥스 완비하는 데 3년이나 걸린다고 해요. 그래서 개문발차가 아니라 개문주차다 이런 얘기까지 나오는 상황인데 이거 어떻게 보세요?

[강성필]
사실 야당에서 그런 비판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집권여당으로서 무한 책임을 져야 하고 이게 다른 것도 아니고 저희 여당 내부에서 갈등 관계에 의해서 시작이 늦게 된 면이 있어서 송구스럽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찰개혁의 전체적인 방향은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보고 있어요. 어쨌든 검찰이 그동안 독점하고 있던 수사와 기소를 분리했기 때문에 그동안 과거에 김건희 씨만 보더라도 주가조작 사건이 있는데 무혐의 처리해 버리잖아요. 수사한 사람이 기소를 하지 않아버리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수사를 했던 사람과 기소를 하는 사람이 분리가 됐기 때문에 사건이 암장되거나 아니면 무리한 수사라든지 불법적인 증거수집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없어질 것이고. ... (중략)

YTN 홍성혁 (hong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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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 0시를 기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검찰
00:03이제 기소만 담당하는 공소청으로 바뀌고
00:07중대범죄 수사를 하는 중수청이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00:11다만 수장도 없이 총 정원의 66%만 채운 채
00:17불완전한 출발을 하게 됐는데요
00:19앞으로 중수청과 경찰, 공수처가
00:23이렇게 조금씩 중첩되는 수사 권한을 나눠 갖게 되는데
00:27이렇게 되면 살아있는 권력 등 부담스러운 사건은
00:31서로 맞지 않으려 할 수 있고
00:33또 검찰이 보완수사를 할 수 없는 만큼
00:35장윤기 사건 등에서 드러난 경찰 수사력의 한계
00:39또 사건 암장 가능성 등 우려되는 부분도 적지 않습니다
00:43시행착오를 딛고 수사 기소 전문화를 통한
00:47한국형 FBI가 자리 잡을 수 있을까요?
00:50대한민국 수사 시스템이 사망한 거라는
00:53이 야당의 비판 속에
00:55민주당은 국가의 수사 기능은 멀쩡하다
00:57혹세무민의 새치여로
00:59국민 불안을 조성하지 말라고 맞섰습니다
01:02관련 영상 먼저 보고 오시죠
01:12한 기관이 수사와 기술을 함께 짓는
01:15수술을 위해 엄격하기 어렵습니다
01:17각종 자재와 비품 상자 등이 앞에 쌓여있는
01:20핵심 업무 시스템인 중수청 자체 킥스도
01:23완성에 약 3년이 걸린다는 게
01:26대한민국의 범죄 수사 시스템은 이제 사망했습니다
01:31통째로 없애버리는 것이 명사입니까
01:34다 때려부수는 것이 해결책입니까
01:47다 틀렸습니다
01:48범죄자 천국이 될 리 없고 치안 지역 치안 공백 시대도 결코 오지 않을 것입니다
01:54국가의 수사 기능은 멀쩡합니다
01:56국민의힘은 혹세무민 새치여로
01:59국민 불안을 조정하지 마십시오
02:01개문발차도 아닌 개문주차라는 뼈아픈 비판까지
02:06한국판 FBI
02:07오늘부터 시작입니다
02:17오늘의 정치훈 강성필 전 민주당 부대변인
02:21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두 분을 모셨습니다
02:24어서 오십시오
02:24안녕하세요
02:25오늘부터 검찰 수사를 대신할 중수청과 경찰의 역할이 중요한데
02:31아직 전산망도 완비되지가 않아서
02:33이 수사 시스템 킥스 완비하는데 3년이나 걸린다고 해요
02:37그래서 개문발차가 아니라 이거 개문주차다
02:40이런 얘기까지 나오는 상황인데요
02:42어떻게 보세요?
