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12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딴 남자 농구 대표팀이 금이 환영했습니다.
00:06개회 다음 날부터 본격적인 메달 행진을 시작한 우리 한국 선수단.
00:10오늘은 야구 대표팀의 첫 경기이자 대회 5연패를 향한 가장 중요한 고비인 타이완전에 나섰는데요.
00:17취재기자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00:19홍주혜 기자, 농구 대표팀의 입구 모습부터 전해주실까요?
00:24남자 농구 대표팀은 오늘 오전 11시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00:29선수들은 반짝이는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입국장에 나타났습니다.
00:34결승전을 마친 지 채 12시간도 되지 않아 귀국한 우리 선수들은 약간 피곤하고 얼떨떨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00:42결승전 당일 훈련장으로 데려가줄 버스가 아무런 설명 없이 오지 않아 예정됐던 훈련이 취소되는 촌극을 겪기도 했죠.
00:51이정현 선수가 말하는 당시 이야기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00:57결승전 경기 당일에는 아예 버스가 배정되지 않아서 산책을 하고 카페를 가고 그런 식으로 훈련을 대체했고요.
01:06그런 부분에서 좀 힘들다면 힘든 부분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01:09하지만 이런 악조건을 극복하고 홈팀 일본을 보란듯이 67대 57로 꺾어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에 올랐습니다.
01:20경기가 끝나고 눈물을 펑펑 쏟았던 이현중 선수도 눈물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01:29감독님과 처음에 포옹하고 또 이제 감독님도 너무 좋아하시니까 제가 좀 눈물이 나더라고요.
01:34그래서 그리고 또 저희 선수들 모두 너무 개개인 한 명이 또 희생하고 롤 받아들이면서 다 같이 이뤄낸 우승이어서 좀 마음이
01:45울컥했습니다.
01:49오늘도 우리 선수들 메달을 향해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는데요.
01:53우리 선수들이 참가는 종목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01:56이번에 처음 정식 종목이 된 종합격투기에서 여자 모던 54kg급의 이보미가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02:05사격 대표팀도 남자 10m 공기소총 단체전 동메달을 수확하며 어제 반효진에 이어 메달을 더했습니다.
02:12오후 경기 중엔 먼저 오후 4시 여자 축구대표팀이 북한을 상대로 치르는 F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주목할 만합니다.
02:21남북 모두 이미 8강 진출을 확정했는데 조 1위를 해야 좋은 대진표를 받을 수 있어서 치열한 대결이 될 전망입니다.
02:31개막 다음 날인 어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수확한 수영도 추가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02:38어제 남자 자유형 100m에서 은메달을 딴 김영범이 오늘 오전 자유형 50m 예선에서 아시안게임 신기록을 세운 만큼 오후 5시 10분 결선에서
02:50기대감이 커졌습니다.
02:51또 저녁 6시 20분 수영 경영 남자 대표팀도 개영 800m에서 아시안게임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03:01이어 저녁 6시 반엔 야구 대표팀이 타이완과 첫 대결을 펼칩니다.
03:074회 연속 아시안게임 정상을 지킨 야구 대표팀이 5연패 고지에 오르는데 가장 위협이 되는 팀이 바로 타이완입니다.
03:15그래서 오늘 선발 투수는 에이스 곽빈으로 일찌감치 낙점됐습니다.
03:21여자 배구 대표팀도 저녁 7시 20분 4강전에서 강적 일본을 만나 결승행 티켓을 놓고 다툽니다.
03:30일본을 꺾는다면 금메달을 획득한 2014년 인천대회 이후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결승전에 진출하게 됩니다.
03:39지금까지 스포츠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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