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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김혜란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하필이면 이 대통령 프랑스 순방 후 귀국 시각에 긴급기자회견을 연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장관직과 의원직, 둘 다 물러설 뜻이 없다는 34분간의 열변, 청와대는 사전에 전혀 몰랐다고 합니다. '생떼' 쓰는 국민의힘, '억측'에 휘둘리는 민주당.이렇게 양당에 화살이 돌리면서 언론인들에겐 이성을 찾으라고 다그쳤습니다. 오늘 출근길에서는시민단체가 "사퇴하라"고 외치다가 경찰에 끌려 나가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는데요, 용 후보자는 국민만 믿고 가겠다며 정면돌파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오늘 나온 여론조사에선 용혜인 후보 지명이 부적절하다는 응답이 61%로 적합하다는 13%를 압도했습니다. 김승원 법무장관 후보자 지명 역시, 적절하다 22 부적절하다 43, 반대 의견이 찬성의 두 배였습니다. 지난 2019년과 비교해 볼까요. 조국 전 장관 청문회 직전, 찬성 의견은 27%였습니다. 오늘 용혜인 후보자 출근길 장면부터 먼저 보고 오시죠. 오늘의 정치온. 강성필 전 민주당 부대변인,김혜란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용혜인 후보자, 정면돌파 의지를 30분 넘게 따박따박 밝혔는데 청와대도 전혀 몰랐다고 해요.

[강성필]
그러니까 의아합니다. 보통 그래도 청와대에 연락을 해서 내가 이러이러한 상황이기 때문에 이렇게 기자회견을 하겠다라고 서로 조율을 하는데 이번 같은 경우는 그렇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기자회견을 제가 쭉 보니까 국민에 대한 설명이나 해명이라는 느낌보다는 상당히 화가 나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국민의힘이라든지 민주당이라든지 그리고 두 정당을 넘어서 기자들에게까지 화를 내는 듯한 모습은 과연 국민들이 이 모습을 어떻게 받아들일까라는 의아함이 있었고요. 기본소득당 입장에서는 들어보니까 억울한 점도 분명 있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법은 아니다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의원직을 겸직하는 것은. 그런데 우리가 보통 일반인 같은 경우는 살면서 갈등이 생기면 법을 따지죠. 그리고 그걸로 결정나죠. 하지만 정치인들은 더 중요한 게 뭡... (중략)

YTN 김송 (naraya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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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하필이면 이 대통령 프랑스 순방 후 귀국하는 시각에 긴급 기자회견을 연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00:08장관진과 의원직 둘 다 물러설 뜻이 없다는 34분간의 열변 청와대는 사전에 전혀 몰랐다고 합니다.
00:18생때 쓰는 국민의힘, 억측에 휘둘리는 민주당 이렇게 양당에 화살을 돌리면서 언론인들에게는 이성을 찾으라고 다그쳤습니다.
00:30오늘 출근길에서는 시민단체가 사퇴하라고 외치다가 경찰에 끌려나가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는데요.
00:38용 후보자는 국민만 믿고 가겠다며 정면돌파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00:43오늘 나온 여론조사에서는 용혜인 후보 지명이 부적절하다는 응답이 61%로 적합하다는 13%를 압도했습니다.
00:55또 김승원 법무장관 후보자 지명 역시 적절하다 22, 부적절하다 43으로 반대 의견이 찬생의 9배였습니다.
01:05지난 2019년과 비교해볼까요? 조국 전 장관 청문회 직전 찬성 의견은 27%였습니다.
01:12오늘 용혜인 후보자의 출근길 장난부터 먼저 보고 오시죠.
01:29제가 국민만 믿고 의정활동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국민만 보고 나가겠습니다.
01:36국민만 믿고 가겠습니다.
01:38대란수계의 문지기 역할을 했던 정당이 기본소득당 보고 기생충 정당이라고 하면 국민의힘의 생때가 근본 원인이겠지만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조차 억측과 악선동에 휩쓸리는 경향이.
01:50언론인 여러분 정말 이성을 찾아주십시오.
01:59한국外 rumor
02:00자꾸 청와대하고 무슨 내용이 협의가 있었냐 이러면서 저도 하는 거 몰랐고.
02:05나중에 제가 봤고요.
02:08국민은 눈높혀서 엄중히 바라보고 있고요.
02:10지도부를 중심으로 당 내외의 평가와 의견을 비상하게 취합하고 있다면.
02:16사과도 반성도 최소한의 상식적인 해명도 없었습니다.
02:21내가 틀린 게 아니라 국민과 언론이 틀렸다.
02:23내가 이상한 게 아니라 세상이 이상하다는 식의 오만과 득반하장이었습니다.
02:33오늘의 정치훈 강성필 전 민주당 부대변인 김애란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합니다.
02:39두 분 어서 오십시오.
02:40안녕하세요.
02:41용혜인 후보자 정면돌파 의지를 30분 넘게 따박따박 밝혔는데
02:46청와대는 전혀 몰랐다고 해요.
02:49사실 의아합니다.
02:51보통은 그래도 청와대에게 연락을 해서
02:54내가 이러이러한 상황이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서로 조율을 하는데
03:00이번 같은 경우는 그렇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03:03그런데 기자회견을 제가 쭉 보니까
03:05이게 국민에 대한 설명이나 해명이라는 느낌보다는 상당히 화가 나 있는 것 같더라고요.
03:11그리고 국민의힘이라든지 그리고 민주당이라든지
03:15그리고 두 정당을 넘어가지고 이제 기자들에게까지 조금 화를 낸 듯한 모습은
03:20과연 국민들이 이 모습을 어떻게 받아들일까라는 좀 의아함이 있었고요.
03:26이제 기본소득당 입장에서는 들어보니까 억울한 점도 분명히 있을 겁니다.
