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00:00 군 간부 3명, 서부전선 비무장지대에서 폭발로 부상
01:46 '강훈식 사의'에 국힘 "대통령이 책임져야"...민주, 신중한 반응
04:34 사고 후 "오조작 아닌 급발진"...진술 번복, 구속영장 영향 미치나 [이슈톺]
11:52 아시안게임 야외전 날씨 촉각...추석 보름달 전망은?
17:04 "곧 큰일 난다"는 트럼프...어떤 시나리오 그릴까? [이슈톺]

전용호 (yhjeon95@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541_20260921162341795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오늘 오전 서부전선 비무장지대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우리 군 간부 3명이 폭발사고로 부상을 입었습니다.
00:08우리 군 당국은 질회 폭발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사고 원인을 정밀 조사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00:14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혜은 기자, 사고 상황 자세히 전해주시죠.
00:18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서부전선 비무장지대 군사분계선 이남 지역에서 폭발사고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00:28당시 작전을 수행하던 우리 군 간부 3명이 부상을 입은 걸로 파악됐습니다.
00:33이 가운데 2명은 비무장지대에서 곧바로 응급헬기로 후송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00:40나머지 간부 1명과 작전에 참여했던 장병들은 육로로 이동한 후 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입니다.
00:47군 당국은 이번 사고가 질회 폭발일 가능성이 큰 걸로 보고 있는데,
00:51다만 북한군의 질회인지 아니면 우리 군의 질회인지 여부는 정밀 조사해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00:58이번 폭발 사고는 북한군이 군사분계선 인근에서 질회 매설과 철책 설치를 하는
01:04이른바 국경선화 작업이 진행되는 상황과 맞물려 여러 해석을 낳고 있습니다.
01:10특히 최근에는 북한이 군사분계선 이남에 질회를 매설했다는 주장도 제기됐고,
01:16합참도 지형 변화를 식별하고 유엔사와 조사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01:22이와 관련해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01:26북한군이 MDL 남쪽에 조성한 질회 지대 인근에서 오늘 폭발 사고가 났다고 주장했습니다.
01:33이에 대해 합참은 오늘 작전은 군사분계선 이남 비무장지대에서 이뤄졌고,
01:38당시 지형 변화가 식별됐다고 한 지역과는 거리가 떨어져 있다고 밝혔습니다.
01:44지금까지 YTN 김혜윤입니다.
01:47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의 전격 사의 표명에 국회도 뒤숭숭한 분위기입니다.
01:53국민의힘은 인사 책임을 그 배경으로 규정하면서 대통령이 직접 책임지라고 말했는데요.
01:59더불어민주당에선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02:01국회로 가보겠습니다. 박희재 기자.
02:05네, 국회입니다.
02:06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의 사의 입장에 국회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02:12국민의힘은 즉각 인사 참사를 그 배경으로 규정하고 공세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02:18장동혁 대표는 SNS에서 정말로 책임져야 할 사람들은 청와대를 좌지우지하는 경기 성남 라인이라고 지적했는데요.
02:26이어서 종합적인 책임을 져야 할 대상은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날 세웠습니다.
02:31박성훈 수석대면인도 논평에서 꼬리 자른다고 몸통의 책임까지 없어지는 건 아니라며 국정기조 전면 전환으로 책임을 다하라고 비판했습니다.
02:41반면에 더불어민주당은 비교적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02:45강실장의 사의 배경을 놓고 청와대 차원의 공개적인 설명이 나오지 않은 만큼 내부 논의를 거쳐 입장을 낼 것으로 보입니다.
02:54이와 별개로 김승원 전 법무장관 후보자 낙마 이후 여야 반응은 어떻습니까?
03:02민주당에서는 개헌 모드로 국면 전환을 모색하는 분위기입니다.
03:06주말에 이어 오늘도 김민석 대표는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하는 개헌 추진 입장을 거듭 밝혔는데요.
03:13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연임할 뜻이 없다고 밝힌 만큼 이제 국민의힘이 개헌에 답할 차례라며 장동혁 대표의 입장을 촉구했습니다.
03:22들어보겠습니다.
