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의 전격 사의 표명에 국회도 뒤숭숭한 분위기입니다.
00:06국민의힘은 인사 책임을 그 배경으로 규정하면서 대통령이 직접 책임지라고 말했는데요.
00:12더불어민주당에선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회로 가보겠습니다. 박희재 기자.
00:17네, 국회입니다.
00:19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의 사의 입장에 국회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00:24네, 국민의힘은 즉각 인사 참사를 그 배경으로 규정하고 공세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00:31장동혁 대표는 SNS에서 정말로 책임져야 할 사람들은 청와대를 좌지우지하는 경기 성남 라인이라고 지적했는데요.
00:39이어서 종합적인 책임을 져야 할 대상은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날 세웠습니다.
00:44박성훈 수석대면인도 논평에서 꼬리 자른다고 몸통의 책임까지 없어지는 건 아니라며 국정기조 전면 전환으로 책임을 다하라고 비판했습니다.
00:54반면에 더불어민주당은 비교적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00:58강실장의 사의 배경을 놓고 청와대 차원의 공개적인 설명이 나오지 않은 만큼 내부 논의를 거쳐 입장을 낼 것으로 보입니다.
01:08이와 별개로 김승원 전 법무장관 후보자 낙마 이후 여야 반응은 어떻습니까?
01:14네, 민주당에서는 개헌 모드로 국면 전환을 모색하는 분위기입니다.
01:19주말에 이어 오늘도 김민석 대표는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하는 개헌 추진 입장을 거듭 밝혔는데요.
01:26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연임할 뜻이 없다고 밝힌 만큼 이제 국민의힘이 개헌에 답할 차례라며 장동혁 대표의 입장을 촉구했습니다.
01:35들어보겠습니다.
01:51여기에 국민의힘은 지지율을 만회하려는 물타기 쇼라며 개헌 논의 요구를 일축했습니다.
01:57특히 김승원 전 후보자 낙마 전에 제출된 거로 알려진 전직 보좌진 탄원서를 거듭 부각하고 있는데요.
02:05장동혁 대표는 최고위원 회의에서 청와대가 탄원서 제출에도 임명을 강행하려 했고 그 배경에는 김현지 청와대 1부속실장이 있을 거라며 반드시 국감 증인으로
02:16불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2:18들어보겠습니다.
02:22만사현통 김현지가 이번에도 개입한 것 아니겠습니까?
02:26청와대 인사라인의 책임과 김현지 실장 개입 여부도 반드시 밝혀내야 합니다.
02:35이와 일계로 홍지선 국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는 합의 채택했는데 다만 국민의힘은 부적격 의견을 변기했습니다.
02:44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박희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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