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독일에서 항공기를 통해 유입된 걸로 추정되는 말라리아가 확산해 지금까지 3명이 숨졌습니다.
00:05ARD 방송에 따르면 프랑크푸르트 공항 인근 슈반하임 지역에 거주하는 말라리아 확진자 1명이 숨졌다고 현지시간 17일 보건당국이 밝혔습니다.
00:14프랑크푸르트 보건당국은 앞서 지난 15일 공항 근처 슈반하임 지역 주민 2명이 말라리아에 걸렸다고 전했습니다.
00:22감염자들은 말라리아 유행 지역을 방문하거나 공항에 근무한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26프랑크푸르트에서 말라리아로 인한 사망은 올여름 이후 세 번째입니다.
00:31지난 7월 프랑크푸르트 공항 직원 6명이 말라리아에 감염돼 이 가운데 2명이 사망했습니다.
00:36보건당국은 이들이 국제선 항공기에 실려 유입된 모기에 물려 말라리아에 걸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00:43이런 유형의 이른바 공항 말라리아는 1969년부터 2024년까지 유럽에서 145건, 독일에서 9건 보고됐습니다.
00:51말라리아는 원충에 감염된 모기가 사암을 물어 전파하는 병으로 사람 사이의 일상적 접촉으로는 퍼지지 않습니다.
00:58독일에서는 한 해 500여 건의 말라리아 감염 사례가 보고되지만 대부분 말라리아가 발생하는 열대, 아열대 지역에 갔다가 걸린 경우입니다.
01:06독일에서 10명과 5명의 목표는 단계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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