02:43사실 야당에서 그런 비판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02:46이 부분에 있어서는 어쨌든 직권 여당으로서 무한 책임을 져야 되고
02:51이게 다른 것도 아니고
02:53저희 여당 내부에서 사실 어떤 갈등 관계에서 이게 좀 시작이 늦게 되는 면이 있어서
02:58하여튼 송구스럽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검찰개혁의 전체적인 방향은
03:04어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보고 있어요
03:06어쨌든 검찰이 그동안 독점하고 있던 수사와 기소를 분리했기 때문에
03:10그동안 우리 과거에 김건 씨만 보더라도 주가주자 사건이 있는데
03:14무혐의 처리해버리잖아요
03:16수사한 사람이 기소를 하지 않아 버리잖아요
03:18그렇기 때문에 수사를 했던 사람과 기소를 하던 사람이 분리가 됐기 때문에
03:22사건이 암장이 되거나 아니면 무리한 수사라든지
03:25불법적인 증거 수집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없어질 것이고
03:30다만 또 걱정이 되는 거는 어쨌든 경찰도 무결점 인간이 아니잖아요
03:35그러니까 과거에 검찰끼리 검사들끼리 짬짬이를 했던 것처럼
03:40또 경찰도 그러지 말아야 하는 법이었거든요
03:42우리가 장윤기 사건에서 보듯이
03:45뭐 경찰 가족이 있으면 또 서로 도울 수 있는 거 아니겠어요
03:48그래서 이러한 것들을 중수청과 경찰
03:51이런 부분에서 조화롭게 어떤 서로 경쟁하는 구도로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03:57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03:57정점식 원내대표가 오늘 이렇게 다 때려 부수는 게 능사냐 하면서
04:02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04:03정점식 원내대표가 검사 출신이죠
04:05그렇습니다
04:06그런데 망감이 교차하겠죠
04:08그런데 이거는 지금 야당이 비판하는 게 그럴 수 있다고 얘기하시는데
04:13야당의 비판이 문제가 아닙니다
04:15이거는 국민들의 피해를 어떻게 할 것이냐가 가장 큰 문제 아니겠습니까
04:19아니 지금 오늘 보면 공소촌 같은 경우는 비공개 개청식을 했어요
04:24도둑개청을 하는 겁니까
04:2578년 만에 검찰을 때려 부수고 그다음에 개청을 하는데
04:29이건 왜 뭐가 부끄러워서 공개를 못합니까
04:32얼마나 엉망진창이길래 저는 이런 거 처음 봤습니다
04:36저도 34년 동안 기자 생활하고 정치인 지금 5년째 하고 있지만
04:40이렇게 엉망진창인 정부 기관을 때려 부수고 나서 만드는 것들은 처음 봤는데요
04:46마치 무슨 해방 전후에 혼란기를 연상하게 해요
04:50지금 대한민국이 새로 건국하고 있습니까
04:52지금 전쟁에서 나라가 다 무너져서 새롭게 지금 꾸려가고 있습니까
04:56멀쩡한 시스템을 다 때려 부수고 그다음에 거기다가 새로운 시스템은 제대로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잖아요
05:03그걸 제대로 할 능력도 없으면서 다 때려 부수자고 그렇게 요구를 해서 오늘 지금 다 출범시켰잖아요
05:12이 피해 치안 공백 피해자 인권 이거 어떻게 하실 겁니까
05:16정치검찰이요 아니 1%도 안 되는 정치검찰을 없애겠다고 그렇게 해서 지금 살판 나는 건 누굽니까
05:25부패 정치인들 아닙니까 부패 정치인들이 이제 살판 났어요
05:29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피해를 보는 건 누굴까요 국민들 아니겠습니까
05:33지금 퀵스 청사사법 시스템이라는 게 다시 완성하는 3년 걸린다면
05:38이제 다 손으로 써서 다시 할 겁니까 이거 어떻게 할 겁니까
05:42아니 이런 식으로 엉터리로 국가를 운영하는 것들에 대해서 정말 정말 경악을 금할 수가 없고
05:49이것에 대해서는 분명히 여러 차례 경고를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05:54이걸 밀어붙인 민주당과 이재명 정권은 역사 앞에 석고 대죄하셔야 될 겁니다
05:59네 제가 앞서 그래픽도 보여드렸지만 지금 중수청 경찰 공수처 수사기관이 3개가 되기 때문에
06:06수사기관이 중첩되는 문제도 있고요 서로 떠넘기는 문제도 있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06:12지금 이런 혼선 과정에서 지금 공소시효 얼마 남지 않은 범죄자들만 좋은 일이다
06:17뭐 이런 비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에요
06:20일단 저는 퀵스 시스템이 3년이 있어야지 완성된다 이거 누가 한 말이에요
06:26저는 객관적으로 누가 했는지 좀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06:29제가 오늘 언론을 쭉 보니까 3년이라는 얘기만 하고 있지 누가 하는지 제가 잘 모르겠어요
06:343년이 아니라 30일이면 괜찮습니까
06:36그래서 저는 이 퀵스 시스템에 대해서 사실 제대로 완비되지 않았다는 점에 있어서는 우려가 될 수가 있겠지만
06:44결과적으로 그동안 이 검찰이 어떤 수사와 기소를 담당함으로 인해서 받아왔던 그 피해
06:50그리고 사실 10명의 범인을 잡는 것보다 한편으로는 억울한 한 사람을 구해내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거든요
06:56그 1%의 정치검사라고 하는데 그들 때문에 지금까지 70년 동안 얼마나 검찰개혁을 하라고 우리가 시간을 주고 기회를 줬습니까
