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마지막으로는 주진우 교육께서 가족 조합이다, 가족 기업이라고 하는데 저희 아내는 2대 특수교육학과를 낳았고 제가 대학 때 발달장애 아이들과 자원봉사를 하면서
00:16같이 사랑하게 되고 결혼까지 했습니다.
00:21저희에게는 3남매가 있는데요. 큰애는 저를 따라서 법조인이 됐고 둘째, 셋째는 어머니 영향을 많이 받았는가 둘째는 그 아들은 연대 작업치료학과를 나와서
00:35돌봄일을 하고 있고 막내도 동남보건대 다니면서 보육 쪽에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00:48저희 아들이 왜 어머니가 일하는 곳에서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 저도 궁금했는데
00:58최근에 들으니 저희 아내가 용인에서 근무할 때부터 이 아이들 4살, 5살, 7살, 6살 그때부터 아이들을 선생님으로 돌보기 시작했고
01:12또 주말에는 부모님 시라고 아이들을 저희 집에 데리고 와서 하루라도 저희 집에서 재우고 그렇게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봤는데
01:26이 아이들의 부모님이 나중에 돌아가시게 되면
01:32혹은 우리 아내도 나중에 힘이 없거나 죽게 되면
01:45이 아이들을 믿고 맡길만한 사람을 저희 아들에게 그 일을 맡겼다고 하더라고요.
02:00아버지로서는 죄송한 얘기지만 연대 나와서 지금 대학원 석사과정도 공부하고 있고
02:06더 좋은 곳에 혹은 더 공부를 해서 교수라도 했으면 좋겠는데
02:13어머니의 그런 뜻을 받아들이고 발탈적인 아이를 돌보는 일을 하는 것이
02:20안쓰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02:29그런 점을 좀 주진희 의원께서 알아주셨으면 하고
02:36제가 변호사 할 때 저희 아내 보면 물리기도 하고
02:40핥히기도 하고 꼬집힌 상처들이 참 많습니다.
02:45아마 발달장애를 아이들을 가르치는 분들 다 그럴 겁니다.
02:49저희 아이들은 또 중증이거든요.
02:53저희 집에 와서 자고 하기 때문에 제가 그 아이들을 잘 압니다.
02:57수연이도 알고 다 압니다.
02:59걔들 처음에 배변도 못하는 똥오줌도 못 가리는 아이들이
03:02지금은 10년 아내가 정성으로 괴롭히니
03:06지금은 스케이트도 하고 수영도 하고
03:11부모들이 희망을 갖고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고 했습니다.
03:18가족 조합이 아닙니다.
03:21저희 아들은 그 아이들과 함께 그 아이들이 20살, 30살 돼도
03:27저희 아들이 계속 돌봄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한 것이지
03:32이득을 위해서 돈벌이로 한 것은 절대 아니라는 점
03:36또 주진우 의원님의 그런 말이
03:38발달장애 가족들과 또 그걸 가르치는 선생님들, 돌봄 선생님들에게
03:43정말 큰 상처가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유의해 주셨으면 합니다.
03:49여기까지 말씀드리겠습니다.
03:51네, 되셨습니까?
03:56지난 일요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03:59그 가족들이 나와서 기자회견을
04:02일요일 날 제가 좀 알아보다 보니까
04:05일요일 날 기자회견을 하셨더라고요.
04:07사실은
04:08네, 그래서
04:09그런데 그런 이야기를
04:13그래서 제가 이제 우리 간사님한테도 얘기했지만
04:16혹시 나오시겠습니까? 라는 얘기도 제가 어제 그제 전화를 해보게 되었어요.
04:23그런데 아이가 그렇게 있다는 걸 온 세상에 소중한 아이인데
04:31알리고 싶고 다른 사람들에게 꼭 알려야 할 생각은 안 하고 계시더라고요.
04:37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 데리고 나와서 기자회견을 하면서
04:40눈물의 기자회견을 했다라고 하는 걸 제가 보게 되었고요.
04:45그래서 우선
04:48어쨌든 발달장애 부모들이 모여서
04:52협동조합을 만들었다. 이런 말씀이신 거죠?
04:55네, 네.
04:55그럼 김승원 의원님 가족의 협동조합은 아니다. 이런 말씀이신 거고요.
05:00네, 그렇습니다.
05:00네, 그러면 이렇게 자료 요구하신 거는 좀 더 꼼꼼히 검토하셔서
05:07자료에 대해서 의원님들이 얘기하신 거 검토하셔서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05:13그리고 또 말씀은 과정과정 속에서 필요한 것들은 답변하실 수 있는 시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5:22그러면 질의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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