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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 전


트럭에 천 둘러 '뱃노래' 연출한 여수섬박람회 논란
여수세계섬박람회 '1만4900원 간장게장 백반' 논란
"예산 어디에?" 여수섬박람회 콘텐츠에 누리꾼들 비판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의 돌직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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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핫피플2, 첫 번째 주인공은, 이거 논란이에요.
00:06여수 세계선 박람회.
00:09이게, 가만 봐.
00:12700억의 예산을 쓴
00:17여수 세계선 박람회인데,
00:20이게 정말 700억을 쓴 게 맞냐, 너무 부실하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00:25급기야 제2의 젠버리 사태 같다, 이런 얘기도 나옵니다.
00:52트럭이에요?
00:54트럭에다가...
00:59다시 한 번 볼 수 있을까요?
01:12거문도 뱃노래가 굉장히 문화적인 가치가 있는,
01:17그리고, 한 번 볼 수 있을까요?
01:25저 거문도 뱃노래가 굉장히 문화적인 가치가 있는,
01:30문화 자산인데, 저걸 이제 재현을 한 건데,
01:33700억의 예산을 투입한 여수선 박람회의 핵심적인 콘텐츠 중에 하나인 거문도 뱃노래를,
01:40트럭에다가 성의 없이 붙였다라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01:44여수 세계선 박람회 총 사업이 700억이고요.
01:48문화예술단 초청 공연 22개 팀 300만 원씩 8천만 원을 편성했는데,
01:53저 공연의 퀄리티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01:56세금이 녹는다, 처참하다, 세금 토해놔라, 뱃노래인데 배가 없다, 젠벌 이후 최악의 행사다, 이런 얘기 나오고 있어요.
02:06사실 이 여수 박람회를 앞두고 공무원들이 예산으로 해외, 이른바 여행을 다녀온 거 아니냐라는 논란,
02:16오스트리아 등도 불거지고 있는 상황에서 막상 공개가 됐는데, 이 거문고 뱃노래를 두고 많은 누리꾼들이 어떤 실망이 이어지고 있는데,
02:26바르다 박 선생께서 보시기에 어떻습니까?
02:29처참하죠. 우리가 맨날 혈세 혈세 얘기하고 지금 댓글에서도 쭉 봅니다만,
02:35저 700억을 저렇게 하늘에 날려야 될 일인가 싶어요.
02:39지금 저도은 전 지역구가 원주라 중소도시인데, 한 몇 년 전만 해도 하나 걸러 하나씩 임대 이렇게 상가부터 있었는데,
02:50요즘에는 쭉 임대해요. 다 공실이야. 정말 경제가 어렵거든요.
02:56실피출처럼 돌아가야 될 돈이 안 돌고 국민 바닥 경제가 힘든데, 저렇게 해서 행사를 위한 행사를 해야 되는 건가?
03:06지금 보다시피 저게 무슨 뱃노래를 할 수 있는 구성이 아니잖아요.
03:11그리고 주변 한번 보세요. 누가 저걸 쳐다보고 있어요? 아무도 없잖아요.
03:15관람객 없는 저런 행사를 왜 해야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03:19그래서 저는 이참에 우리 매번 그 지역의 행사, 그 다음에 껍데기 준비 잘 안 된 국제 행사 이런 얘기 많이
03:28하는데요.
03:28왜 저런 행사를 저렇게 의미 없이 해서 국민들 혈세를 뿌려야 되는지에 대해서 한번 깊게 생각해야 되고,
03:37국회도 조금 있으면 예결 심사합니다.
03:41그럴 때 저런 전시성 행사 같은 거는 제발 좀 다 걷어냈으면 하는 바람이 좀 있어요.
03:48이게 이래서 국민 민생에 어떤 도움이 되는 건지 저는 하나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03:54여수시 공무원들의 해외 출장도 도마 위에 오른 상태에서 저 검은고 뱃노래가 전남 광주 통합시가 출범했잖아요.
04:051호 무용 문화재입니다.