07:05그리고 대한민국이 무너졌다고요 사실상 무너졌죠 24년 12월 3일 날 유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을 불법적으로 일으킨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07:15검찰개혁이 필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07:17검찰이 똑바로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해서 범죄 혐의가 쌓였고 그 리스크가 커져서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 내란을 일으켰다고 저희는 보고했기
07:25때문에
07:26물론 부족한 점은 있을 수가 있겠지만 그동안 검찰이 수사를 담당할 때는 범죄 피해자들이 한 명도 없었습니까
07:33그것도 아니었거든요 전화 변론이라든지 정관예우라든지 많았습니다
07:37그렇기 때문에 저는 새로운 시스템은 흐름이기 때문에 그 과정 속에서 잘못된 점이 있으면 그것을 신속하게 바로 잡는 건 중요하지만
07:45그 전에 형사 시스템도 완벽하지는 않았다
07:47킥스 전상망을 완비한 데 3년 걸린다 이건 개청준비단에서 밝힌 내용이라는 점 지금 취재기자의 전원으로 전해드립니다
07:55그리고 지금 억울하다고 생각하는 1% 억울한 사람도 없어야 된다고 얘기하시잖아요
08:00지금 그동안에 억울하다고 주장한 사람은 1%도 안 되는 정치인들이시죠
08:050.1%도 안 되는 정치인들이 자기들은 억울하다고 주장하면서 검찰을 공격해왔고
08:11검찰의 업무 등의 90% 이상은 형사사건입니다
08:15그런데 정치인들이 지금 자기들 범죄 혐의 자기들이 뇌물 받고 돈 봉투 받고
08:20그런 것들 수사한 사람들 다 검사들이 조작 기소했다고 그렇게 주장해왔던 거 아닙니까
08:26조작 기소가 나왔습니까 연어회 술파티가 사실을 밝혀졌습니까
08:30이런 식의 엉터리 주장을 하면서 자기들의 범죄 혐의를 무마하기 위해서
08:35국민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해서 이렇게 엉터리 개청을 하는 것
08:40이거 국민들 용서하지 않습니다
08:42정성호 전 법무부 장관도 오늘 빈틈과 부작용은 정부가 시정과 보완을 해나가야 한다
08:50이런 입장을 밝혔다는 점도 한번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08:53이렇게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김지용 초대 중수청장 후보자에 대해서는
08:58사실상 임명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09:00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김지영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했는데요
09:05오늘 출근길 모습 보고 오시죠
09:10검찰개혁이 후퇴되지 않을까
09:13우려하시는 국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무거운 마음으로 낮은 자세로 병청하면서
09:20성실하게 청문회를 준비하겠습니다
09:24김정 후보자는 친윤검사라는 그런 어떤 정치 부장은 전혀 사실이 아닌 걸로
09:32검찰개혁을 반대해왔던 인물입니다
09:35검찰 수사권 축소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했고
09:39권한쟁이 심판 청구도 하겠다라고
09:42앞서 김용민 의원은 김구 선생님을 불렀습니다
09:46김구 선생님을 부르면서
09:47검찰개혁도 이렇게 어려운데 독립운동은 어찌하셨습니까
09:51광복 이후 만든 반민특위에
09:54친일파를 위원장으로 임명하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09:58라며 김지용 후보자 지명을 비판했고요
10:00앞서 추미애 경기지사는 김지용 후보자를
10:03위생상태 불량한 맛집에 비유하는 듯한 발언을 했습니다
10:07이에 대해 박범계 민주당 의원은
10:09대통령께서 충분히 설명하셨으니
10:12이제 그만 좀 하시라고 진화에 나섰습니다
10:14그런가 하면 이재명 대통령 어제 정청내전 대표와
10:18무려 4시간 동안 만찬 회동을 가졌습니다
10:20강경파 의견을 수렴하고
10:23당내 화합을 위한 행보로 읽히고 있습니다
10:29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10:31인사청문 요청안을 국회에 공식 제출한 만큼
10:34이제 공은 국회로 갔는데요
10:35이번 달 중순쯤에 청문회가 열릴 걸로 보이는데
10:39국민의힘의 송곳 검증보다는
10:42당내 강경파의 반대에 부딪힌 상황이에요
10:45그런데 이제 강경파라고 하는데
10:47제가 이렇게 쭉 보면 강경파가 몇 명 없는 것 같아요
10:51저는 뭐 두 명 정도? 세 명 정도?
10:54그러니까 사실 당내 분위기를 보면
10:56이제 그만하자
10:58아니 중수청 개청이 10월 2일이라고 해가지고
11:03우리가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 문제도
11:06그렇게 우리가 마무리 짓지 않았냐
11:08그런데 결국 검찰개혁을 하자는 사람이
11:11보완수사권 완전 폐지를 요구했던 사람들이
11:13그분들 때문에 오히려 개청이 늦어진 것이냐 아니냐는
11:17당내에 불만이 많이 있어요
11:19그리고 이제 모 의원께서
11:21김구 선생님을 찾으셨는데
11:23김구 선생님 손자 김용만 의원이
11:26우리 민주당 국회의원이에요
11:27그분도 지금 여기에 대해서 찬성을 하고 가만히 있는데
11:30왜 남의 할아버지를 찾습니까?
