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환절기 일교차가 갑자기 커져서일까요?
00:03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에 유행하고 있습니다.
00:06특히 지난해보다 한 달여 앞서 독감 유행주의보가 내려지면서
00:10정부가 국가예방접종을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00:15이문석 기자입니다.
00:19이비인후과 병원에 환자가 끊이지 않습니다.
00:22독감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지난해보다 한 달여 앞서
00:26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00:28이달 첫 주 표본감시병원 방문 환자 1,000명당 독감 의심 환자는
00:3425.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배 가까이 많았습니다.
00:39특히 소아청소년층에서 상대적으로 높고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00:44독감만이 아닙니다.
00:46환절기에 접어들며 코로나19가 다시 고개를 들어
00:49입원 환자가 한 주 사이 7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00:53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 유행하는
00:56이른바 트윈데믹 경고 등이 켜진 겁니다.
01:00두호흡기 감염병에 동시 또는 연이어 감염되면
01:03발열이나 기침 증상이 더 심해져
01:06중증합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커집니다.
01:09따라서 어린이와 임신부, 고령층 등 고위험군은
01:13최대한 빨리 백신을 맞는 게 좋습니다.
01:16특히 소아청소년 독감 무료접종이
01:18올해부터 14세까지 확대됐는데
01:21아쉽게 국가예방접종은 오는 21일 시작합니다.
01:25코로나19 무료접종은 더 늦어서
01:27한 달 뒤에나 개시될 예정입니다.
01:30상체가 생겨서 질병을 방어하는 능력이
01:33접종하고 나서 보통 2주가 걸리고
01:36그다음에 6개월을 간다고 보통 얘기를 하거든요.
01:38따라서 정부는 백신 공급 상황을 고려해
01:42고위험군의 독감 국가예방접종 일정을
01:45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01:48더불어 호흡기 감염병이 더 확산하지 않게
01:51기침 증상이 있는 사람은 마스크를 꼭 써달라고
01:55강부했습니다.
01:56YTN 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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