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투 파병은 하지 않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미국 언론은 이 대통령이 트럼프의 파병 요청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는데요.
00:09청와대는 트럼프의 요청을 거절한 건 아니라며 실질적 기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비전투 분야 파병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00:18홍선기 기자입니다.
00:22미국의 뉴욕타임즈는 이재명 대통령이 트럼프의 파병 요청을 거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00:30이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우리 군이 전쟁에 관여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00:37전쟁에 관여, 개입은 없습니다.
00:42그런 형태의 파병이든 군 자산 파견이든 하지 않습니다.
00:47지금까지 그 원칙을 지켜왔죠.
00:51앞으로도 그 원칙은 변함이 없습니다.
00:54트럼프 입장에서는 이란의 군사력에 함께 맞설 지원군을 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00:59전투 파병 거절은 사실상 트럼프 요청을 거절했다고 보는 겁니다.
01:05청와대는 그러나 트럼프의 협조 요청을 거절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01:11전투에는 개입하지 않는다는 원칙 아래 구체적인 기여 방안을 찾겠다는 입장도 강조했습니다.
01:17이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밝힌 비전투 자원 파병 의지를 재확인한 겁니다.
01:24전쟁에는 관여하지 않으면서 자신들의 상선, 국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겠다.
01:32그런 것도 있죠.
01:34우리 대한민국도 이미 호르무제 해역 인근 내 청외부대가 나가 있습니다.
01:42조현 외교부 장관도 루비오 미 국무장관을 만나 우리 정부의 이 같은 입장을 전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01:49다만 이에 대한 미국 정부의 입장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01:54한미 간에 파병에 대한 견해차가 존재하는 가운데 양측이 접점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02:01YTN 홍선기입니다.
02:04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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