04:08굉장히 어떤 전남 지역에서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검은고의 어떤 뱃노래를 재현한 건데,
04:16그러면 이게 700억 예산이 지금 투입된 행사거든요. 그러면 최소한 배는 나와야 뱃노래인데,
04:26너무 트럭에다가 1톤 트럭이거든요 저거?
04:29그러니까요.
04:29뭐 고등학교 학예회냐 이런 얘기도 있던데 어떻게 보십니까?
04:32학예회보다 못한 것 같아요. 민망해서 볼 수가 없네요.
04:36특히 이제 남도가 문화예술의 또 그런 지역이기도 하고,
04:40원래 또 우리 민족이 흥이 많은 민족이기도 하고,
04:44아니 적어도 저 1톤 트럭에다가 배를 만들 생각이었다면,
04:48저 누구 머리에서 나온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04:51아니 적어도 저 앞에 트럭 저기는 좀 가려야 되는 거 아니에요?
04:55네? 아니 저기 누가 봐도 트럭이고 흰색 트럭이고 운전하시는 그 기사분도 다 보이잖아요 지금.
05:02아니 적어도 배 모양으로 좀 어떻게 완성도 있게 조금 만들기라도 하던지,
05:07저 현수막 둘러가지고, 저 안에 기사분도 다 보이고,
05:12노 젖는 사람 하나 있고, 이거를 지금 검은도 뱃놀이라고 하고 있으니.
05:15배에 사실 백미러가 달리진 않잖아요.
05:18그래서 정말 이건 감사 대상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05:21말이 안 되는 거 아니겠어요.
05:24여기에 지금 이 검은도 뱃놀이에 700억이 들어간 건 아닙니다만,
05:29전체 내부 이 콘텐츠에 700억 예산이 투입된 이런 선박람회 행사에
05:34고작 저런 아이디어를 내서, 아 1톤 트럭이구나 기사님이 보이네 지금 이걸 보라는 건가요?
05:41뭘 보라는 건가요?
05:42감사 대상이에요 이건.
05:45한 유튜브가 여수박람회를 리뷰한 영상도 같이 맞물려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 한번 보시죠.
05:54피라미드 모양의 주제섬.
05:56LED로 감싸서 낮에도 선명한 화질을 보여줍니다.
06:00밤에 보면 정말 멋있을 것 같아요.
06:04간장게장 백반 14,900원.
06:06반찬은 단출하지만 개가 실하네요.
06:10게장 맛있어요.
06:12살도 많고.
06:13종합안내소인데요.
06:14안내를 잘 받을 줄 알았는데, 솔직히 여기 안내하시는 분들도 잘 모르세요.
06:18실드가 안되네요.
06:19이번 박람회에 직접 투입된 사업비는 총 713억이고요.
06:23엄청난 돈을 쏟아부었는데 시설은 둘째치고 콘텐츠가 너무 유치합니다.
06:29초등학교 3학년을 기준으로 콘텐츠를 만들었나 싶을 정도예요.
06:33전체적인 주제가 쓰레기 버리지 말자인 것 같아요.
06:36기본적인 기획 자체가 잘못됐습니다.
06:39누리꾼들은 간장게장 가격도 문제 삼고 있습니다.
06:43저게 14,900원이 맞냐.
06:466,000원이면 이해한다.
06:47뭐 이런 얘기도 있어요.
06:48리필집도 저보다 나을 것 같다.
06:50반찬은 티스푼으로 푸느냐.
06:51뭐 이런 사실 이런 게 민감한 거거든요.
06:55그런가 하면 충주맨으로 유명했던 김선태 씨가 지난 4월에 선박람회 여수를 다녀왔는데
07:05그때도 사실 우려가 있었어요.
07:08당시 공부 담당자가 현재 부족해 보일 수 있지만 더 철저히 준비의 결과를 보여드리겠다.
07:14끝까지 보완하겠다.
07:15라는 얘기를 했었거든요.
07:18그런데도
07:21지금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07:23성춘 대표님 어떻게 보세요?