03:38여기에 국민의힘은 지지율을 만회하려는 물타기 쇼라며 개헌 논의 요구를 일축했습니다.
03:44특히 김승원 전 후보자 낙마 전에 제출된 거로 알려진 전직 보좌진 탄원서를 거듭 부각하고 있는데요.
03:52장동혁 대표는 최고위원 회의에서 청와대가 탄원서 제출에도 임명을 강행하려 했고 그 배경에는 김연지 청와대 1부속실장이 있을 거라며 반드시 국감 증인으로
04:03불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4:05들어보겠습니다.
04:09만사현통 김연지가 이번에도 개입한 것 아니겠습니까?
04:13청와대 인사라인의 책임과 김연지 실장 개입 여부도 반드시 밝혀내야 합니다.
04:22이와 일계로 홍지선 국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는 합의 채택했는데 다만 국민의힘은 부적격 의견을 변기했습니다.
04:31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박희자입니다.
04:34먼저 화물차 돌진 사고를 낸 60대 운전자가 구속점 피의자 신문에 출석하는 모습부터 보고 오겠습니다.
05:03기자들이 질문을 했더니 죄송합니다와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를 계속 반복을 하는데
05:09오늘 일단 구속 여부가 결정이 되고요. 어떤 혐의를 받고 있는 건가요?
05:14일단 적용되는 제명은 교통사고특례법 위반 취사상죄입니다.
05:18지금 이 사건의 피해자가 총 7명인데 정말 안타깝지만 2명은 사망을 하게 됐고
05:23그리고 2명은, 나머지 5명은 상해 입은 상태인데
05:27어쨌든 그제 있었던 일이고요.
05:29당시에 안성시 공도 인근에 있는 벼룩시장에서
05:33벼룩시장을 준비를 하고 있는 그 과정에 오전에
05:36계약직 근로자가 당시 1톤 트럭을 몰고 들어갔고요.
05:40그래서 그때 당시 어쨌든 확인한 바로는 누군가의 지시를 받고 들어간 걸로 확인이 되는데
05:46들어가서 그때 당시 어쨌든 이런 충돌이 있고 교통사고가 발생을 하다 보니까
05:50이때 당시 조사를 했을 때 진술이 바뀌었던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05:55최초에는 뭔가 본인이 가속 페달을 브레이크로 체크했다고 했다가
05:59뒤에 또 급발진으로 진술이 바뀌다 보니까
06:01그래서 경찰 입장에서도 이 사항이 심각하다고 봐서
06:05긴급체포로 하게 됐고요.
06:06그래서 구속영장이 청구가 돼서
06:08오늘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열린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06:12네, 일단 사상자 7명이 나눔장터 행사장에 봉사로 오신 분들이어서
06:18이제 더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는 상황인데
06:21지금 이경민 변호사님 설명해 주신 대로
06:23피의자가 진술을 번복했어요.
06:27그러니까 나중에는 차량이 급발진했다라고 주장을 했는데
06:30이걸 좀 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
06:32일단 초기에는 페달을 착각을 했던 것 같다라고 하면서
06:36자기의 과실이 있던 것처럼 이야기를 했는데
06:39말씀하신 것처럼 진술이 바뀌었습니다.
06:41그러니까 자신의 과실이 아니라
06:43이 차량의 결함 때문에 발생한 사고였다라고
06:46주장을 하고 있는 것 같이 보입니다.
06:48지금 업무상 과실치사상에서는
06:50결국에는 실수가 있었냐 없었냐
06:52이 부분이 핵심적인 쟁점이 되는 건데
06:54일단 후속되는 그런 조사 과정에서
06:58본인에게 더 유리한 듯이 보이는
07:00그런 주장을 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이고
07:01이제 여기에 대해서 사실 신빙성 평가를 또 따로 하게 될 겁니다.
