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종철 신임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취임 첫날 제주 실종 은폐 사건에 대해 경찰의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00:08또 제주 장례식장을 찾아 허위종결 피해자를 조문하고 장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된 현장도 살폈습니다.
00:16보도에 고재영 기자입니다.
00:21신임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첫날 취임식도 생략하고 전국지휘부 회의를 주관했습니다.
00:28경찰이 부족했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회의에서 김직무대행은 경찰의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00:37경찰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했고 소중한 가족의 생사를 애타게 기다리던 분들의 절박한 호소에도 경찰이 제대로 응답하지 못했습니다.
00:52김직무대행은 회의 직후 실종신고 허위종결 사건이 벌어진 제주를 직접 찾았습니다.
01:00부모 경장이 실종신고를 허위로 종결한 60대 남성의 장례식장에서 유족을 만나 위로를 건네며 사과했습니다.
01:09이어 30대 여성 장모 씨가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제주시 한림읍을 찾아 당시 수색과 수사 상황을 살폈습니다.
01:20김직무대행은 실종수사 쇄신대책을 경찰청장 직무대행 1호 지시사항으로 내건만큼
01:28앞으로 허위종결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01:48이후 제주경찰청 업무보고를 받은 자리에서는 실종사건 처리 절차와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01:57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쇄신을 강조한 가운데 실종사건 대응체계에 실제 어떤 변화가 있을지 주목됩니다.
02:08YTN 고재형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