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1분 전


"대통령 모시고 식사 중"… 송영길, 인터뷰 중단
송영길, 생방송 인터뷰 중 수차례 마무리 요구
송영길, 인터뷰 중단 논란에 결국 사과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뉴스TOP10]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1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라디오 생방송 도중에 갑작스럽게 인터뷰를 중단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00:08대통령과의 식사 때문이었다는데요. 당시 목소리 들어보시죠.
00:30국내 정치 얘기 좀 해보겠습니다 의원님.
00:33마무리해야 될 것 같습니다.
00:34의원님 그럴 수는 없죠. 그럴 수는 없습니다.
00:38간략히 마무리해보시죠.
00:40지금 마무리해야 될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00:43의원님 그럴 수는 없습니다. 생방송 중에 청취자의 예의도 아니시죠?
00:4910분으로 했던 거 아닙니까?
00:51아닙니다. 아닙니다. 아닙니다.
00:53몇 분으로 하신 거죠?
00:5410분만 더 하겠습니다 의원님.
00:56아직 못합니다. 이렇게. 대통령 모시고 식사 중인데 어떻게 이게 가능한 일입니까?
01:01의원님 그러면 애초에 처음부터 인터뷰를 저희가 찍죠.
01:04그러니까 저도 이제 대통령 일정이 바로 여기 저희 지역구로 올 줄 몰랐는데
01:09통화시켜 돼가지고 제가 이걸 취소하려다가
01:12저희 학교에 이게 애의가 아닌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01:17방송 중에 저러면 정말 당황스러울 것 같은데 진행자도 상당히 난감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01:22최진문 교수님. 그런데 대통령도 잡혀있는 인터뷰하고 오면 이해했을 것 같은데
01:28저렇게까지 다급하게 당장 끊어야 됩니다. 이럴 일인가요?
01:31그러니까 대통령께서 인터뷰하고 온다고 뭘 하고 그럴 분은 아니죠.
01:35저는 그런 건 아니고요. 본인이 아마 그렇게 생각하신 것 같아요.
01:39그리고 이제 나중에 물론 나중에 사과만 얘기할지 모르겠습니다만
01:42본인이 좀 착각을 했던 것 같아요.
01:44보좌진하고 아마 인터뷰 일정을 잡으면 25분 보좌진하고 얘기가 돼 있었는데
01:49본인은 이제 10분도 알고 있었던 것 같아요.
01:51그러다 보니까 이런 착각이 있었는데
01:53방송 도중에 저렇게 한 거는 청취자들이라는 얘기는 아니죠.
01:57본인도 나중에 사과문을 올렸어요.
01:59그분에 대해서 미안하게 생각하고 잘못됐다고
02:01이제 커뮤니케이션에 약간 문제가 있었던 것 같고
02:03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중단하긴 했는데
02:06그런 부분들은 사전에 이미 조율이 됐었어야죠.
02:09예를 들면 방송은 어쨌든 청취자들, 시청자들과 약속을 지키는 것이고
02:13그 시간이 25분으로 정해져 있다면
02:15그걸 마치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해요.
02:17본인이 그걸 착각을 해서 10분 정도 하고 끝내는 걸로 알고 있었다면
02:21그 커뮤니케이션의 문제에 대해서는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02:24소통이 잘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2:27라디오 제작진이 강력하게 유감을 표현했고요.
02:30송영길 의원도 글을 올려서
02:32보좌진 확인에 좀 착오가 있었다.
02:34원래 잡혀있는 시간과 좀 다른 오류가 있었다라고 하고
02:37어쨌든 약속을 못 지킨 것은 내 잘못이다.
02:41이렇게 사과를 했습니다.
02:42이렇게 송영길 의원의 행동이 논란인 가운데요.
02:45방송인 김호준 씨가 대통령의 SNS 활동에 대해서 한마디 했습니다.
02:49그 목소리도 듣고 오시죠.
02:52본인은 리트윗을 하지 말아야 돼요.
02:55세 글만 쓰셔야 됩니다.
02:56리트윗을 하고 싶은 욕구가 있죠.
02:59왜냐하면 외롭잖아요.
03:01모두가 비판하는 것 같고.
03:03그중에 누군가 자신이 이해하는 멀쩡한 글을 쓰면
03:07이런 사람도 있습니다.
03:08리트윗을 하고 싶어요.
03:09그걸로 스트레스를 푸는 겁니다.
03:11위로를 받고.
03:12그런데 그러라고 파놓은 함정들이에요.
03:16그래서 세 글만 써야 됩니다.
03:18반드시.
03:21얼마 전에 대통령이 인용한 글에 작성자가 과거에 쓴 글 때문에 논란이 있었는데
03:27그 얘기를 좀 하는 것 같습니다.
