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인천항을 통해 구국을 떠났던 초기 이민자들의 이야기가 연극 무대에 올랐습니다.
00:06관객이 무대인 배에 올라 배우와 소통하도록 만들어진 참여형 연극입니다.
00:12강태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7인천의 근대 건축 자산이 연극 무대로 변했습니다.
00:21100여 년 전 인천항을 떠났던 이민선 루시드 드리모.
00:33관객들은 직접 이야기의 주체가 되어 공간을 이동하며 당시 이민자들의 고단했던 여정을 함께합니다.
00:41멕시코로 떠난 애니깽, 하와이로 간 사진신부, 독일 병원으로 파견된 간호사까지.
00:52관객들은 서로 다른 사연으로 이민을 선택한 이들을 마주합니다.
00:56차를 나누고 대화를 주고받으며 시대적 애환과 꺾이지 않는 꿈을 공감합니다.
01:01그 안에 지금도 이민자분들이 오고 계시잖아요.
01:06그거를 녹여서 설득을 시키듯이 진행이 되니까
01:09막 피부로 와닿고 거기에 대한 스토리나 이런 부분들이 너무 이해가 빨라진 것 같아요.
01:16우리 이민사의 애환을 그려낸 관객 참여형 연극 출항.
01:20모두 10차례에 걸쳐 사전에 모집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01:26개항장 특화된 콘텐츠를 계속해서 발굴해 나갈 계획이고요.
01:30인천시는 앞으로도 개항장과 이민사를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할 계획입니다.
01:37Y10 강태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