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팔 대참사 당시 보테코시강과 트리슐리강의 다리 3분의 2가 유실됐지만, 아직 복구는 엄두도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00:07네팔 당국은 급한 대로 수송용 드론과 집라인을 설치해서 이재민들을 돕고 있습니다.
00:13신호 특파원입니다.
00:17줄에 매달린 철제 바구니에 두 사람이 타고 있습니다.
00:22100미터 이상 떨어진 강 건너에 1분 안에 닿을 수 있었습니다.
00:27탄 사람이 내리자 기다리던 사람이 다시 반대편으로 건너갑니다.
00:45나란히 서서 줄다리기 하듯 힘을 합친 마을 사람들 덕분에 집라인은 계속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00:53몇 시간씩 차를 타고 돌아가지 않으려면 여기서 하루를 기다리기도 합니다.
01:17대형 드론도 집라인 옆에서 경주하듯 쉼없이 강을 오갑니다.
01:23파이프처럼 시설 복구에 필요한 물품이나 박스에 담긴 구호용품도 실어 날랐습니다.
01:37네팔군이 소유한 헬리콥터는 10여 대에 불과합니다.
01:42보테코시강과 트리슐리강을 잇는 다리 63개 중에서 41개가 유실된 터라
01:48식량과 의약품, 연료를 보내는 데 드론 만한 수단이 없습니다.
01:54자연에 파괴된 재난의 현장에서 사람과 기술의 힘이 사라진 다리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02:03네팔 다딩에서 YTN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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