11:32그리고 친일파라고 하는데
11:34어떤 사람들은 그 친일파가 또 다른 사람이라고
11:37생각을 할 수도 있고요
11:38그다음에 추미애 도지사께서는
11:41맛집에 대해서 비유를 하셨는데
11:42그 맛집을 처음 발굴하신 분이 추미애 지사님이세요
11:46그래서 저는 박범계 의원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11:49이제는 어쨌든 출범을 하게 됐으니
11:52빨리 수장을 뽑아서 저렇게 야당도 지적을 하잖아요
11:56불안하다고
11:56그랬기 때문에 이런 것들에서 우리가 벗어나기 위해서는
11:59빨리 중수청장 후보자를 인사청문회를 통해가지고 세워야 된다
12:03이렇게 봅니다
12:03김용민이 오늘 기자회견 내용을 쭉 봤더니
12:06이 중수청장 후보자가 친윤이든 반윤이든 그게 문제가 아니라
12:10예전에 검찰의 수사권 박탈에 반대했던 사람이라는 거예요
12:14근데 뭐 당시에는 검찰 중에서 검찰의 수사권 박탈에 반대하지 않은 사람 찾기가 좀 쉽지 않았을 텐데
12:20당연하죠
12:21이문정 검사 같은 사람을 제외하고는
12:23이른바 친명검사라고 얘기하는
12:25그야말로 정치검찰 얘기를 듣는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12:28그런 얘기 안 했을 겁니다
12:29근데 저는 이번 사태를 통해서 이재명 대통령 리더십이라는 게
12:32얼마나 허술하고 얼마나 빈약한 것인지가
12:35여실히 드러났다고 생각이 되어져요
12:38지금 강성필 부대변인 얘기한 대로
12:40강경파 두세 명밖에 없는데
12:42왜 그렇게 질질 끌려다닙니까
12:44아니 지금 이게 지금 임명한 지가 언젠데
12:46여태까지 국회에다가 임명 동의안도 내지 않고 질질 끌다가
12:51다시 알아보겠다 다시 살펴보겠다
12:53이런 얘기하다가 지금 개문 발차하게 된 거 아닙니까
12:56그리고요 저는 뭐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서 상당히 비판적이지만
13:00추미애 경기지사가 하신 얘기
13:03김지용 씨를 아이희만
13:06히틀러의 지시에 의해서 유태인을 600만 명을 학살한 아이희만의 비교를 했어요
13:11이래도 되는 겁니까
13:13그럼 이재명 대통령은 김지용 검사 임명했으니까
13:16그 사람은 히틀러입니까
13:17제가 봐도 아무리 비판적인 야당의 입장에서 봐도
13:21저게 무슨 망발인가라는 생각이 들고
13:23김용민 씨 같은 경우는
13:25이 중수청을 반민특위에 비유를 했어요
13:29아니 반민특위는 반민족 친일파들
13:32특수한 600여 명에 대해서 수사를 했던 그런 단체였어요
13:37중수청이 지금 우리 국민들이 그러면 반민족 친일파들입니까
13:41아니 범죄 수사하는 데가 중수청이에요
13:44이 중수청에다가 갑자기 왜 반민특위를 들이댑니까
13:48김구 선생님 들이대고 반민특위 들이대면
13:51그런 헛소리들이 다 용인이 되는 겁니까
13:54말도 안 되는 소리를 가지고 국민들이 현혹을 하고 있는데
13:57그런 것들을 민주당에서 전혀 제어를 하지 못하면서
14:01쩔쩔매면서 끌려다니고 있어요
14:03도대체 무슨 약점을 그렇게 쥐고 있는 건지
14:07저는 알지 못하겠고
14:09대통령의 리더십이라는 게 이게 또 왜 필요합니까
14:11이럴 정도면
14:12대통령이 왜 당내 강경파에게 끌려다니냐
14:16이런 의문을 주셨어요
14:17빨리 중수청장 후보자 임명하라는 이런 말씀 같은데
14:20이런 분위기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14:22정청래 전 대표와 만찬 이동을 무려 4시간 동안 가졌다고 하거든요
14:26당내 강경파와의 화합을 추진하라는 게 아니냐
14:30이런 분석들이 나옵니다
14:31지금 현재 정청래 전 대표가 강경파라고 저는 생각을 하지 않아요
14:36국민의힘이 전통적으로 조금 순종적인 어떤 우호 문화가 있는 것 같아요
14:40그러니까 윤석열 전 대통령인데도 하라면 다 하잖아요
14:43룰 바꿔서 당원 100%로 해서 꼴 짜고 있는 후보를 1등 대표로 만든
14:50그래도 별로 뭐라고 안 하잖아요
14:51그런 식으로 정치를 해오니까
14:54우리 민주당을 봤을 때 좀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14:57그런데 그것은 그들의 느낌, 감정이고요
15:00저희 민주당 안에서는 어쨌든 이거 걱정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15:05이게 분명 점점점 줄어가지고 이게 소수가 된 거지
15:09어쨌든 걱정하는 분위기가 있어서
15:11그들을 다독이면서 가는 리더십이기 때문에
15:14여기에 대해서 비판을 할 수 있겠지만
15:17대통령은 대통령 나름대로 리더십을 가지고
15:19국정을 운영하는 것이다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15:21정청래 전 대표가 입원했다 퇴원하기도 했으니까요
15:24건강 회복과 관련해서도 덕담을 주고받았을 것 같습니다
15:28저희 속보관까지 들어와서 먼저 전해드리겠습니다
15:30전남 광주에서 스쿠터를 운전하다가
15:349살 여자아이를 치어 다치게 한 30대 태국인이 검거됐다는 속보가 들어왔습니다
15:40저희 YTN 단독 취재 내용인데요
15:42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23일
