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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앵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호르무즈 파병, 미국과 이란이 동시에 압박을 넣고 있습니다. 우리의 선택 집중 취재했습니다.

용혜인 후보자가 소속된 기본소득당 시도당사무소를 찾아가보니 농장이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단독 취재했습니다.

카페 냉동고에서 여성 시신이 발견된 소식 준비했습니다.
 
뉴스에이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한국의 군사자원 투입을 기다린다” 백악관 압박입니다.

우리 파병을 기정사실화, 굳히기에 나선 모습인데요.

어느 정도 강도로 원하고 정확히 뭘 원하는 건지 워싱턴 연결해 짚어보겠습니다.

1) 정다은 특파원, 파병 하라는 건가요?

[기자]
네, 그런 해석에 무게가 실립니다.

미 백악관 고위 당국자는 "우리는 여전히 한국이 자원을 투입하길 기다리고 있다",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단순히 참여 가능성을 타진하는 수준이 아니라, 한국이 실제 행동에 나서길 기대하면서 신속히 참여하란 압박 메시지로 풀이됩니다.

워싱턴 정계에선 이런 압박의 배경엔 트럼프 대통령의 스타일인 모든 걸 거래로 보는 성향이 깔려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약 6개월 전인 지난 3월부터 한국을 콕 집어 거론해왔는데요.

안보 혜택을 받는 만큼 동맹국이 더 많은 비용과 역할을 나눠야 한다, 그동안 트럼프가 강조해온 논리와 같은 맥락입니다.

2) 그렇다면 미국 측에서 구체적으로 요구하는 자산은 뭔가요?
 
아직 미국 측은 어떤 자산을, 얼마만큼 지원하라고 공개적으로 밝히진 않고 있습니다.

미 국방부도 잠재적인 병력이나 자산 배치에 대해선 한국정부에 문의하란 입장만 내놓았습니다.

다만 미국이 기대하는 역할은 분명합니다.

바로 호르무즈 해협에서 항행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한 실질적 기여입니다.

기뢰 제거나 해상 감시, 군수 지원 성격의 전력을 요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 참여 수준이, 향후 한미동맹의 시험대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채널A 뉴스 정다은입니다.

영상취재 : 정명환(VJ)
영상편집 : 이은원


정다은 기자 dec@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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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호르무즈 파병, 미국과 이란이 동시에 압박을 넣고 있습니다.
00:05우리의 선택 집중 취재했습니다. 용혜인 후보자가 소속된 기본소득당 시도당 사무소를 찾아가 보니 농장이었습니다.
00:14어찌된 일인지 단독 취재했습니다. 카페 등동고에서 여성 시신이 발견된 소식 준비했습니다.
00:20뉴스에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호르무즈 해업에 대한 한국의 군사자원 투입을 기다린다.
00:25백악관 압박입니다. 우리 파병을 기정사실화, 구축에 나선 모습인데요.
00:31어느 정도 강도를 원하고 정확히 뭘 원하는 건지 워싱턴 연결해서 짚어보겠습니다.
00:36정당 특파원, 파병하라는 건가요? 뭔가 압박은 맞는 거죠?
00:43네, 맞습니다. 지금 현재 백악관에서 나온 메시지를 보면 파병을 하라는 압박 메시지로 보입니다.
00:50백악관 고위 당국자는 우리는 여전히 한국의 자원을 기다리고 있다, 이런 식의 메시지를 내놨는데요.
00:58단순히 참여 가능성을 타진하는 수준이 아니라 한국이 실제 행동에 나서길 기대하면서 신속히 참여하라는 압박 메시지로 풀이됩니다.
01:07워싱턴 전개에선 이런 압박의 배경엔 트럼프 대통령의 스타일인 모든 걸 거래로 보는 성향이 깔려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01:15트럼프는 약 6개월 전인 지난 3월부터 한국을 콕 집어 거론해왔는데요.
01:21안보 혜택을 받는 만큼 동맹국이 더 많은 비용과 역할을 나눠야 한다.
01:26그동안 트럼프가 강조해온 논리와 같은 맥락입니다.
01:30미국 측에서는 구체적으로 뭘 요구하는 거예요? 자산이라는 게 뭐예요?
01:37아직까지 미국 측에선 공개적으로 어떤 자산을 얼마만큼 지원하라고 밝히진 않고 있습니다.
01:44미 국방부도 잠재적인 자산이나 병력 배치에 대해서는 한국 정부에 문의하라는 정도의 답변만 내놨습니다.
01:52다만 미국이 기대하는 역할은 분명합니다.
01:55바로 호르무즈 해업에서 항행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한 실질적인 기여인데요.
02:01길의 제거나 해상 감시, 군수 지원 성격의 전력을 요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02:06이번 참여 수준이 향후 한미동맹의 시험대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02:11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채널A 뉴스 정다은입니다.
02:17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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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9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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