03:31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이제 불법은 아니다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03:35예를 들어서 의원직을 겸직을 하는 것은
03:38그런데 이제 우리가 보통 일반인 같은 경우는
03:41살면서 갈등이 생기면 우리가 법을 따지죠.
03:44그리고 그걸로 결정이 나죠.
03:46하지만 이 정치인들은 더 중요한 게 뭡니까?
03:49국민정서법이잖아요.
03:50사실 현행법보다 그게 더 무서운 거거든요.
03:53그래서 저는 용혜인 후보자가 처음에는 이제 지명을 받았을 때는
03:572030 청년 여선 정치인이라는 어떤 상징성이 있었다고 생각을 하는데
04:03이게 막상 이게 오픈이 되어 보니까
04:06이런 어떤 상징성보다는 2030 세대들이 싫어하는 불공정과
04:11어떻게 보면 특혜
04:13그리고 이제 지금까지 인사청문회 가기 전에 보였던 모습들이
04:17어떤 좀 뻔뻔함?
04:20이런 것까지 느껴지는 것 같아서
04:22저는 오히려 상황이 안 좋게 돌아가는 것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04:26국민의힘의 생때, 민주당의 억측, 그리고 언론은 이성을 찾으시라.
04:30그러니까 우리 모두에게 지금 질타를 난 셈인데
04:32오늘 출근길에서는 국민만 보고 가겠다고 했어요.
04:36어떤 의미라고 보십니까?
04:38이게 국민을 진짜 보고 가겠다는 얘기라기보다는
04:41본인 하고 싶은 얘기하면서
04:42이게 국민의 뜻이라고 혼자 우기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04:47그 35분간의 이야기 잘 들어봤는데
04:50보고 나서 들은 내용은, 느낀 느낌은
04:53누구하고도 조율하거나 협의한 내용은 아닌 것 같았어요.
04:57자기 입장에서만 해명이랍시고 했는데
05:00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법에 위반되는 건 아니지 않냐
05:04이런 이야기 했고
05:05또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05:07비례대표 의원의 입각 시에 사퇴하는 관행은
05:11이게 여당 중심의 입각에 해당됐던 것이고
05:14자기는 야당이기 때문에 해당이 안 된다
05:16이런 이야기 했어요.
05:17DJP연합에 비유를 하더라고요.
05:20대한민국 국민 중에 지금 용혜인 의원은
05:23그 범야권에, 그 당시에 지금 현재 범여권에
05:26위성정당 출신으로 두 번 비례대표 한 것을
05:29모르는 사람이 없지 않습니까?
05:31그런데 본인이 지금 야당이라고 하는 것이
05:33이게 정치적인 현실과도 전혀 맞지 않고
05:37또 국민들의 공감을 얻을 수도 없는 이야기였습니다.
05:40그렇기 때문에 지금 국민만 보고 가겠다
05:44이 얘기는 본인 고집대로 가되
05:46국민들 핑계를 대고 있다 이렇게밖에 보이지가 않습니다.
05:50그런데 하필이면 또 대통령이 순방 마치고 돌아오는
05:53귀국하는 그 시각의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단 말이에요.
05:56오늘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5:59비상하게 국민의 의견을 취합하겠다.
06:01비상하게 의견을 취합한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06:04그러니까 이제 계속해서 용혜인 후보자 관련해가지고
06:08좀 민심이 싸늘해지는 걸 저희 민주당도 느끼고 있고
06:11제가 지금 말씀드리고 있는 이 상황에서도
06:14사실 이제 이재명 대통령께서 내정을 하셨기 때문에
06:18저희가 나름대로 수위를 조절을 하고 있지만
06:20용혜인 후보자가 지금까지 보여준 태도에 대해서는
06:24상당히 저는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06:27사실 여러 가지 논쟁거리는 있습니다.
06:30그런데 이제 뭐가 안타까운 거냐면
06:32예를 들어서 출근길에 기자분들이
06:36오랫동안 본인보다 더 먼저 나와가지고
06:38차가운 바닥에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06:41그러면 대부분의 인사청문회 후보자들은
06:44인사도 깍듯이 하고
06:45나름의 어떤 형식적인 상투적인 답변이라도
06:49이렇게 하는 성의를 보였거든요.
06:51그런데 일명 노룩이라고 하잖아요.
06:54그런데 얼마 전에 또 노쇼까지 하신 것 같더라고요.
06:56그러니까 이런 모습들이 사실 기자의 질문은
07:00기자가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묻는 것도 있지만
07:02그건 국민들이 묻는 거라고 생각을 해야 돼요.
07:04정치인들은.
07:05그래서 이런 것들에 대해서 계속해서
07:07민심이 좀 싸늘해짐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07:09사실 저희 민주당도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될까
07:14점점 고민이 깊어지는 상황입니다.
07:16말씀하신 싸늘한 민심 여론조사로 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07:19오늘 나온 갤럭 여론조사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07:23용혜인 후보 지명이 부적절하다는 응답이 61%로 적합하다는 13%를 압도했고요.
07:33김승원 법무장관 후보자 지명 역시 적절 22%, 부적절 43%, 반대 의견이 찬성의 2배였습니다.
07:41앞서 한번 전해드렸는데 조국 사태를 유발했던 지난 2019년 조국 전 장관 청문회 직전 찬성 의견 27%보다도 낮습니다.
07:51하지만 김민석 대표, 볼수록 잘된 인선이라고 평가했습니다.
08:00김승원 후보자는 지켜보면 지켜볼수록 잘된 인사라고 판단됩니다. 지킬 것입니다.
08:06정치가 뒤집혀서 지정이 되었습니다.
08:09그 지정이 로비가 되었습니다.
08:11그 로비가 국민에게 지약을 먹일 뻔했습니다.
