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아시안게임에는 생소한 종목들도 많습니다.
00:03허재원 기자가 그러한 종목인 종합격투기 대표팀을 만나고 왔습니다.
00:17해각형의 철망 안에서 상대를 노려보는 눈빛이 매섭습니다.
00:22복싱의 펀치와 태권도의 발차기, 그리고 상대를 넘어뜨려 제압하는
00:27유도와 레슬링의 기술이 모두 요구되는 종합격투기 MMA 대표팀입니다.
00:34이번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
00:38남자 4개와 여자 2개 등 모두 6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습니다.
00:44우리나라는 로드FC 현역 챔피언인 윤태영과
00:47고등학생 때 프로에 데뷔한 천재 파이터 최은섭,
00:51여자부 베테랑 이보미가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00:55화려한 프로 무대에서만 뛰던 파이터들은 태극마크를 가슴에 새기고
01:00남다른 각오로 첫 아시안게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01:04좋은 성과를 얻으면 다음 후배들 아니면 다음 세대 선수들이
01:10더 많은 지원을 받아서 엘리트 체육으로도 더 할 수 있으니까
01:14그런 부분에서도 좀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01:17훈련장을 찾아 전국을 떠도는 힘겨운 현실 속에도
01:22우리 대표팀은 MMA를 대표하는 스타 권하솔 코치의 지도 아래
01:26강훈련을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01:28산띠기 하면 유도 레슬링, 복싱이 1등이다 라고 말을 많이 들었는데
01:35사실 종합격투기가 만약에 진천에 들어간다고 하면 무조건 1등이라고 생각하거든요.
01:43아시안게임은 MMA를 상징하는 철망 없이
01:46팔각형의 매트 위에서 겨룬다는 점이 메달 색깔을 가를 변수로 꼽힙니다.
01:51해안 MMA협회는 금메달리스트에게 3억 원이라는 거액의 포상금까지 내걸고
01:57엘리트 스포츠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02:06격투기의 모든 기술을 만끽할 수 있는 MMA는
02:09대회 초반인 20일부터 사흘 동안 천메달의 주인공을 가립니다.
02:25YTN 허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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