07:05수사기관에서도 그렇고
07:07법원에서도 이번 영장실질심사 과정에서
07:09어느 진술이 더 신빙성이 있는지 이걸 따져볼 건데
07:13아무래도 지금까지의 보도 내용을 봤을 때는
07:16초기에 했던 진술 내용에 더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하지 않을까
07:20특히나 이제 후속 그런 발언들
07:22그러니까 자신의 주장을 번복했던
07:23차량의 결함이었다 급발진이었다라는 주장은
07:27결국에는 자신의 책임을 조금이라도
07:29좀 면피를 해보려는 그런 진술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07:33특히 초기 진술 자체가 자신의 잘못을 자백한
07:36그런 내용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 진실성이 더욱 있다라고
07:39법원에서는 판단하지 않을까 이렇게 보여집니다.
07:42오늘 오후에 이제 구속 여부가 나올 텐데
07:45그럼 이렇게 진술을 번복한 부분이
07:47구속영장 발부에도 영향을 미칠까요?
07:50약간의 영향은 줄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07:52결국에는 사건과 관련해서 증거를 인멸하거나
07:55혹은 도주에 우려가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데 있어서
07:58진술이 일관되고 있는지 아니면 진술이 번복돼서
08:02자신의 그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지
08:04이런 내용들 역시 또 사실 따지기는 드는데
08:07이 사건 같은 경우에는 약간의 그런 영향은 줄 수 있지만
08:10이게 결정적인 그런 요소가 되지는 않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08:14사실 어떠한 사건에서든 자신의 초기 진술
08:17그리고 이해진술이 번복되는 그런 과정들은 있을 수가 있고
08:20이게 지금 증거인멸이라든가
08:23혹은 도주의 우려를 짐작할 수 있을 수준의
08:26그런 번복은 아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08:28결국 이 사건에 있어서 개인적으로 봤을 때
08:30구속 여부를 결정짓는 가장 핵심적인 그런 요소는
08:34피해자들이 많다는 것.
08:36사망자가 2명이고 또 중상해를 입은 그런 피해자들도 많다는 것.
08:40그래서 이 사건의 중대성을 법원에서는
08:42상당히 좀 고려하지 않을까 이렇게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08:46지금 경찰이 국과수의 차량 감정을 의뢰해서
08:50급발진이 맞는지 이 여부 등을 살피고 있는데
08:54지금 사실 그동안 여러 운전자들이 급발진을 주장을 했고
09:00그걸로 인해서 사고가 났다 그렇게 주장을 했었지만
09:02사실 급발진이 밝혀진 경우는 거의 없었잖아요.
09:06그렇습니다. 형사 사건도 그렇고 민사 사건도 그렇고
09:09우리가 잘 아는 도연군 사건, 그 사건에서도
09:12어쨌든 법원에서는 결국 급발진이 아니다라고 판단을 했었거든요.
09:17그만큼 사실은 급발진이라고 주장을 하지만
09:19받아들여진 경우는 거의 없었다고 보면 될 것 같고
09:22그래서 이 사건 같은 경우도 일단은 당사자의 그런 주장이 있으니까
09:26국가 속에 정밀 감정을 하게 될 것 같은데
09:28급발진으로 인정이 되기 위해서는 1차적으로 확인해야 될 부분이
09:32CCTV라든지 블랙박스 영상에 뭔가 봤을 때
09:35당시 브레이크를 밟았다고 할 것 같으면 후미등이 들어오기 때문에
09:39그런 부분들을 아마 이제 차량에서라든지
09:42아니면 주변에 있는 그런 CCTV를 통해서 1차적으로 확인을 하게 될 것 같고요.
09:46그리고 브레이크를 밟았다고 하게 되면
09:48스키드 마크가 발생을 하게 됩니다.
09:50급가속을 하다가 이제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는
09:52스키드 마크가 발생을 했을 텐데
09:53그런 부분들이 만약에 미진하다고 할 것 같으면
09:56그러면 브레이크를 안 밟은 것이기 때문에
09:58그러면 이제 당연히 급발진이라고 보기는 좀 어려울 것 같고요.
10:01추가적으로 EDR이라고 해서 사고 기록 장치가 또 있습니다.