08:18용혜인 후보자 지명이 적합했다는 의견이 13%에 불과했습니다.
08:24부적절하다는 의견이 60%가 넘었고요.
08:27이런 경우에 임명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있었던가요?
08:31아까 앞서 보여주신 조국 전 장관의 경우에 끝까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밀어붙였죠.
08:38그래서 처음보다 더 마지막에는 점점 더 반대 여론이 높아지고 임명이 된 이후에 결국에 35일 만에 사퇴하게 됩니다.
08:46그럴 때 우리가 주목해야 되는 것은 그럴 때 대통령 지지율이었습니다.
08:51문재인 대통령이 50% 가까이 지지율이 있다가 조국 전 장관을 지명한 다음에 40% 후반대로 떨어지고
08:58계속 밀어붙인 다음에 결국에 임명하고 난 다음에는 한국 갤럽 기준으로 39%가 취임 후 처음으로 30%대를 찍게 됩니다.
09:08국민의 그 민심과 동떨어진 인사를 끝까지 밀어붙였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알게 되는 그런 예의죠.
09:15아마 지금도 그렇게 다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09:17그때 조국 장관에 대해서도 뭔가 이렇게 데자뷰를 보는 것처럼
09:232030들이 가장 싫어하는 그 특혜와 불공정 이슈가 있었습니다.
09:27자녀의 입시 비리 관련해서요.
09:28지금 용혜인 후보를 보면서도 많은 2030 세대들이 마치 우리 세대에서 한 명을 뽑아줬다는 것에 대해서
09:35그걸 좋게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이게 바로 불공정과 특혜 완전히 표상으로 되고 있지 않습니까?
09:42같은 일이 벌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09:44용혜인 김승원 후보자 지명에 적절했다라는 의견이 과거 2019년에 조국 전 장관 적절했다는 의견보다도 낮거든요.
09:53이 부분은 어떻게 해석하고 계십니까?
09:55일단 기본적으로 말씀하셨던 것처럼 이렇게 장관 후보자를 지명을 했는데 여론이 안 좋아지면 대통령 지지율에도 안 좋습니다.
10:02그건 분명한 사실이고요.
10:04그런데 과거 조국 장관 때하고는 조금 다른 게 뭐냐면
10:07당시에는 조국 장관도 범여권에 이 안에서도 조국 장관에 대한 호불호가 갈렸다는 겁니다.
10:14그런데 김승원 후보자 같은 경우는 최소한 그러지는 않은 상황인 겁니다.
10:18용혜인 후보자는 또 저희 민주당 내에서도 약간 다른 의견들은 많이 있습니다.
10:22그래서 그런 차이점이 있는 것이고 그런데 김승원 후보자 같은 경우는
10:27지금 한동훈 의원의 활약으로 지금 오빠와 독약으로 모든 것이 좀 덮여 있는 상황인 거예요.
10:33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 오빠와 관련된 것들에 대해서는
10:37사실 본인이 부주의하고 부적절했던 면은 저는 분명히 있어 보인다고 생각을 합니다.
10:42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법적인 처벌은 기소 유예를 댔고
10:46관련자들이 아직까지 유죄 받은 게 없고 오히려 무죄 결과를 나온 게 있습니다.
10:50그러니까 이 과정 속에 있었던 수사의 어떤 공소장이라든지
10:53그 내용들을 지금 한동훈 의원이 폭로를 하고 있는데
10:55어쨌든 간에 결론적으로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었는데
10:58이것을 마냥 다 국민 정서에 기대가지고 무시를 한다면
11:02우리가 법의 재판을 받을 이유가 있겠습니까?
11:06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민주당에는 여론이 안 좋아지기 때문에 많이 고민을 하는 겁니다.
11:10그러면 그 오빠와 관련된 건 그렇다 치지만
11:12이 독약과 관련돼가지고 어떻게 해야 됩니까?
11:15이제 국민의힘과 한동훈 의원 같은 경우는 햄스터가 필터하고 죽었대요.
11:20그런데 이제 많은 약사들이나 전문가들이 말하잖아요.
11:23약이라는 게 많이 먹으면 독약인 거고 적게 먹으면 약이 될 수 있어서
11:27그 가운데 중간점을 찾는 것이 약을 만드는 것이고
11:31그게 실험인 것이고 그 실험에 햄스터가 투입되는 것이고
11:34타이레널도 많이 먹으면 죽는 거예요.
11:36그래서 이런 것에 있어서는 저희가 어떤 것은 이렇고 저렇다고
11:40이렇게 해명을 하는 기회는 가져야 되는 것이고
11:43그 외에도 주가 조작이 있었네 여러 가지 사실과 맞지 않는 부분에 있어서는
11:48저희가 청문회를 통해서 국민들께 설득하는 시간을 가져야 된다.
11:54김승원 후보자는 그 과정을 거친 다음에 결정을 해도 늦지 않다.
11:59그러니까 약의 문제가 있었던 건 맞지만
12:01독약이라는 표현은 좀 과장된 것 같다.
12:03이걸 비유해 주신 것 같아요.
12:05김민석 대표는 김승원 후보자 지명이 보면 볼수록 잘된 인사라고 평가를 했더라고요.
12:10네, 그거 어떻게 보면 지금 허세로 느껴집니다.
12:14그걸 지금 잘된 인사라고 보고 있는 국민들이 지금 별로 없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12:19그것보다 오히려 잘못했다라는 여론이 두 배 이상 높다는 겁니다.
12:23지금 그렇기 때문에 지금 그런 허세를 좀 보였다고 생각하고
12:27끝까지 밀어붙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12:29일단 그럼 오빠 부분 제가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12:33오빠로 표상되는 것은 이게 지금 공적인 민원 전달이었을 뿐이다.