07:25지금 선박람회가 지금 보니까
07:279월 5일에 시작해서 11월 4일까지 진행이 되고 있으니까
07:30아직 한참 남은 거잖아요.
07:32근데 돌직가에서 이런 보도가 나가니까
07:37상당히 흥행의 문제가 될 것 같은데
07:39아까 우리가 봤던 트럭 놀이.
07:43트럭 놀이라고 할 수밖에 없죠.
07:44뱃놀이가 아니다.
07:45뱃놀이가 아니다.
07:46뱃놀이를 풍자하고자
07:47글쎄요. 표현하고자 했던 것 같은데
07:50근데 보니까 아까 예산 우리가 제가 봤던 게
07:5222개 팀에 300만 원씩 줬다는 거잖아요.
07:55저 팀이 300만 원 갖고 저 정도의 퍼포먼스를 했다는 건데
07:58혹시 다른 21개 팀, 혹시 잘한 팀의 영상은 없을까요?
08:03혹시 그런 것들도 확보가 된다면 좀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08:07제가 봤을 때 지금 아까 우리가 봤던 유튜버도
08:09음식뿐만 아니라
08:10글쎄요. 음식이 1,000만 4,900원
08:146,000원짜리 간장게장 정식은 사실상
08:16전국 어디에서도 먹을 수는 없긴 합니다만
08:18그만큼 그냥 유튜버에 댓글을 다는 분들이 봤을 때는
08:22이 행사 전체 자체가 되게 부족하고
08:24그리고 아까 우리가 이렇게 해서 언급하신 것처럼
08:27담당 공무원들은 해외 연수 같다고
08:29이런 부분들 때문에 더 지적을 받는 거니까
08:32조금 그래도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08:34저는 그래도 안타까운 마음에 말을 하는 겁니다.
08:3721개 팀 중에 혹시 나머지 21개 팀 중에
08:39좀 잘한 영상이나 이런 게 있다면
08:41그런 것들을 좀 홍보가 좀 되면 좋지 않을까
08:43그래도 국가 예산이 투입이 돼서
08:45일단은 저걸 잘 완료한 다음에
08:48아까 말한 감사를 하든 뭐든 하든
08:50그 예산을 깎든 뭐든 하든 해야 될 거 아닙니까?
08:53일단 행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08:55혹시 시청하신 분들이나 네티즌 분들이나
08:58나머지 21개 팀 중에 좀 그래도 괜찮은 게 있었으면
09:01이런 팀에게 돈을 줘야지
09:03왜 트럭 팀에게 돈을 줬냐
09:05뭐 이런 식으로 좀
09:06여수 선박람회에 좀 긍정적인 부분도
09:10알려주면 좋지 않을까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09:12네, 같이 논란이 되고 있는 게
09:14이제 여수 공무원들의 해외 출장인데
09:17107건의 해외 출장이 선박람회 벤치마킹 홍보 목적으로
09:21공무원들이 다녀왔고
09:23시청 공무원과 시의회 공무원이
09:26동시에 나간 출장도 있는데
09:27이 출장이 노르웨이, 핀란드, 오스트리아,
09:29헝가리, 체코, 이탈리아, 발리, 싱가포리에요.
09:33경비도 수억대 경비인데
09:36박정원 의원님
09:37그러니까 욕을 먹어야 되는 대상은
09:39저 행사를 준비한 공직자들이에요.
09:43300만원 받아서 어떤 공연을 만들어낼 것 같아요?
09:46그분들 아마 식비도 제대로 못 받으면서 했을걸요?
09:51옷도 의상도 제대로 못해서
09:52300만원 갖고 어거지로 하라고 하니까
09:53저렇게 밖에 안 나왔을 거예요.
09:55근데 그 뒤에서 이거를 준비하고
09:57이 예상을 집행했던 공직자들은
09:59좀 전에 앵커 말씀하신 것처럼
10:01그렇게 호화스럽게 다닌 거예요.
10:03그러니까 그 문제를 저는 정리를
10:05이참에 좀 해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10:07예!
10:08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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