10:05사고 기록 장치에 보게 되면 브레이크를 언제 밟았는지 여부도 이제 뜨게 되고
10:08속도도 당시에 어느 정도 됐는지가 확인이 되기 때문에
10:11이런 여러 가지 종합적인 사정은 아마 국가수에서는 감정을 통해서
10:15이게 당시에 급발진이 맞았는지 아닌지
10:18정말 급발진이 아니라고 하면 운전자의 과실로 볼 수밖에 없기 때문에
10:21그런 부분들이 판단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0:24정말 평화로운 주말에 이제 뭐 벼룩시장을 위해서 모였던 사람들이
10:29이렇게 피해를 입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좀 안타까워하고 있는데
10:32이 행사 주최 측의 어떤 과실 여부나 이런 건 전혀 없을까요?
10:37근데 사실 이게 행사가 어느 정도 또 규모로 열렸을지도 사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10:41만약에 정말 많은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그런 행사라고 할 것 같으면
10:45그러면 1차적으로는 안전요원들이 이제 필수적으로 배치가 됐어야 될 것 같고요.
10:50그래서 어느 정도 규모였으면 이제 안전요원이
10:53어느 정도 이제 배치가 됐지 이런 부분들도 이제 판단이 됐을 것 같은데
10:56그래서 평소에 이 벼룩시장 자체가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지
10:59그다음에 당시에 안전요원이 어느 정도 배치가 돼 있었는지도 파악을 해봐야 될 것 같고
11:03그리고 이제 도로 같은 경우에도 자동차가 움직일 수 있는 도로가 있고
11:08보행자가 움직일 수 있는 도로가 있는데
11:10그 동선을 분리를 해서 안전조치를 어떻게 보면 필수적인 그런 최소한의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었는지가 중요할 것 같고요.
11:17지금 알려진 내용으로 봤을 때는 차량이 진입할 수 없는 곳인데 차량이 당시에 턱을 넘어서 무리하게 진입을 하려고 했었던 것 같아서
11:26그래서 1차적으로는 당시에 차량에 실려있던 중고물품을 내리려고 그때 당시에 무리하게 들어갔다고 하는데
11:33정말 그 사실관계가 또 맞는지 그 다음에 당시에 들어오라고 이렇게 수신으로 한 사람이 있다라고 하기 때문에
11:39그때 당시에 들어가게 된 그 배경도 이 수신으로 했던 사람이 진술까지도 조금 종합적으로 판단을 해서
11:44그래서 정말 이 시 차원에서도 당시에 어떻게 보면 필수적인 조치를 취했는지
11:49뭐 이런 부분들도 조금 안전조치를 준수했는지 확인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11:53아시안게임 현지 날씨 그리고 추석이 어느 날씨 전망까지 조금 더 자세히 해보겠습니다.
11:57김민경 기상재단 전문기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12:00안녕하세요.
12:01네. 앞서서 이제 낙오의 날씨 전화하는데 현장 음악소리가 좀 너무 크게 들리기도 했는데
12:05일단 태풍 상황부터 알아봐야 될 것 같아요.
12:09오늘 경기에 지장이 있을지 관심이 상당히 쏠리고 있거든요.
12:12어디를 지나고 있습니까?
12:13네. 25호 태풍 두지야는 현재 강도 3의 강한 태풍으로 발달해서
12:18일본 도쿄 남서쪽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12:21화면 보실까요?
12:23태풍은 앞으로 도쿄 남쪽 해상을 따라 이동한 뒤에 이렇게 동쪽으로 빠져가갈 전망입니다.
12:30태풍의 중심이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이쪽 나고야 부근을 지나는 건 아닙니다.
12:35하지만 강풍 반경을 이렇게 보게 되면요.
12:38나고야 부근이 이렇게 걸쳐져 있습니다.
12:41강풍 반경이 넓은 데다가 주변에 비구름까지 발달해서 오늘 이 나고야에는 비바람이 예상됩니다.
12:48네. 지금 보신 것처럼 영양권에 있는데 오늘 여자축구 북한전이 있고 또 야구 타이완전이 예정돼 있거든요.
12:55경기에는 좀 지장이 없을까요?
12:57네. 일본 기상청은 오늘 나고야에 비가 내리다가 늦은 오후에는 차차 개는 날씨가 될 걸로 내다봤습니다.
