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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서부전선 비무장지대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우리 군 간부 3명이 폭발 사고로 부상을 입었습니다.

군 당국은 지뢰 폭발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사고 원인을 정밀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혜은 기자!

사고 상황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서부전선 비무장지대 군사분계선 이남 지역에서 폭발 사고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작전을 수행하던 우리 군 간부 3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가운데 2명은 비무장지대에서 곧바로 응급헬기로 후송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 간부 1명과 작전에 참여했던 장병들은 육로로 이동한 후 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입니다.

군 당국은 이번 사고가 지뢰 폭발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다만 북한군의 지뢰인지, 아니면 우리 군의 지뢰인지 여부는 정밀 조사해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폭발 사고는 북한군이 군사분계선 인근에서 지뢰 매설과 철책 설치를 하는 이른바 '국경선화' 작업이 진행되는 상황과 맞물려 여러 추측을 낳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북한이 군사분계선 이남에 지뢰를 매설했다는 주장도 제기됐고, 합참도 지형 변화를 식별하고 유엔사와 조사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북한군이 MDL 남쪽에 조성한 지뢰지대 인근에서 오늘 폭발사고가 났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합참은, 오늘 작전은 군사분계선 이남 남방한계선 내 비무장지대에서 이뤄졌고, 당시 지형변화가 식별됐다고 한 지역과는 거리가 떨어져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YTN 김혜은입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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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 오전 서부전선 비무장지대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우리 군 간부 3명이 폭발사고로 부상을 입었습니다.
00:08우리 군 당국은 질회 폭발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사고 원인을 정밀 조사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00:14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혜은 기자, 사고 상황 자세히 전해주시죠.
00:18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서부전선 비무장지대 군사분계선 이남 지역에서 폭발사고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00:28당시 작전을 수행하던 우리 군 간부 3명이 부상을 입은 걸로 파악됐습니다.
00:33이 가운데 2명은 비무장지대에서 곧바로 응급헬기로 후송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00:40나머지 간부 1명과 작전에 참여했던 장병들은 육로로 이동한 후 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입니다.
00:47군 당국은 이번 사고가 질회 폭발일 가능성이 큰 걸로 보고 있는데,
00:51다만 북한군의 질회인지 아니면 우리 군의 질회인지 여부는 정밀 조사해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00:58이번 폭발 사고는 북한군이 군사분계선 인근에서 질회 매설과 철책 설치를 하는
01:04이른바 국경선화 작업이 진행되는 상황과 맞물려 여러 해석을 낳고 있습니다.
01:10특히 최근에는 북한이 군사분계선 이남에 질회를 매설했다는 주장도 제기됐고,
01:16합참도 지형 변화를 식별하고 유엔사와 조사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01:22이와 관련해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01:26북한군이 MDL 남쪽에 조성한 질회 지대 인근에서 오늘 폭발 사고가 났다고 주장했습니다.
01:33이에 대해 합참은 오늘 작전은 군사분계선 이남 비무장지대에서 이뤄졌고,
01:38당시 지형 변화가 식별됐다고 한 지역과는 거리가 떨어져 있다고 밝혔습니다.
01:43지금까지 YTN 김혜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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