15:45전남 광주 광산구 도산역 인근 굴다리에서
15:499살 여자아이를 전동 스쿠터로 치고 달아낸 혐의로
15:5336살 태국인 A씨를 목포경찰서 유치장에서 검거를 했는데요
15:59이 운전자가 마약 사범으로 드러났다는 취재 내용 전해드립니다
16:04A씨는 이미 지난달 28일에 목포경찰서에서 마약을 사용한 혐의 등으로 체포돼서
16:09지난 1일에 구속된 상태였는데요
16:12애초 범행을 부인하던 A씨가 거듭된 경찰 추궁에
16:159살 아이를 치고 달아낸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16:20사고 당시 A씨와 함께 전동 스쿠터에 타고 있던 태국인 여성도
16:24자수 의사를 밝혔고요
16:26출석하는 대로 진술 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16:29자세한 내용 들어오는 대로 추가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6:34대담 이어가겠습니다
16:36김민석 대표의 수첩 속 메모가 국회 본회의장에서 또 한 번 포착이 됐습니다
16:42지난번에는 이진숙, 한동훈 아웃 이런 메모가 발견됐었는데
16:47이번에는 한동훈 파일이라고 적힌 것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16:51화면 함께 보시죠
16:53김민석 대표의 수첩 전작권 세종의사당 집무실 체크
16:59박시용 시사타파 등의 문구가 담겨 있는데요
17:02저기 저희가 표시를 해드렸죠
17:04한동훈 의원의 이름이 보입니다
17:06지난번에 포착된 수첩에는 한동훈 아웃이라고 써있었는데
17:10이번엔 한동훈 파일이라는 표현이 담겨 있습니다
17:14이에 대해서 한동훈 의원 정치 좀 좌아하게 하라고 맞받았는데요
17:19이 좌아하게라는 표현
17:21어제 좌아하게 함께 해달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SNS 글을 인용한 걸로 보이죠
17:28우아하게 우를 좌로 바꿨다는 해석이 나오면서
17:32한동훈 의원은 우려 대신 좌려 된다고 비꼬기도 했는데요
17:37김민석 대표는 이딴 수첩 보도에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17:44마음대로 찍어서 마음대로 쓰고 마음대로 유추한다
17:49이게 과연 맞나?
17:50그러면 아예 거기서는 저는 이제 메모의 자유가 없어지는데
17:54이게 맞나?
17:57저같이 메모를 이렇게 많이 하는 사람은
17:59머리가 나쁘니까 그걸 다 기억할 수도 없고
18:04나는 메모의 자유도 없냐
18:07김민석 대표가 다소 불쾌감을 표현하긴 했는데
18:10사실 뒤에 언론사 카메라가 많이 있는데요
18:12필름이라도 좀 붙이지
18:14왜 자꾸 이렇게 노출이 되는 걸까요?
18:17모르겠습니다
18:17이게 수첩을 자꾸 꺼내서 보고 있고
18:21그런 습관이 있는 사람은
18:23사실 순간적으로 궁금한 게 있으면
18:25그걸 꺼내서 보려고 하는 어떤 본능이 있기 때문에
18:27순간적으로 뒤에 카메라가 있다는 것을
18:29인지하지 못했을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18:32그래서 저는 뭐 수첩에 있는 내용이
18:36파격적으로 뭔가 잘못되고 그런 게 아니라고 하면
18:38저는 이것도 일종의 국민께 보내는 시그널은 될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하고
18:43또 야당 대표로서 전략적으로
18:45이 수첩에 나와 있는 이 내용에 대해서
18:48또 언론이 이렇게 조명을 해주고
18:50이게 관심을 받게 되고
18:51이런 것들이 또 진실로 이어진다고 하면
18:53저는 또 그렇게 나쁜 면만 있는 건 아닌 것 같다
18:56이게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건 아닌 것 같잖아요
18:59그렇기 때문에 저는 뭐 그 자체로
19:01정치적인 행위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9:03김민석 대표 오늘 인터뷰를 보면
19:04머리가 나쁘니까 다 기억할 수도 없고
19:07자유롭게 메모하는데 나는 메모에 자유도 없냐
19:09이렇게 불만을 표하긴 했습니다
19:11그 수첩에 지난번에는 한동훈 아웃이 있었는데
19:14이번에는 한동훈 파일이라는 그런 문구가 있어서요
19:17어떤 의미라고 보십니까?
19:18지난번에는 아웃을 시키겠다고 선언을 한 거고
19:20그 다음에 지금은 이제 파일을 작성하고 있다는 거 아닙니까?
19:23우리가 그 파일 하면 X파일
19:25어떤 사람에 대해서 그 뒷조사를 하는 것들을
19:27우리가 파일이라고 하잖아요
19:28파일 작성한다고 하잖아요
19:30저 진짜 김민석 대표한테 묻고 싶어요
19:32그 파일 누가 작성하고 있는 겁니까?
19:35국정원 통해서 하고 계십니까?
19:37경찰 통해서 하고 계십니까?
19:38아니면 당에서 무슨 팀이라도 만들어서 지금 하고 계십니까?
19:42무슨 파일을 작성하고 있는 겁니까?
19:45이게 지금 민주당 정권은 공작 정치의 피해자라고
19:49입만 열면 떠드는 사람들로 득식을 득식을 하는 그런 정당 아닙니까?
19:53그런 분들이 지금 공작 파일을 만들고 있다고 대대적으로 지금 당대표가 한동훈 파일?
