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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번에는 북한이 러시아 파병을 통해서 이번에 GDP의 3분의 1, 큰 금액을 벌어들였다라는 소식이 또 나왔습니다. 실제로 BBC 같은 경우에는 파병 도박이 성과를 냈다, 이렇게 보도를 하기도 했어요.

◆김열수> 그게 어떻게 보면 사실입니다. 사실상 북한의 1년 GDP라고 하는 것이 우리가 생각할 때는 굉장히 많은 것 같은데 사실상 한 300~350억 달러밖에 안 되거든요. 한국이 거의 2조 달러 정도 되니까 북한의 GDP라는 것이 한국의 60분의 1 정도 됩니다. 그런데 우리처럼 이렇게 GDP가 많은 나라에서 100억 달러는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그런데 GDP가 300~350억 달러밖에 안 되는데 파병을 통해서 김정은이 100억 달러를 벌어들였다는 것은 이것은 GDP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엄청난 도박을 해서 엄청나게 돈을 벌어들인 거죠. 그래서 여기에는 우리가 2288명의 북한의 어린 병사들이 죽었다는 것, 그리고 여기에 사상자를 두세 배를 곱하면 거의 7000명이 희생됐다는 것, 1만 5000명이 갔는데 그중에 반 이상이 희생돼서 그 희생의 대가로 이렇게 돈을 벌었다는 것. 이걸 어떻게 해석하고 고민해야 될지. 제가 고민해야 될 부분인지 북한이 고민해야 될 부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앵커> 파병 문제에 있어서 돈은 벌어들였다 치지만 지금 북한 주민들, 특히 청년층에서는 반감이 커질 수 있다.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또 하나 북한 주민들이 동요할 수 있는 부분이 김주애 관련해서 최근에 기사를 보면 입고 있는 옷, 선글라스 이런 것 따지면 몇천만 원까지 한다. 명품만 입고 다닌다 이런 얘기가 있잖아요.

◆김열수> 그래서 시내 다니고 전철 타고 다니다 보면 이렇게 보면 여성분들 옷 입고 있는데 저게 얼마나 할까, 비싼 건지 시계 차고 있어도 저는 몰라요. 저는 모르지만 여성분들은 아주 그걸 잘 아시더라고요. 그래서 김주애가 차고 있는 시계, 프랑스 명품이죠. 시계 같은 경우에는 까르띠에 어쩌고 저쩌고 하는 건데 이게 한 3000만 원 정도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옷 같은 것은 크리스찬 디올인가 그런 것도 있고 그런데 문제는 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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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번에는 북한이 러시아 파병을 통해서 이번에 GDP 거의 3 분의 1 큰 금액을 벌어들었다는 소식이 또 나왔습니다. 실제로 뭐 BBC
00:10같은 경우에는 파병 도박이 성과를 냈다 이렇게 보도를 하기도 했어요.
00:14네, 그게 뭐 어떻게 보면 사실입니다. 사실상 북한의 1년 GDP라고 하는 것이 우리가 생각할 때는 굉장히 많은 것 같은데 사실상
00:24한 300에서 350억 달러밖에 안 되거든요.
00:29한국이 거의 2조 달러 정도 되니까 북한의 GDP라는 것이 한국에 비해서 한 60분의 1 정도 됩니다.
00:36그런데 우리처럼 이렇게 GDP가 많은 나라에서 100억 달러는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그런데 내 GDP가 300억, 350억밖에 안 되는데 파병을 통해서 김정은이가
00:51100억 달러를 벌어들였다는 것은 이것은 GDP의 3분의 1에 해당되는 거예요.
00:56그러니까 엄청난 도박을 해서 엄청나게 돈을 벌어들인 거죠. 그래서 여기에는 우리가 사실상 2288명의 북한의 어린 병사들이 죽었다는 것 그리고 여기에
01:10사상자를 두세 배를 곱하면 거의 7천 명이 희생됐다는 것
01:151만 5천 명이 갔는데 그중에 반 이상이 희생돼서 그 희생의 대가로 이렇게 돈을 벌었다는 것. 이걸 어떻게 해석을 하고 고민을
01:24해야 될지 제가 고민해야 될 부분인지 북한이 고민해야 될 부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01:30파병 문제에 있어서는 돈은 벌어들였다 치지만 지금 북한 주민들 특히 청년층에서는 반감이 커질 수 있다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01:38또 하나 북한 주민들이 동요할 수 있는 부분이 김주에 관련해서 최근에 기사를 보면 입고 있는 옷, 선글라스 이런 거 따지면
01:49몇 천만 원까지 한다.
01:51명품만 입고 다닌다 이런 얘기가 있잖아요.
01:54그래서 이걸 저도 시내 이렇게 다니고 전철 타고 다니고 이렇게 보면 여성분들 옷 입고 있는데
02:01글쎄요. 저게 얼마나 비싼 건지 시계 차고 있어도 저게 얼마나 비싼 건지 저는 몰라요.
02:07저는 모르지만 여성분들은 아주 그걸 잘 아시더라고요.
02:11그래서 김주에가 이렇게 차고 있는 시계 프랑스 명품이죠.
02:17시계 같은 경우는 까르띠에 어쩌고 저쩌고 하는 건데 이게 한 3천만 원 정도 하는 것 같아요.
02:23그리고 이제 옷 같은 것은 크리스찬 디올인가 그런 것들도 있고 그러는데
02:28문제는요. 저렇게 입고 다니는 것이 북한 내 청년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문제잖아요.
02:35이제 북한 정권 입장에서는 제4세대를 위해서 후계자를 위해서 이렇게 한다고 하지만
02:42그런데 이제 저 부분들에 대해서 저기 옷을 독특하게 입고 나오고
02:47시계도 저렇고 명품 패딩도 입고 또 코트도 입고 가죽 자켓도 입고
02:53이런 것들이 젊은 청년들한테는 어떻게 얘기하느냐 하면
02:58야 나는 그래도 토요일 일요일도 없이 무슨 노력 동원에 다 동원이 되고 있고
03:02모심을 하면 모심께도 동원하고 추수하려면 추수할 때도 동원하고
03:06갈다 때도 동원하고 다 동원하는데 이게 지금 무슨 짓이냐 이렇게 얘기하는 거고
03:11우리는 전부 다 군에 가서 10년씩 복무하고 있는데
03:14이 조그만 애한테 이렇게 옷을 입혀가지고 되겠느냐
03:18아마 그런 불평, 불만들이 좀 많이 북한의 청년들한테는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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