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가 끝나면서 여야가 임명 여부를 두고 2차 대치에 돌입했습니다.
00:07민주당은 이제 임명 절차에 나서자고 압박했지만, 국민의힘은 임명을 강행하면 정권 몰락의 분기점이 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00:16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0고성이 난무했던 김승원 후보자 청문회 다음 날, 여야는 예상대로 정반대 평가를 내렸습니다.
00:27민주당은 국민의힘의 저주 같은 공세 속에서도 제기됐던 의혹들의 실체가 없다는 게 밝혀졌다며,
00:34이제 임명 절차만 남았다는 기대를 전했습니다.
00:45그러나 국민의힘은 문과 발언만 봐도 정상적인 민원이 아니라 묻지 마식 특혜 청탁이라는 게 드러났다며,
00:53임명 강행은 정권 몰락을 부를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01:06서로 맹탕 청문회를 만들었다고도 비판했습니다.
01:10국민의힘은 이러한 설명을 뒤집을 새로운 근거 없이 의혹을 반복하기만 하였습니다.
01:16식약처의 전분성과 고요 심사 업무까지 부정하며,
01:20검증보다 낙인 찍기에 치중했습니다.
01:35홀로 장외 청문회를 벌인 한동훈 의원은 의혹이 아니라 이미 증명된 범죄들이라며,
01:41임명을 강행하면 많은 이들이 거리로 나와 현 정권이 임기를 채우지 못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01:47민주당은 김승원 후보자가 적임자라는 게 확인된 만큼 최대한 빨리 청문보고서를 채택하자는 입장입니다.
01:56국민의힘이 계속 채택에 반대해도, 또 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아도 임명이 불가능한 건 아닌데,
02:02결국 임명 시점은 여론이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02:06YTN 송재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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