20:00한동훈 파일을 뭘로 여기서 설명할 수 있습니까?
20:04이 파일이라는 게 포상하기 위해서
20:06그러니까 다른 어떤 론스타라든가 이런 데 잘해서
20:11잘했다고 무슨 상 주려고 이런 거 파일 만드는 거 아니지 않습니까?
20:15아니 이런 것들을 만들어 놓고서 이게 찍혔는데
20:18거기에 대해서 사과를 하는 대신에 나는 메모의 자유도 없냐 이런 얘기를 하세요
20:23과거에 국민의힘에서 대통령이 보냈던 체리 따봉 그걸 가지고서 민주당이 어떻게 했습니까?
20:31그걸 가지고서 윤석열 정부는 치도권을 당했어요
20:35잘한 거 아니잖아요
20:36그런데 그럴 때는 그렇게 난리를 쳐놓고서
20:39지금 이런 것들이 발견되니까 여기다가 메모의 자유도 없다고 얘기를 하시는 것은
20:44업을 성설일 뿐 아니라 그렇게 되면 김민석 대표 또 욕먹어요
20:49왜냐하면 이렇게 얘기할 수 있어요
20:51아니 그래 메모하는 건 자유지 술 마시는 것도 자유지
20:55하지만 5.18 전야제에 광주에 가서 NHK 술집에 가서
21:01접대부들과 술 마시는 그거는
21:03당신이 아무리 자유라도 그건 자유가 아니야
21:06라고 비판할 수밖에 없잖아요
21:08그런데 지금 수첩에다가 이런 거 메모해가지고 걸려 놓고서
21:12그 다음에 거기에 대해서 사과를 하는 게 아니라
21:14그리고 한동훈 파일의 정체가 뭐냐라는 것들을 밝히는 대신
21:19나는 메모할 자유도 없냐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어요
21:22그러면 법만 들어서 이제는 기자들이 사진 찍는 것도 다 금지시키실 겁니까?
21:27굉장히 제가 보기에는 민주당이 요즘 하는 게 너무 비정상적인 게 많아요
21:31왜 그러신지 모르겠어요
21:33김민석 대표가 한동훈 파일이 뭔지 말씀하시지는 않을 것 같고요
21:37여기에 대해서 한동훈 의원은 정치 좀 좌아하게 하셔라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21:41지금 좌아하다, 좌려하다 이렇게 지금 언어 유희가 나오고 있습니다
21:46어제 대통령이 쓰신 표현을 좀 빗댄 것 같죠?
21:49그런데 요즘 한동훈 의원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때부터 활약을 많이 했잖아요
21:54그 점에 있어서는 저도 높이 평가를 합니다만 역시 한동훈 가볍다
21:59그 말투 하며 그게 과연 보수 정치인에서 대통령을 꿈꾼다는 사람의 말로서 맞느냐
22:06그런 것에 대해서 지적 많이 받았던 분이 했던 말로는 저는 좀 어색한 것 같고요
22:11체리 따봉 말씀하셨는데 비교의 대상이 아니죠
22:15그때는 대통령이 본인 여당의 대표를 겨냥해가지고 총질이나 하니까
22:21또 이런 사람 공격하는 거 이런 것에 대해서 비난했던 거 아닙니까
22:24그래서 그 두 분 다 지금 감옥에 가 있잖아요
22:26보낸 사람이나 받은 사람이나
22:28그래서 좀 다른 것 같고
22:30한동훈 파일? 저는 뭐 이렇게 해석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2:34한간에 국민의힘 내에서도 한동훈 의원과 관련해가지고 당원 게시판 명의 도용한 거
22:40경찰이 수사를 지금 끝낸 것 같고
22:42또 지금 국민의힘에서도 이례적으로 이 서버 같은 걸 보여주면서 이렇게 협조한 거 아니겠습니까
22:49이 수사에 대해서 국민의힘 내부에서 궁금하다고 하시는 분들 많아요
22:52그리고 한동훈 의원이 지금까지 많은 말을 하셨기 때문에
22:56거기에 대해서 잘못된 점이 팩트체크 됐는데
22:58거기에 대해서는 답변 안 하시거든요
23:00그래서 이런 것들을 파일로 한 것이지 무슨 국정원을 동원하고 경찰을 동원하겠습니까
23:05그 외모를 제가 궁금한 게 그 외모 누구 얘기 듣고 적으신 거예요
23:08머리가 나빠서 적으셨다면서요
23:10누구로부터 얘기를 듣고 그 메모를 적었을까요
23:13그거 누구한테 보고받거나 지시받은 거 아닙니까
23:16그러면 상상력을 동원한다면 그거 혹시 대통령한테 얘기 들으면서 적은 거 아닙니까
23:22이런 상상력은 할 수 없습니까
23:24아니 그런 식으로 얘기하면 본인이 누구한테 보고받거나 지시를 받았으니까 적었을 거 아닙니까
23:30그 적은 주체가 누구한테 얘기를 들은 겁니까
23:32김민석 대표 수첩에 담긴 한동훈 파일의 의미가 무엇일지 두 분의 예측을 좀 들어봤습니다
23:38그런가 하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유영하 의원이
23:43영화 암살자들 논란과 관련해서 오늘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필 편지를 공개했습니다
23:51들어보시죠
23:52유공수 여사님께서 서가신 이틀 후인 1974년 8월 17일 오후 10시에 서신 것으로
24:00비통한 심정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24:03현지 내용을 좀 전해드리겠습니다
24:05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듯한 비통한 마음을 억제할 길 없겠지만
24:11어머니가 안 계시는 우리 가정을 다시 가다듬어 나가는 방도를 모색해야 하지 않겠니? 라고 적었고요
24:17아버지가 맞을 흉탄을 어머니가 나 대신 맞고 가셨다
24:22내가 맞고 어머니가 살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고 몇 번이고 생각을 해본다
24:28이런 내용의 자필 편지였습니다
24:30그러니까 이 편지가 지난 1974년 8월 17일
24:35그러니까 유경수 여사 피격 이틀 뒤에 박정희 전 대통령이 직접 쓴 편지인데
24:41박근혜 전 대통령이 50여 년 동안 보관을 하다가 이번에 공개를 한 거예요
24:46어떤 의미라고 보십니까?
