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제약사 제넨셀이 식약처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을 받은 건 지난 2011년 10월 26일.
00:09제넨셀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임상 통과는 물론 치료제 승인까지 자신 있다고 적극 홍보했습니다.
00:16하지만 제넨셀은 이후 국비를 따내는 데 번번이 실패하며 자금난에 허덕였고,
00:21창업주 강모 교수가 허위보고서 제출로 수사와 재판을 받으며 임상시험을 중도 포기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00:30제넨셀 등기상 주소지엔 현재 먼지 쌓인 우편물만 놓여 있습니다.
00:38그 사이 개인 투자자 차원의 법적 대응도 이어졌습니다.
00:42YTN 취재 결과 강 씨는 제넨셀 주식 1억 8천여만 원어치를 산 투자자로부터 사기 혐의로 과거 고소당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52마치 임상시험이 성공할 것처럼 허위 내용의 기사를 올려 투자자를 속이고 재산상 이익을 얻었다는 겁니다.
01:00그리고 2024년 말 검찰의 결론은 무혐의 처분이었습니다.
01:05제넨셀이 당시 실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었고,
01:08투자 결정이 강 씨의 기망에서 비롯된 거라고 볼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였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01:14다만 앞선 검찰 판단과 달리 제넨셀 대주주인 세종 메디칼과 제넨셀 소액 주주들은 현재 단순 종목 실패가 아닌 강 씨의 주가
01:24조작 범행을 의심하는 상황.
01:26주주들은 김승원 후보자 지명 이후 새롭게 드러난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제넨셀을 비롯한 관계자에 대한 수사와 재판이 원점에서 재검토돼야 한다며 엄벌을 촉구하고
01:37있습니다.
01:38YTN 우종훈입니다.
01:39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01:41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