12:37라고 하는 김승원 후보자의 그 변명에 대한 반박입니다.
12:41이것이 오빠 여동생 관계가 아니었으면 이렇게 자기 소관 상임위도 아니고
12:46또 자기 지역구 민원도 아닌데
12:48지금 임상 승인에 개입해서
12:51이것이 지금 식약처에 있는 임상정책 과장선에서 막혀 있다.
12:57거기에 직접적으로 압력을 넣어서 통과되게끔 했겠는가.
13:02그것에 대해서 지금 국민들이 많은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13:05그리고 국민들이 지금 재판을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13:09수사나 재판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13:11지금 나와 있는 공개되는 자료들이 사실이기만 하다면
13:14그것에 대해서 후보자가 자신에 대해서 해명을 해야 된다는 것이죠.
13:18우리가 관심이 있는 것은 이 후보자가 과연
13:20법무부 장관으로서의 자격을 갖출 수 있는가
13:23그런 공적인 마인드가 있는가
13:25그리고 도덕성을 갖추고 있는가 이런 것입니다.
13:27그런데 본인이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사적인 친분이 있는 사람에게
13:31막대한 이익을 주기 위해서 지금 전혀 관련이 없는 식약처에
13:35승인을 신청했다는 점 그렇게 영향력을 행사해서
13:39이게 막혀 있다가 뚫려서 14일 만에 승인이 나게 됩니다.
13:43그 이후에 또 이게 주가 조작의 어떤 호재로 사용되기도 했었죠.
13:48그리고 사적으로 친분이 있었던 여동생 브로커죠.
13:53브로커 양 씨는 이것 때문에 6억 상당의 전환사체의 이익을 받게 되고
13:57또 그 공범관계에 있는 강모 교수는
14:00110억 상당의 주식 양도 대금을 얻게 됩니다.
14:03이것이 과연 지금 김승원 후보자가 말하는
14:07공적인 민원의 전달이었을 뿐이다.
14:09라는 변명과 과연 부합하냐는 것이죠.
14:11두 분이 말씀하신 부분이 청문회에서 계속 쟁점이 될 텐데
14:14다음 주로 예정된 김승원 법무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14:18결국 증인이 한 명도 없이 치러지게 됐습니다.
14:21김민석 대표와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설전도 점차 격화하고 있는데요.
14:26들어보시죠.
14:29한동훈 의원에 대해서는 반드시 처벌해야 된다는 판단이
14:34국민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14:36제가 굳이 아웃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아도
14:39국민의 판단에서는 이미 아웃으로 가고 있다.
14:42저를 증인도 청문인원도 못 부른다면서
14:45물지 못할 거면 지지나 마십시오.
14:48공익 제보자들 이런 분들을 이빨 드러내고 물어뜯지 마십시오.
14:53저를 물어뜯으세요.
14:54제가 국민을 대신해서 그 이빨 다 뽑아드리겠습니다.
14:57조국 한동훈 전 장관 청문회와는 달리
15:01이번에는 민주당의 국민의힘이 요청한
15:0344명의 증인을 모두 받지 않으면서
15:05김승원 후보 청문회는 증인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15:09그런데 서용교 법사위원장의 이에 대한 해석은
15:12과거와 조금 다른 듯합니다.
15:16증인 없이 가는 게 보통 인사청문회입니다.
15:20장관 후보자가 증인이 되는 거예요.
15:23아니 뭐 배가 산으로 갑니까?
15:25국회 인사청문회 증인 신문은
15:27공직 후보자의 공직 수행 능력과
15:29도덕성 등을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데에
15:32필수적인 절차를 하겠습니다.
15:37결국 증인 0명 맹탕 청문회라는 비판이 나오자
15:42서용교 법사위원장은 원래 인사청문회는
15:45증인 없이 가는 거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15:48하지만 4년 전에는 증인은 매우 필수적인 절차라고 했어요.
15:52정치인의 발언은 부메랑에 대해서 돌아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15:56그런데 우리 객관적인 근거를 가지고 얘기를 해보면
15:59제가 윤석열 정부에 있었던 그 인사청문회가 한 60여 차례가 있었는데
16:03거의 대부분을 한번 봤어요.
16:05그런데 장관 후보자만 관련해가지고 보면
16:076분 정도가 증인이 없이 0명으로 했습니다.
16:11그리고 인사가 강행됐죠.
16:13유명하신 분들이 많아요.
16:15지금 국민에 계신 권영세 의원, 원희룡 전 장관, 박진 장관,
16:19이창경 장관, 이형 장관 또 있습니다.
16:21그것도 중요한 부처들이에요.
16:23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김승원 후보자와 관련해가지고
16:27인사청문회에서 마치 여기만 한 명도 없이
16:30인사청문회가 열린다라는 것은 조금 과장된 것이고요.
16:35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최소한 3명 정도는 불렀으면 좋았겠다.
16:39그러니까 식약처장, 강 씨, 양 씨 정도.
16:43그리고 여러 가지 심우정 검찰총장이나 당시 대검 부장,
16:48서부지검, 차장검사, 부장검사, 주인검사.
16:51이런 분들은 좀 나왔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16:53그러니까 적어도 민주당에 유리한 증언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은 부를 수도 있었는데
16:57왜 굳이 0명으로 했을까요?
16:59그런데 저는 사실 유리하다는 표현보다 사실 객관적으로 증명을 해내고 해명을 해가지고
17:04지금 김승원 후보자에게 조금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는 이 여론을
17:08조금 주도적으로 조금 바꿨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17:12물론 양 씨 같은 경우는 한동훈 의원이 워낙 악마화를 시켜놔가지고
17:17또 여성이기 때문에 룸사롱 여동생 이렇게 돼버린 거 아니겠습니까?