24:47그러니까 이제 최근에 이게 화제가 되고 있는 이 뭐 암살자들이라는 영화 관련해가지고
24:53이제 보수층에서는 이거 박정희 전 대통령이 본인의 정치적인 어떤 목적 때문에
25:00배우자인 유경수 여사를 희생시킨 것이 아니냐라고
25:03이게 허무 맹랑한 소리를 하고 있다라고 되게 불쾌하고 있잖아요
25:07저는 세 가지 관점에서 말씀드리고 싶어요
25:09제가 역사학도인데 사실 역사학적으로 봤을 때 진실을 찾아야죠
25:13이 제1의 증거인 유경수 여사를 관통한 그 총알이 경호실이 가져가가지고 비공개하고 있어요
25:19이게 가장 직접적인 증거거든요
25:21그러다 보니까 당연히 미스테리하고 진실을 찾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겁니다
25:25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는 진실을 찾으려고 하는 그대로만 보시면 될 것 같고
25:29관객의 입장에서 본다면 저는 보수층에 계시던 분들도 이 영화 좀 보고 얘기하셨으면 좋겠어요
25:35서울도 안 가본 사람이 서울에 대해서 얘기만 듣고 얘기하면 되겠습니까?
25:39저는 이 영화를 보고 느낀 점이 절대로 박정희 전 대통령이 그런 자작극을 벌였다
25:46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25:47오히려 경호실이라든지 중앙정보구가 어떤 권력적인 다툼에 의해가지고
25:52박정희 전 대통령 모르게 이런 일을 벌였을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은 들었거든요
25:57그래서 관객들은 다 저마다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26:00저는 국민의힘 분들도 보고 나서 평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26:04그러니까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인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26:07내가 맞을 흉탄을 어머니가 대신 맞고 가셨다
26:10이 부분을 편지를 쓴 거를 공개한 거예요
26:13어떤 의미로 보세요?
26:14일단 첫째로는 지금 말씀하신 게 어폐가 있는 게
26:17거기 담긴 리뷰를 보세요
26:19그거 보고 나서 영화 배우들이 뭐라고 했습니까?
26:22몰랐던 역사적 진실을 알게 됐다
26:23역시 진실은 드러난다
26:25전부 다 하는 얘기가 거기서 얘기하는 게
26:29유경수 여사는 문세광이 죽인 게 아니구나라는 식의
26:33배우들이 댓글을 달고 있고 거기 댓글들이 그렇게 쏟아지지 않았었습니까?
26:37그걸 놓고도 그렇게 얘기할 수 있습니까?
26:39그게 무슨 영화적 장치에 의해서
26:40그것이 처음 시작이
26:42그런데 총알이 나중에 다시 총소리가 났단 말이에요?
26:47이런 소리부터 시작하는 거 아닙니까?
26:50제가 보기에는 누가 봐도 이것은 어떤 특정의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한 거고
26:54저거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금 50년 만에 편지를 공개를 했어요
26:58그런데 저 편지 만약에 지금 야당 만약에 민주당 방식으로 하다면
27:04이렇게 얘기할 거예요
27:05그 편지도 가짜다
27:07그렇게 얘기할 수 있죠
27:08그다음에 그 편지 박정희 대통령이 아니면
27:12그때 당시에 자기가 자기 부인 죽여놓고서
27:14알리바이 만들기 위해서 그 편지 썼다
27:16그렇게 주장할 수도 있을 겁니다
27:18그런 식의 주장이 그게 얼마나 패륜적입니까?
27:21그런데 지금 예를 들면 남편이 대통령인 남편이
27:25자기 아내를
27:27세 아이의 엄마를
27:28자기의 아내를
27:29자기의 정치적인 이유를 위해서
27:31부인을 죽였다라는
27:33그런 상상력이 기초해서 그 영화를 만들었잖아요
27:36그런데 그 영화 자체가
27:37일본 경찰이 수사했던 내용들
27:40문세광이 그 총을 어디서 훔쳤는지
27:42그런 증거들이 다 나와 있어요
27:44이미 그런 것들이 다 나와 있는데
27:47그런 식의 얼투당투하는 상상력을 동원해서
27:50이런 영화를 만들었어요
27:52그런데 그게 1974년에 벌어진 일이기 때문에
27:55지금 60대 중반 이하라는 사람은 알지도 못해요
27:59그런데 그런 사람들에게 그런 식으로
28:01이른바 가스라이팅을 시키는 이 영화가
28:04이게 정상적이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까?