13:04경기가 열리는 늦은 오후에는 비가 잦아들 가능성도 있는데요.
13:08다만 비보다는 바람이 관건입니다.
13:11경기가 열리지 못할 정도는 아니더라도 돌풍성 바람이 불게 되면 공을 다루는 선수들에게는 쉽지 않은 조건이 예상됩니다.
13:20네. 바람이 변수가 될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이번 태풍에 영향이 없을까요?
13:25네. 우리나라에는 직접 영향은 없겠습니다.
13:28다만 태풍과 우리나라 북쪽 고기압 사이에서 기압차가 커지면서 동해와 남해 동부 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는데요.
13:37물결도 최고 3.5미터로 높게일 걸로 보여 이들 해상에는 풍랑예비특보가 내려져 있고요.
13:44울릉도와 독도에도 강풍예비특보가 발령돼 있습니다.
13:47네. 지금 최근 3년째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태풍이 없었기 때문에 남은 기간에는 어떨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13:57네. 2024년부터 올해까지 한반도 주변 지난 태풍 진로를 그려봤는데요.
14:03화면 보실까요?
14:04수십 개의 태풍이 북상했지만 우리나라에 상륙한 태풍은 한 건도 없습니다.
14:092024년에는 태풍 종다리가 제주 서쪽 해상까지 접근했지만 상륙하지 못한 채 열대저압부로 약화했습니다.
14:18여름에는 강하게 확장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태풍의 길을 가로막았고요.
14:24가을에는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가 반대로 태풍의 북상을 막았습니다.
14:29벌써 9월 하순으로 접어든 만큼 현재 흐름이 이어진다면 올해까지 3년 연속 상륙 태풍이 없는 해로 기록될 가능성이 큰데요.
14:39다만 10월까지는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이 있었던 만큼 남은 기간에도 새 태풍의 발생과 진로는 계속 살펴봐야 합니다.
14:48그리고 이제 이번 주에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때문에 무엇보다 날씨에 더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데 연휴 동안 날씨 어떨까요?
14:55네, 우선 추석 연휴 첫날인 24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거나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15:03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나겠고요.
15:08추석 당일인 25일에는 차차 구름이 늘고 흐려지는 곳도 많을 걸로 보입니다.
15:13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한가위 보름달은 오후 5시 14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뜨겠습니다.
15:20서울과 광주는 오후 5시 34분에 달이 뜨겠고요.
15:24부산은 5시 25분쯤 달이 떠서 밤 11시 30분 전후로 가장 높이 뜰 전망입니다.
15:31다만 추석 당일에 구름이 많이 끼는 지역에서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15:37그런데 이제 달이 둥글게 꽉 차는 걸 보기 원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 이 시간 자체가 추석 당일이 아니라면서요?
15:45맞습니다. 추석은 음력 8월 15일로 정해진 날이고요.
15:49달이 가장 둥글게 차는 시각은 달과 지구 그리고 태양의 위치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15:56달이 도는 속도가 매번 조금씩 다르다 보니까 추석과 정확한 보름 시각이 꼭 일치하지는 않은데요.
16:03올해는 달이 가장 꽉 차는 시점이 추석보다 유독 좀 늦습니다.
16:07추석 날에도 거의 둥근 달을 볼 수 있긴 하지만 완전히 보름달이 되는 시각은 일요일 새벽 1시 49분인데요.
16:14다만 눈으로 보기에는 추석 날 달과 큰 차이는 없겠습니다.
16:19그런데 연휴 막바지 귀경길에 비 소식이 있네요.
16:23네, 아직 수치해보 모델마다 예측 차이는 큰 상황입니다. 화면 보실까요?
16:27일부 모델은 추석 날 밤부터 서쪽에서 저기압이 이렇게 접근하면서 비가 내릴 걸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16:36또 저기압이 남쪽 해상을 지나면서 이렇게 제주도에만 영향을 주거나
16:40저기압이 아예 발달하지 않는 걸로 보는 모델들도 있습니다.
16:44이 모델들의 예측이 엇갈리는 만큼 아직 비의 시점과 지역을 단정하기는 어려운데요.