17:21그렇기 때문에 조금 여성까지 이렇게 불러가지고 청문회를 진행하는 건 어렵지만
17:26좀 나머지 부분들은 좀 불렀으면 어땠을까.
17:29그런데 이제 국민의힘에서 44명을 증인으로 신청을 했더라고요.
17:33제가 국회에서 10년 넘게 일을 하면서 많은 인사청문회를 해봤는데
17:37그것도 일종의 전략이에요.
17:39무슨 전략이냐면 국민의힘도 부르기 싫다는 거예요.
17:42그러니까 정말 부르고 싶었으면 선택과 집중을 했을 겁니다.
17:45그런데 국민의힘은 지금 한동훈 의원이 너무나도 부각돼서 그런지
17:50이 인사청문회에 그렇게 관심은 없는 것 같아요.
17:52어쨌든 저는 개인적으로는 인사청문회에 증인이 없었던 건 아쉬웠습니다.
17:56앞서 김민석 대표가 법을 바꿔서라도 한동훈 의원 활동을 정제시키겠다.
18:01어제 그럴 수 있다. 이런 얘기를 하다 보니까
18:03한동훈 의원이 나 증인으로도 못 부르면서
18:06그렇게 물어뜯지 못할 거면 짓지 말라.
18:09그 이빨을 다 뽑아버리겠다.
18:10이렇게 좀 격한 말을 했거든요.
18:12네. 김승원 후보자가 한동훈 의원한테 지금 증인으로 나오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18:19그런데 그럼 내가 청문위원으로 안 불러주면 증인으로라도 나가겠다라고 했어요.
18:25그런데 왜 못 부르는 거겠습니까?
18:27그 이후에 나올 만한 사실에 대해서 감당할 수가 없는 겁니다.
18:32그것들을 지금 국민들이 다 청문회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데
18:35증인들이 증인의 입으로 나오고
18:36그 사실 여부에 대해서 다투어지고
18:38그걸 대하는 후보자의 태도, 그것들을 보게 할 엄두가 안 나는 것이죠.
18:43그렇기 때문에 나 부르지도 못할 거면서
18:45객기 부리지 마라.
18:47이런 취지였을 것이고
18:48그 물어뜯으면 이빨을 뽑아버리겠다는 오늘 나온 이야기인데
18:53그게 공익 제보자의 신원에 대해서 까발리는
18:58지금 충북도총에서 최고위원 회의를 하는 과정에
19:02그 신원이 누군지 특정할 수 있을 정도로 구체적으로 누설을 벌였습니다.
19:06사실 그 설명하는 과정에서 이 사람이 공익 제보자로 등록되어 있다는 것까지도
19:11다 알고 있는 상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19:13누군지 다 알 수 있게 해버렸어요.
19:15그것은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의하면
19:18지금 명백히 형사처벌받을 사안입니다.
19:2112조에 절대 누설하지 못하게 되어 있고
19:2430조에 그에 대한 벌칙 규정이 있습니다.
19:27이것을 만약에 지키지 않으면
19:28도대체 누가 공익을 위해서 제보하겠습니까?
19:31기본적으로 공익을 제보하려는 사람들은
19:34사위보다는 공익을 위해서 용기를 내는 것입니다.
19:37그런데 본인의 신원이 언제든지 이렇게 정치적인 이해관계에 따라서
19:41또 거대 여당에 의해서 이렇게 까발려질 수도 있다.
19:44이렇게 되면 앞으로 누가 용기를 내서
19:47이런 공익을 위해 제보할 수 있을지 정말 의심이고
19:49또 이렇게 인권의식도 없고
19:51또 공익에 대한 책임감도 없이
19:53어떻게 여당의 지도부가 할 수 있는지
19:55그것도 정말 개탄스럽습니다.
19:57한동훈 의원이 치아를 다 뽑아버리겠다.
19:59이 발언은 민주당 쪽에서
20:01지금 공익 제보자의 신원을 충분히 유추할 수 있는 만한
20:04그 내용을 유출했다는 거예요.
20:06그런데 이제 제가 방금도 말씀드렸지만
20:09정치인들이 발언 신중해야 되는 게 다 부메랑으로 돌아옵니다.
20:13얼마 전에 임성근 사단장 구명 로비가 있었습니다.
20:17윤석열 정부 때죠.
20:19그때 한동훈 그때 당시 아마 비대위원장이었을 겁니다.
20:22그 김규현 씨 공익 제보 하신 분한테
20:24그 제보 공작이라고 말을 했어요.
20:27그런데 김규현 변호사는 본인이 직접 통화하고
20:30본인이 직접 나눈 이 카톡 대화를 본인이 공개를 한 겁니다.
20:34그런데 제보 공작이라고 그랬어요, 그때.
20:36그런데 그때 당시에 이 임성근 사단장의 로비를 김건희 씨가 관여를 했고
20:42그 가운데서 블랙퍼리 인베스트의 이종호 씨가
20:45어떻게 관련이 되어 있는가를 규명하는 게 핵심이었는데
20:49그거를 내부자였던 김규현 변호사가 본인의 카톡과 통화 내역을 공개한 겁니다.
20:55쉽게 말해서 윤석열 정부의 치명적인 일이었죠.
20:58김건희 씨와 관련해서.
20:59그때 비대위원장이었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제보 공작이라고 그랬어요.
21:05그리고 지금 공익 제보와 관련해서는 사실 또 법적인 판단은 있을 것이고
21:10그다음에 한동훈 의원이 지금 공개하셨던 검찰의 내부 문건에 대해서도
21:15저는 검찰이든 영등포 경찰서에서 수사도 들어갔던데
21:19이것은 김승원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끝난 다음에
21:23저는 적법 절차에 따라서 가려질 거라고 봅니다.