28:07이걸 어떻게 역사의 해석이고
28:09예술의 자유다라고 얘기할 수 있는 건지
28:12저는 도를 넘어도 너무 심하게 넘었다라고밖에 말씀드릴 수 없어요
28:17박근혜 전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히는 대신에
28:20아버지의 친필 편지를 공개한 상황인데
28:22이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논란은 여러 갈래로 번지고 있습니다
28:26오늘 국회의 운영위는 영화를 비판하는 과정에서
28:29전두환 씨의 내란을 부정하는 듯한 발언을 한
28:33국민의힘 김태규 의원에 대한 제명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습니다
28:37당시 상황 들어보시죠
28:43박원순 서울시장은 광화문 광장에서
28:47김일성 만세도 부를 수 있어야 제대로 된 민주주의다
28:50이렇게 얘기한 바가 있습니다
28:52언제부터 민주당이 이렇게 말을 검열하는 정당이 되었는지
28:58박원순 시장 얘기하면서 서울 집회 나가서 할 수 있다
29:02내일 국민의힘 집회 가시니까요
29:03가서 전두환 만세 외치십시오
29:05우리 검열 안 할게요
29:06우리가 뭘 검열합니까
29:07그렇게 떳떳하면 내일 집회 나가서 전두환 만세 외치십시오
29:11표현의 자유 인정하겠습니다
29:14사실 영화 암살자들 내용이 맞냐 틀리냐
29:17이런 논란과는 별개로
29:19지금 김태규 의원의 어제 발언 때문에 논란이 된 거예요
29:22제명 촉구 결의안을 의결을 한 거죠
29:24그러니까 저는 사실 우리 김정혁 최고께서 하셨던 말씀 중에
29:29저는 일리는 부분도 있고
29:30저는 이 암살자들 영화를 보면서도
29:32사실 입장 바꿔놓고 생각하면 되게 불쾌할 수도 있겠다
29:36이런 걱정도 하고
29:37사실 특히 유가족 입장에서는 참을 수 없겠다라는 생각도 합니다
29:41그런데 그런 감정이 들다가도
29:43이렇게 김태규 의원 같은 분들이
29:45전두환은 내일 아니 아니었다
29:47이런 얘기를 계속 우겨대면서 하면
29:48이 모든 감정이 다 깨지고
29:50국민들로부터 공감을 받지 못하고
29:52오히려 국민의힘이 공격당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29:55저는 저희 민주당이 아니라
29:57이런 문제는 국민의힘 좀 내부적으로
29:59안 그래도 징계 잘하시잖아요
30:01그러니까 좀 이런 분들 징계를 하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30:04영화 암살자들 공방은
30:06건전한 비판을 할 수가 있는데
30:08김태규 의원은 전두환 씨의 내란이
30:10내란이 아닐 수 있다
30:11이런 말이 논란이 된 거예요
30:13그런데 오늘은 또 유관 표명을 하긴 했어요
30:15왜 저런 발언을 해서
30:17지금 본질을 흘려놓는지
30:19너무 오버하고 계시잖아요
30:21저 말이 말이 안 되는 게
30:23지금 국민의힘 당사에는요
30:25대통령 사진이
30:27박정희 대통령과
30:29이승만 대통령과
30:31그리고 김영삼 대통령밖에 없습니다
30:34나머지 나머지 분들
30:36박근혜 이명박 대통령도
30:38형사 처벌받았다고 안 걸어놓고 있어요
30:41하물며 그분들도 그런데
30:43전두환 전 대통령
30:45이분은 112 구태탈을 통해서
30:47집권한 건 누가
30:48뭘 해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잖아요
30:51그리고 5.18이라는 비극을 만들어냈고
30:53본인들이 무슨 설명을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30:56객관적인 역사적 사실을 바꿀 수는 없는 거잖아요
30:59유경수 여사가 문세광이 총탄해
31:01희생대권과 마찬가지로
31:03이분들이 구태탈을 해서
31:05정권을 찬다는 것도 사실이란 말이에요
31:07그런데 이걸 비판하면서
31:09반대의 것들을 정당화시키는
31:11저런 발언을 하면
31:12그럼 국민들이 보다가
31:14똑같은 사람들이네
31:15이렇게 되는 거거든요
31:16그래서 저는 김태규 의원의 발언
31:18굉장히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31:20분명히 사과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31:21네 오늘 유감 표명은 하긴 했습니다만
31:23김태규 의원의 부적절한 발언 때문에
31:26영화 암살자들과 관련한 건전한 비판의
31:29본질이 가려졌다
31:30두 분의 의견 들어봤습니다
31:31지금까지 강성필 전 민주당 부대변인
31:33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함께했습니다
31:35고맙습니다
31:36네
31:36영상편집 소진 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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