16:50기상청은 내일 오전 11시에 대국민 브리핑을 열고 자세한 추석 연휴 날씨 전망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16:57네, 내일 기상청의 발표도 자세히 들어봐야 되겠습니다.
17:01지금까지 기상재단 전문 기자인 김민경 기자와 함께했습니다.
17:04잘 들었습니다.
17:04트럼프 미국 대통령 얘기를 이제 고지곳대로 믿진 않지만
17:09그래도 이란을 쓸어버리는 것도 선택지다.
17:13이 말은 처음 한 것 같아서요.
17:15네, 처음 하긴 했죠.
17:16그런데 그 말 하고 난 뒤에 다시 트럼프 대통령이 세 가지 선택지가 있다고 그랬잖아요.
17:22하나는 군사적으로 하는 거고 지금처럼 경제적으로 계속해서 압박하는 방법이 있고
17:27제3의 방안이 있다, 외교적으로 하는 거다라고 했는데
17:31지금 이제 군사적으로 한다고 하면 지금 썰어버리겠다는 이 말일 이런 식으로 표현을 한 거라고 보는데요.
17:38아무래도 이제 외교적으로 가기 위한 최종적인 어떤 압박을 이런 식으로 표현하지 않았나 이렇게 봅니다.
17:45미국이 이란 내에 있는 자국민에게 즉시 출국 이렇게 권고하기도 했다고 하는데
17:50이런 부분 때문에 조금 더 우려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17:53사실은 이란하고 미국하고는 지금 외교관계가 끊어졌잖아요.
17:59그래서 어떻게 보면 이란 내에는 미국 사람이 거의 없다 이렇게 표현하는 게 맞을 겁니다.
18:05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이란을 이렇게 여행하지 말아라 이렇게 해서 미국 정부에서 단속은 하긴 하지만
18:12그래도 우리가 북한하고 미국하고의 그런 외교관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18:18미국인들이 가끔씩 북한에 들어가서 잡혀서 이렇게 권옥을 치르는 경우를 보지 않았습니까?
18:24그래서 그런 경우라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18:26그래서 이란에 들어가지 말라는 표현으로 이런 식으로 표현하지 않았는가 생각을 합니다.
18:32하도 과격한 말을 많이 쓰다 보니까 쓸어버린다 이런 표현이 나와도
18:36우리 실장님께서 전혀 걱정하는 표정이 아닌 그런 표정을 짓고 계신데
18:40폐지시키한 이란 대통령 만날 가능성 열려있다라고 하는데 가능성은 어느 정도일까요?
18:45제가 볼 때는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18:48유엔 총회가 항상 9월 셋째 주 화요일 날 열도록 돼 있거든요.
18:52그러면 이제 9월 22일 내일이 화요일이잖아요.
18:55그러면 열리는 날 통상 트럼프 대통령이 첫 연설을 통상합니다.
19:01그리고 나서 이제 폐지시키한 대통령이 23일 날 그러니까 수요일 날 연설을 하도록 돼 있거든요.
19:08작년에도 물론 와서 연설을 했습니다마는 이번 같은 경우에는 전쟁 중이기 때문에
19:13폐지시키한 대통령이 이렇게 유엔 총회에 오는 것을 허용해 줄 것인가 라는 데 걱정을 많이 했는데
19:19그런데 이번에 허용을 해줬기 때문에 와서 연설을 하는 거거든요.
19:23그럼 22일하고 23일 사이에 여유가 있단 말이죠. 만날 수 있는.
19:28제가 볼 때는 이제 22일 날 소위 말하는 걸퍼 국가들 6개 국하고
19:33트럼프 대통령이 만나서 회담을 하고 난 뒤에
19:36그리고 나서 그 결과를 가지고 여기 폐지시키한 대통령하고 만나지 않겠는가 이렇게 봅니다.
19:42왜 그러냐면 지금까지 미국과 이란 사이의 모든 회담은 간접 회담이었습니다.
19:48직접적으로 얼굴을 안 보고 중재자를 통해서 난 이렇게 얘기했다.