21:26한동훈 의원은 지금 제보자 신원 노출한 건 격악할 일이다
21:29오늘 이렇게 밝혔는데 어쨌든 여야 공방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21:33이런 가운데 제넨셀 대표 강 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정모 판사의 아들이
21:38김승원 의원실에 입법 보조원으로 근무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21:43김승원 후보는 떳떳하게 면접을 거친 거라고 해명했는데요.
21:46화면을 함께 보시죠.
21:48사기 미수 등의 혐의로 청구된 강 씨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건
21:522023년 12월입니다.
21:54김 후보자는 지난 2022년 2월 사적 모임에서
21:58정 부장판사와 양 씨를 우연히 마주친 뒤 이후
22:01만나거나 연락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22:04지난 2024년 상반기에 정 부장판사의 대학생 아들이
22:09당시 국회의원이던 김 후보자 의원실에서
22:12입법 보조원으로 근무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22:15정 부장판사가 영장을 기각하고 몇 달 뒤에
22:17아들이 김 후보자 사무실에 채용된 건데
22:20김 후보자가 사진 공개 직후 밝혔던 해명과도 배치되는 대목입니다.
22:27사실은 제가 떳떳하지 않다면 이게 다 공개되는 자료거든요.
22:34그러니까 떳떳하기 때문에 공개적으로 면접을 통해서
22:38입법 보조원이라는 일을 맡겼고
22:45제넨셀 대표, 강 대표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게
22:492023년 말인데요.
22:51영장 기각 몇 달 뒤에 정 판사의 대학생 아들이
22:54김승원 의원실에 근무를 했다.
22:57이 부분에 좀 의구심을 갖는 것 같습니다.
23:00네. 뭐 만난 적 없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23:02그런데 말하자면 그 판사의 아들을
23:04본인의 의원실에서 매일 보는 입법 보조원으로 쓴 거예요.
23:07이거에 대한 오늘의 변명은 인과관계가 없다.
23:13나 그냥 공개 채용을 했다라고 말하는데
23:15대한민국 국민 중에 누가
23:16이게 정말 아무 상관없이
23:19지인의 아들이 아닌데 썼다고 믿을 수 있겠습니까?
23:22게다가 이건 실비 정도, 100만 원 정도 받는 별자리 아니다.
23:26이런 취지의 해명도 했어요.
23:28지금 대학생입니다.
23:30요즘 대학생들이 취업을 위해서 본인의 스펙을 쌓고
23:33또 그 경험을, 정치 경험, 사회 경험을 쌓기 위해서
23:37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안다면
23:39이런 말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23:41지금 2030 청년들이 어떤 빼기나 어떤 기회 없이
23:44이렇게 배울 수 있는 기회, 본인의 스펙을 쌓고
23:48어디 가서 이야기할 수 있는 이런 기회가
23:50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것입니까?
23:52이것은 판사 아버지를 둔 아들, 이 경우에만 있었던 것입니다.
23:56게다가 이 지금 몇 달 전에 본인과 아주 오랫동안
24:02수십 년간 관련이 있었던 그 지인, 그 지인과 공범인 사건
24:07이것에 대해서 영장을 기각해 주지 않았습니까?
24:10그런데 기각한 이후에 검찰이 다시 재청구했을 때는 발부가 되었습니다.
24:15그렇기 때문에 이 모든 정황들이 기본적으로
24:18기각해서는 안 되는 영장을 기각했던 것, 그것이 아닌가라는 의심과
24:22또 그것에 대한 대가로 또 이러한 사적인 친분관계로
24:26이러한 기회를 주고 이러한 그런 공적인 영역에
24:30들어와서는 안 되는 사적인 영역이 마구 침범한 것이 아닌가
24:34이런 의구심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24:35정판사 아들이 입법보조원으로 일하면서
24:38돈도 별로 못 받았고 고생만 했다.
24:40오늘 후보자 측은 이렇게 해명을 하긴 했습니다만
24:43어쨌든 입법보조원이라는 것이 젊은 층들의 어떤 한한 스펙이 되기 때문에
24:47이게 보은성 채용 아니냐 이런 의심을 하는 것 같아요.
24:50저 같은 경우는 입법보존부터 시작을 해봤기 때문에
24:54그게 어떤 역할이고 어떤 혜택이고
24:56그런 스펙인지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어요.
24:58그런데 중요한 것은 제가 자주 말씀드렸지만
25:01정말 정의로운 것과 정의롭게 보이는 것은
25:04좀 다른 문제가 있습니다.
25:06그러니까 입법보존을 제가 해봤지만
25:07이건 사회에서 경력으로 쓸 수가 없어요.
25:10왜냐하면 일단 객관적으로 경력증명서를 발부해 주지 않거든요.
25:14이것은 국회 사무처에서 정식으로 채용을 한 게 아니기 때문인 거예요.
25:18그래서 인턴 비서부터는 국회 사무처에서 급여도 나가기 때문에
25:22거기에 대해서 스펙으로 어디에 쓸 수가 있습니다.
25:24하지만 입법보조원은 내가 국회에서 일했어라는
25:28구두로밖에 얘기를 할 수가 없는 거예요.
25:30그리고 이제 이게 100만 원이라고 하는데
25:32마치 100만 원이라고만 하면 한 달에 100만 원으로 느낄 수도 있어요.
25:36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한 3개월에 100만 원이면
25:39한 달에 30만 원 정도의 차비인데
25:40보통 그 정도는 지급을 합니다.
25:43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거 부적절했다고 생각합니다.
25:46그러니까 지인의 아들이기 때문에
25:48그게 스펙으로 객관적으로 어디에 쓸 수는 없다고 하더라도
25:52그 경험이 사실 사회생활을 하면서
25:54또 어떻게 네트워크로 연결될지 모르기 때문에
25:57이 부분에 있어서는 저는 김승원 후보자가
26:00겸손하게 국민한테 사과했다고 생각합니다.
