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충남 태안에서 낚시꾼들이 차량과 함께 갯바위에 고립됐다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00:06전남 광주 진도해변에서는 어머니와 아들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는데
00:11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큰 대조기여서 야외 활동하시는 분들은 특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00:17차상은 기자입니다.
00:21바닷물이 차오르고 있는 갯바위 옆에 두 사람이 서 있고 차량은 절반 넘게 물에 잠겼습니다.
00:28출동한 해경 선박이 천천히 다가가 구조를 시도합니다.
00:38충남 태안군 활곡항 근처 갯바위에 사람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된 건
00:44주말을 앞둔 지난 11일 오후 4시쯤.
00:47해경은 소형 구조정을 보내 60대 남성과 70대 여성을 구조했습니다.
00:53낚시에 집중하느라 빠르게 차오르는 밀물을 알아차리지 못했고
00:57물대도 확인하지 않아 벌어진 사고로 확인했습니다.
01:01전남 광주 진도군 해변에서는 어머니와 4살 아들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다가 숨졌습니다.
01:08물에 빠진 자녀들을 구하려다 벌어진 사고로 파악됐습니다.
01:13잔잔해 보이는 바다에서도 조수간만의 차이에 따른 위험은 늘 도사리고 있습니다.
01:17특히 이달 중순까지는 밀물 썰물 변화의 폭이 가장 큰 대족이어서
01:23해경이 안전사고 위험 예보지에 주의보를 발령한 상태입니다.
01:28최근 5년여간 갯바위와 갯벌에서 발생한 사고는 천 건에 가깝고
01:32사망자는 100명이 넘습니다.
01:37야외 활동이 급증하는 시기를 맞아 해안을 찾기 전에 기상 상황을 미리 확인하고
01:43국립해양조사원 홈페이지 등에서 물대 정보도 파악해야 사고를 피할 수 있습니다.
01:49YTN 최상리입니다.
01:50KBS 뉴스 김성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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