19:53저쪽으로 가서 얘기하고 저쪽에서는 저렇게 얘기했다고 나한테 전달해 주는 그런 시기였거든요.
19:58굉장히 좋은 계기네요.
19:59그렇죠. 그런데 만일 이번에 이렇게 직접적으로 만나서 그것도 최고 지도자가 만나서 이렇게 얘기를 하면
20:05그 자체가 굉장히 큰 어떤 의미를 가지고 또 큰 분수령이 될 수도 있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합니다.
20:13분수령 언급을 해주셔서 종전이라든지 국물살을 탈 수도 있을까요?
20:17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굉장히 좋은 기회라고 생각을 하고요.
20:21또 이제 중동 지역 전체로 보면 바바엘맨더버의 해업을 통해서
20:26그쪽 지역에는 이제 후티방군하고 사우디 사이에 교전이 있지만
20:30지금 오른쪽은 또 상대적으로 좀 조용하거든요.
20:34그런 것들이 이제 큰 의미가 있지 않는가라고 보고요.
20:37게다가 또 7가지 조건도 내세우고 있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20:42그런 것들이 그냥 나왔다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20:45그렇기 때문에 아마 이번 같은 경우에는 만나서 굉장히 큰 휴전이나 과거의 MOU 같은 그런 행태로 돌아가는
20:54그런 데 대한 좀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저는 있습니다.
20:58네. 이란이 이제 미국에 동조하는 국가를 향해서 고강도 보복 타격 가할 것이다.
21:03이렇게 강력한 경고를 해서 이제 우리가 파병 여부 고민하고 있는 그런 상황에서
21:08이재명 대통령이 전쟁에 참여하지 않는다라고 이제 선을 그었잖아요.
21:12어떤 형식의 파병으로 좀 가닥이 잡혔다고 보세요?
21:16그러니까 이제 이란 입장에서 보면 이제 한국에 대해서도 이렇게 얘기를 하고 그랬으니까
21:21한국도 혹시 이제 파병할지는 모르고
21:23만일에 한국이 파병을 하면은 다른 국가들도 여기에 이제 또 파병을 할 수도 있잖아요.
21:28그런 것을 차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제 일단 여기에 호르무조에 파병하면 안 된다라고 이제 얘기를 한 거고요.
21:36한국 입장에서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대통령이 파병은 안 한다라고 그랬기 때문에
21:40어찌됐든 호르무조 해협은 우리 원유의 70%가 오가는 곳이기 때문에
21:45우리 스스로가 이것을 이렇게 보호해야 될 우리 선박들, 우리 유조선들을 보호해야 될 책임이 있는 거거든요.
21:54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지원을 할 건가 거기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것 같은데요.
21:59최정조은 우리 대통령께서도 이번에 유엔총회에 가십니다.
22:02그래서 총회에 가셔서 아마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하시지 않겠는가라고 생각하는데
22:07트럼프 대통령과 회동이 성사될지가 지금 초미의 관심사잖아요.
22:11제가 볼 때는 그게 최고의 좋은 방법입니다.
22:14두 가지 이유 때문에 그래요.
22:16하나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의 파병 문제와 관련돼서
22:19파병과 관련된 문제와 관련해서 트럼프 대통령하고 얘기할 필요성이 하나 있는 거고요.
22:25두 번째는 지금 북미 정상회담 얘기가 계속 나오지 않습니까.
22:29그렇기 때문에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된 우리의 입장을 트럼프 대통령한테 전달할 수 있는
22:36아주 좋은 기회거든요.
22:38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 보면 지금 걸프 회원국들하고
22:42여섯 개 국가들하고 정상회담도 해야 되고 또 페저스키안도 해야 되고
22:47그리고 나서 지금 23일 날 오후에는 지금 시진핑 주석이 워싱턴으로 바로 오잖아요.
22:55그럼 영접하도록 돼 있단 말이죠.
22:57그러고 나서 24일 날 정상회담인데 과연 시간을 낼 수 있을 건가.
23:02거기에 대한 걱정이 좀 있긴 있는데 지금 질문하신 것처럼
23:07제일 좋은 것은 지금 한미 정상회담이 있는 것이 제일 좋죠.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