26:02부적절하다고 이렇게 인정을 해버리셔서
26:04반박할 거는 좀 없으실 것 같고요.
26:06그런가 하면 김승원 후보자의 여러 의혹을 제기하는
26:10한동훈 의원의 기자회견장에서 황당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26:13한동훈 의원이 기자회견을 하는데 일반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26:17공격적 질문을 던진 남성.
26:20알고 봤더니 국무총리실의 과장이었습니다.
26:25오늘 페이스북에 총리께 수사지위를 한다고 올리셨는데
26:31실시로 수사지위라고 올리셨습니다.
26:35어디 기자시죠?
26:37어디 어떤 부분 기자시죠?
26:39자 됐습니다.
26:42자 누구시죠?
26:44어디 어느 언론사죠?
26:47네 지금 기자회견이니까요.
26:49재미있는 분이시네요.
26:51저분 아십니까?
26:54네 총리실 팀원입니다.
26:55총리실이 야당 국회의원 사찰합니까?
26:58제가 얘기할 때 기자인 척 질문을 했어요.
27:00총리가 한 발언에 대해서 제가 문제 삼은 것에 대해서
27:03이게 뭐가 문제냐고 따지는 질문.
27:04뺄 때 끼고 뺄 때 빠져야 되는 거예요.
27:07이러다 다치십니다.
27:08공개된 장소에서 질문하는 것이 사찰이라면
27:11우리가 모든 순간 사찰을 당하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27:16지리가 아닌 난동의 본회의장을 사적 분풀의장으로 전락시켰습니다.
27:22국무총리실 소속 간부가 이렇게 일반 시민인 것처럼 하고
27:28이렇게 국회의원에게 지리한다는 것 자체가
27:31일단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27:36기자회견장의 공무원이 일반인이라면서 기자인 척 질문을 했는데
27:41한동훈 의원이 뭔가 좀 이상하다고 느꼈던 것 같아요.
27:44그래서 어디 기자냐고 물어봤는데 일반인이라고 대답을 한 거예요.
27:48그 상황 좀 설명해 주시죠.
27:50네 일단 로텐도 홀이 일반인이 아무나 들어오시는 공개된 공간은 아니죠.
27:55게다가 그 현장은 기자회견을 하는 장소였습니다.
27:58기자니까 질문을 했겠거니 라고 생각했겠죠.
28:01말은 안 했지만 지금 기자인 척을 했던 것입니다.
28:04그런데 그 내용이 기자들은 기본적으로 본인이 궁금하고
28:08본인이 우기고 싶은 걸 질문하는 것이 아니라
28:10국민들이 궁금해하는 것,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것을 물어보지 않습니까?
28:15그런데 그 내용이 총리를 옹호하고 한동훈 의원을 공격하는 내용의 질문을 했습니다.
28:21그렇기 때문에 이거 언론인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28:23미심쩍어서 누구냐고 물어봤을 때 본인이 일반인이라고 두 번이나 이야기를 했습니다.
28:28정말 국무총리 따라서 들어왔던 3급의 과장이 일반인입니까?
28:34그건 아니죠.
28:35게다가 이 국무총리와 한동훈 의원 사이에는 대정부 질의에서 관련된 현안이 있었던 것입니다.
28:42그것에 대해서 기사들이 만약에 이것에 대해서 밝혀지지 않았다면
28:46다른 언론사는 이렇게 바라보는구나 라고 생각하지 않았겠습니까?
28:52총리의 지금 포지션이 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28:57유출 경위나 위범 여부에 대해서 알아보라고 지시하겠다라고 했었어요.
29:03그렇기 때문에 이거는 수사지휘다 이런 공격을 했던 것인데
29:07그것에 대해서 해명하기 위해서 마치 기자인 척 들어왔던 것입니다.
29:11이것을 사찰이라고 안 할 수가 없는 것이고
29:13공무원의 중립 의무에도 위반될 뿐더러 이런 여론 형성에 영향을 주려고 했었다.
29:19이런 점에서 지금 국민의힘에서는 개별 의원들이 굉장히 아주 강력하게 대응하는
29:25또 의견을 내고 있지만
29:28지도부가 아직까지 공식적인 논평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29:32그런데 지금 이것은 여야 불문하고
29:35민주당도 또 민주당 출신 국회의장도
29:38분명히 이것에 대해서는 행정부의 국회에 대한 권한 침해라는 점에서
29:44강력하게 대응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29:47총리실 과장이 기자인 척 기자회견장에 와서
29:50총리를 옹호하는 듯한 공격적인 질문을 했다.
29:53한동훈 의원은 이건 총리가 시킨 것이다.
29:55총리가 지금 국회의원 사찰하냐 이렇게 반문하고 있습니다.
29:58일단 먼저 총리실 직원이 100번 잘못했죠.
30:03이것은 사과해야 될 일이고요.
30:05또 법에 따라서 저는 처벌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30:08그런데 한동훈 의원이 검사를 하셔서 그런지
30:11좀 국어는 약하신 것 같아요.
30:12사찰이라는 표현이 맞지 않죠.
30:14사찰은요.
30:15국어에 보면, 국어 사전에 보면
30:17남의 행동을 몰래 엿보는 거예요.
30:19몰래 엿본 게 아니라 물어봤잖아요.
30:21그리고 총리가 만약에 이것을 시켰다고 하면
30:25기술적으로 기자에게 이것 좀 질문해 주세요라고 하지
30:28어떤 바보가 직접 한동훈 의원에게 물어보겠습니까?
30:32이 천재와 바보의 차이는 딱 하나입니다.
30:35이 정무 감각인 거예요.
30:36그런 차원에서 저는 사찰을 하려고 했다는 건 아니고
30:39그러니까 차라리 총리실 직원이다.