03:29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이 주어는 없기는 했는데
03:32김호준 씨 말에 좀 반응을 보인 것 같다라는 의미의 SNS 글을 하나 올렸는데요.
03:39이 역시 인용한 글이었습니다.
03:42신영 대변인님 내가 남의 글을 인용하는 것은 모든 글을 동의해서가 아니다.
03:47이런 얘기를 했는데 김호준 씨 겨냥한 걸로 좀 해석이 되더라고요.
03:51실제로 리트윗 하면서 조금 이슈가 돼서 지지자들이 아니 왜 그런 사람의 글을 인용하냐 하면서
03:57좀 마음이 상했던 일부의 그런 오인을 할 수 있는 상황들이었거든요.
04:01그렇기 때문에 곧바로 대통령께서 삭제를 했었죠.
04:04그렇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반복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에 대한 다양한 견해가 있을 겁니다.
04:09대통령께서 지금 그런 부분에 있어서 반응을 한 걸 수도 있고
04:13인용에 대해서 설명을 하신 거죠.
04:16내가 그 사람을 완전히 지지하거나 그 사람의 의견을 100% 지지해서 그렇게 하는 건 아닙니까?
04:22그 현상에 대해서만 이해해달라고 설명을 하신 걸로 보이긴 하는데요.
04:26일단 SNS 사용은 새로운 시도지 않습니까?
04:29대통령께서 이렇게 자주 올리시고 본인들이 국민과의 소통을 이렇게 하는 끈으로 활용을 하시는 만큼
04:35더 오인되지 않도록 또 명확한 그런 소통 체계로서의 활용을 하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04:41조금 더 참모진과 소통도 하고 또 그런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04:46지금 계속해서 만들어가는 하나의 여정인 것 같긴 합니다.
04:49그래서 지지자들은 이해를 할 거예요.
04:52그래서 김어준 씨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의 재언을 한 거기 때문에
04:55같이 고민해야 될 사항이다.
04:58그리고 정답은 없다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04:59네. 그런데 야당에서는 대통령이 SNS 올린 시간을 주목을 했습니다.
05:04김어준 씨 발언에 반박하는 듯한 SNS 내용이 합참 브리핑 즈음에 올라온 건데요.
05:11국민의힘에서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05:12북한 지뢰 때문에 난리인데 김어준 주장에 반박글을 올렸다.
05:17군이 지뢰 발표하는 중에도 김어준과 키보드 배틀을 벌이고 있다.
05:21뭐 이런 식으로 비판했습니다.
05:22이현종 의원님.
05:23네.
05:23야당의 지적은 좀 어떻게 들으셨나요?
05:25글쎄, 뭐 송영길 의원은 대통령하고 밥 먹는다고 그냥 인터뷰를 확 끊어버리고
05:31김어준 씨는 대통령한테 이래라 저래라 또 이렇게 조언을 하고
05:35그럼 김어준 씨를 홍보속으로 시키면 어떨까요?
05:38제가 볼 때 잘할 것 같은데.
05:39그래요?
05:40그런데 결코 더 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05:43어쨌거나 지금 이 송영길 의원의 행동도 이분이 5선에다가 시장까지 한 분 아니겠어요?
05:50그리고 뭐가 중요한지는 알 거 아니겠습니까?
05:52지금 대통령하고 밥 한 번 안 먹는다고 어떻게 됩니까?
05:56그리고 그것도 혼자 먹어요?
05:5711명 하는데 거기 안 꼈다고 일이 뭐 틀어져요?
06:00그런데 지금 인터뷰라는 거는 우리가 저희가 방송하는 것도 국민들하고 대화하는 거지 않습니까?
06:06그러니까 제작진이 아니라 국민과의 약속.
06:07그렇죠. 국민과의 약속이고 국민과 대화하는데
06:09저 지금 대통령하고 밥 먹으니까 끊어요.
06:11그러면 저도 나가버리면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하시겠어요?
06:14앞으로 제 부르지 마 이렇게 이야기할 거 아니겠습니까?
06:17그런데 얘기가 맞지 않죠.
06:18그리고 대통령도 마찬가지로 김어준 씨도 마찬가지로 대통령에 대해서 저렇게 뭐 가지고 그냥 대놓고 이래라 저래라 한다는 것도 좀 눈살이 찌푸리고
06:27대통령도 저게 대해서 저렇게 좀 대응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06:31자꾸 대통령이 유시민 씨, 김어준 씨 말에 자꾸 대응을 하니까 그 사람들도 나의 말에 반응하네? 라고 자꾸 하는 거 아니겠어요?
06:39저는 좀 무시하는 그런 전략도 필요하지 않겠는가.
06:42좀 무심한 전략도 저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06:44네. 대통령이 SNS 내용까지 한번 짚어봤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