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이 부산 북항의 천수공원이 때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이곳에 이 상어가 출몰하면서 이른바 하풀이 된 겁니다. 21일 부산시에
00:11따르면요. 지난 주말 친수공원에는 평소 주말 방문객의 4 5배에 달하는 2만명 가까운 방문객이 다녀간 곳으로 추산됩니다.
00:20뜻밖의 상어가 이 공원에 나타난 건 지난 18일 오전이었는데요. 해경이 상어 퇴치기까지 동원해서 바다 쪽으로 빠져나가도록 유도했지만 별다른 효과가 없었고요.
00:31무리하게 몰아낼 경우에는 오히려 상어의 공격성을 자극할 수 있다는 국립수상과학원의 권고에 따라서 현재는 상어가 스스로 빠져나가기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00:42네. 우리 아이들 아기 상어 노래 참 좋아하는데 그런 아이들부터 또 상어가 신기하고 또 반가운 어른들까지 SNS에는 이 상어를 직접
00:51봤다라는 직관 후기가 넘쳐나고 있는데요.
00:54갑작스러운 이 상어 출몰은 왜 그런 거죠?
00:57네. 일단 말씀하신 대로 SNS에는 이 부산에 상어 아쿠아림이 문을 열었다. 이런 우스갯소리도 나오고 있고요.
01:05또 이 상어의 애칭이 또 붙여졌습니다. 이 북항이라는 애칭까지 붙여주었다고 하고요.
01:11상어가 자주 모습을 드러내는 지점부터 예상되기 시간 등 각종 상어 관람 팁이 공유될 정도입니다.
01:18그렇다면 상어가 어떻게 이곳까지 들어온지를 봐야 되는데 국립수상과학원은 수온 상승으로 인해서 국내 연안의 난류성 어종이 늘어나면서 상어가 먹잇감을 따라서 북항
01:30수로까지 들어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01:33한편 상어를 보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는 만큼 안전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는데요.
01:38특히 상어를 가까이서 보려다가 수로에 빠지는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01:47현재 공원 측도 비상근무에 들어가서 현장에 인력을 배치하고요.
01:51방문객들이 수로에 지나치게 접근하지 않도록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01:55제비가 박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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