30:41이렇게 밝히고 질문을 했으면 문제가 안 됐을 텐데
30:43그것도 사실 부적절합니다.
30:45일반인이라고 한 것이 문제가 된 것 같습니다.
30:47그거는 어쨌든 부적절한 겁니다.
30:49그것은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이 잘못한 거고요.
30:51그렇기 때문에 저는 아마 저 공무원은 법에 따라서
30:55저는 절차에 따라서 징계를 받든지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30:59어쨌든 한동훈 의원으로서는 사실 기분 나쁠 수도 있습니다.
31:03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적절한 표현과
31:05적절한 수의의 지적을 해야지 또 국민들이 공감을 할 수 있는데
31:09앞서 말씀 드렸지만 사찰이라는 거는 몰래 엿보는 거예요.
31:13저렇게 공개적으로 물어보지 않습니다.
31:15아니요. 그거는 한번 제가 반박하겠습니다.
31:17이것은 몰래라는 것의 개념이 지금 한동훈 의원이 그 자리에서
31:22어느 매체 소속이냐라고 물어보지 않았으면
31:25기자인 것으로 끝났을 수가 있는 상황입니다.
31:28그리고 일반적으로 물어보지 않아요.
31:30일반적으로는 다 기자이겠거니 하고 다 질문을 받습니다.
31:34그런데 무현히 발각이 된 것이지
31:35내가 공개적으로 했기 때문에 사찰이 아니다.
31:38그건 말도 안 되고
31:38그 자리에서 총리실 직원이 핸드폰을 들고 있었는데
31:43그 총리와 같이 들어가 있는 텔레방
31:45그게 화면에 떠 있었습니다.
31:47그러니까 심지어 총리와 이 연관관계도 확실히 밝혀져야 되는 것이죠.
31:52만약에 총리의 지시를 받고
31:53또 적어도 묵인하에 이런 행동을 했었으면
31:56정말 이건 행정부가 국입법부에 대한 사찰을 했다라고
31:59볼 수밖에 없는 사안입니다.
32:00그런데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게
32:01그러면 우리 대변님께 한번 여쭤볼게요.
32:03본인이 총리라면 저런 방식으로 질문시키겠어요?
32:07저는 사실 그런데 이번 총리의 많은 입장들이
32:09내가 총리라면 저렇게 안 할 텐데라는 게 너무 많아서
32:12그러니까 다른 거 말고 저 행위에 대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32:15저는 그 총리실 과장도 이렇게 하는 것도 사실 비합리적이기 때문에
32:19우리가 상식적으로 왜 저런 행동을 하지? 라고 싶기 때문에
32:23그것에 대해서는 코멘트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32:25너무 이해가 안 되는 행동이기 때문에
32:27그러지 않았을 것이다 라는 게
32:31이해가 안 된다는 측면에 초점을 맞추는 게 국민의힘 의견인데
32:35한성수 총리가 국무 1차장에 한동훈 의원 찾아가서 사과를 했다.
32:39이렇게 얘기를 하긴 했습니다.
32:40이렇게 일단락 될까요?
32:42한동훈 의원의 성정상 저는 할 수 있는 걸 다 할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32:47저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32:48그런데 총리가 사주를 했다?
32:51그 부분에 의심 간다면 그것은 본의도 밝혀야겠죠.
32:54그런데 그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32:56윤상현 의원은 오늘 윤석열 정부 때 만약 이런 일이 일어났으면
32:59민주당에서는 정권 퇴진 운동했을 거다.
33:01이런 의견을 표했는데
33:02지금 이 사과로 마무리될 거라고 보십니까?
33:05저는 윤상현 의원님 의견에 100% 동의합니다.
33:09절대 민주당이 이대로 넘어갔을 리가 없을 것 같아요.
33:12입장 바뀌었으면.
33:13그렇기 때문에 저희 지금 한동훈 의원이
33:16지금 이 여러 가지 폭로를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33:19마치 그 메신저를 공격하면서
33:21의원 자격 정지시켜버리겠다 이렇게 하지 않습니까?
33:24입장 바뀌어서 윤석열 정부 때였다면
33:26만약에 이런 일이 있었을 때
33:27야당 의원 한 명을 제명시키거나
33:29자격 정지시키겠다는 이야기는 절대 안 나왔을 겁니다.
33:32그런 측면에서
33:33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역지사지해가면서
33:37입법부에 대한 공격이라는 점에 대해서
33:39민주당도 경각심을 갖고 같이 대응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33:42얘기가 나와서요.
33:43마지막 질문 드릴게요.
33:44김민석 대표가 지금 한동훈 의원
33:461년 동안 활동 정지시키겠다 이 얘기 했잖아요.
33:50이거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이에요?
33:52현실적으로 가능할 것 같아요.
33:54왜냐하면
33:54현실화될 거라고 보세요?
33:55현실화되지는 않지만
33:56현실은
33:57현실 가능성은 있다.
33:59그 이유는 뭐냐면
34:00아마 제가 알기로
34:01국회의원 200명이 동의를 해야 될 겁니다.
34:04그런데 민주당만으로는
34:05200명은 되지는 않아요.
34:06하지만 국민의힘에서 저는
34:07동의할 수 있는
34:08국회의원들이 많이 있다고 봐요.
34:10하지만 저희 민주당이
34:11국회의원에 대해서
34:12국민의 대표자인데
34:13그렇게 하진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34:15정치적 수사였을 것이다.
34:16한동훈 의원 걱정하실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34:19한동훈 의원 걱정하실 필요가 없다고 전해주셨어요.
34:21여기서 드리겠습니다.
34:22지금까지 강성필 전 민주당 부대변인
34:25김애란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했습니다.
34:27고맙습니다.
34:27고맙습니다.
34:27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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