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충북 음성에서 경찰관이 학생들에게 테이저건 기능을 보여주려다 오발사고가 나 중학생 한 명이 다쳤습니다.
00:07테이저건에 맞은 학생은 허벅지와 팔을 다쳐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데, 경찰은 해당 경찰관에 대한 자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00:16김기수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00:21경찰차 한 대가 학생들이 모여있는 골목길로 들어갑니다.
00:25차에서 내린 경찰관이 공터 쪽으로 걸어가더니 잠시 뒤 경찰차가 큰길 쪽으로 다시 빠져나옵니다.
00:31지난 10일 오후 4시 반쯤 충북 음성군 대소읍에 있는 공터에서 경찰관에 테이저건이 발사돼 중학생 한 명이 다쳤습니다.
00:39오발사고가 발생한 곳입니다. 이곳에 있었던 남학생들이 테이저건에 관심을 보이자 경찰관이 다른 기능을 보여주려다가 사고가 난 겁니다.
00:47테이저건에서 발사된 침 하나는 피해 학생 허벅지에 꽂혔고 다른 하나는 팔을 스쳤습니다.
00:52당시 테이저건은 안전장치가 풀려있었고 전극 침이 든 카트리지도 장착된 상태였습니다.
00:59피해 학생의 부모는 경찰관이 전류가 흐르지 않아 괜찮다며 학생을 곧바로 병원에 데려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01:12경찰은 다른 신고를 처리하고 복귀하던 경찰관이 학생들이 관심을 보이자 테이저건에서 전기가 나오는 스턴 기능을 보여주려 했다고 밝혔습니다.
01:21하지만 침이 나가는 카트리지가 장착된 사실을 미처 확인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01:28경찰은 오발사고를 낸 해당 경찰관을 상대로 진상조사를 벌이고 결과에 따라 징계 수위 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01:35YTN 김규수입니다.
01:36그래도 모든 사람은 확인했습니다.
01:36열고 있습니다. 이것과 소식이 사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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