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장중 5.04%를 넘어서며 글로벌 금융위기가 시작된 무렵인 2007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00:11글로벌 채권의 기준점이 되는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회사채 발행 기업의 조달 금리를 결정짓는 기준으로 올해 들어 약 0.7
00:20%포인트 상승했습니다.
00:22미 국채 금리 상승은 중동 사태 악화로 유가가 오르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고조돼 투자 심리와 유권자 표심이 흔들린 여파로 풀이됩니다.
00:34물가가 오래 들어서 치솟고 있고요. 인플레이션 수치도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표심을 정하는 가장 큰 요인은 실물 경제가 아닌 체감 경제입니다.
00:43또 미국 정부의 막대한 재정 적자 AI 인프라 투자 붐에 따른 대규모 채권 발행이 맞물려 수급 불균형을 부추겼다는 분석입니다.
00:55스코페선트 리 재무장관이 장기 채권 매입 등을 통해 금리 억제에 나서고 있지만 시장의 매도 압력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01:13금리 선물 시장에선 이제 연방준비제도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에서 기준 금리를 인상할 확률인 90%를 넘어섰습니다.
01:24전문가들은 미 국채금리 상승이 주택담보대출과 학자금대출금리 산정에 악영향을 줘 기업과 가게의 자금 조달 부담이 커지고 주식 등 위험자산의 매력을 떨어뜨릴
01:37것으로 경고하고 있습니다.
01:38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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