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팔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 파견됐다 실종된 우리 국민 9명은 여전히 연락 두절 상태입니다.
00:07홍수 발생 당시 실종자들이 묻고 있던 숙소로 추정되는 곳에 거대한 불살이 들이닥치는 안타까운 영상이 새롭게 공개됐습니다.
00:17우리 정부는 헬기와 함께 드론 수색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00:21김정근 기자입니다.
00:25파란 지붕 건물이 모여있는 네팔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 숙소동입니다.
00:30두산 애너빌리치 직원들이 지내던 숙소로 추정됩니다.
00:34숙소보다 높은 곳에서 아래쪽 사람들을 향해 도망치라고 소리칩니다.
00:43산으로 향하는 길목에 모여있는 사람들 바로 옆 강상류에 거대한 물보라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00:51약 3분 만에 엄청난 양의 흙탕물이 쏟아져 내려오고 촬영하던 사람들도 그제서야 황급히 대피합니다.
00:58숙소 쪽에 있던 사람들도 도망쳐보지만 거센 물살은 바로 뒤까지 따라붙습니다.
01:05우리 정부가 어제 헬기 수색 과정에서 찍어 오늘 공개한 영상엔
01:09직원 숙소로 추정되는 건물에 파란 지붕 일부가 흩어진 채 보일 뿐 온통 진흙밭입니다.
01:14정부는 어제 두 차례 헬기 수색에서 별다른 소득이 없었는데 오늘도 네팔 당국의 허가가 떨어지는 대로 헬기 두 대를 띄울 계획입니다.
01:25외교부 관계자는 범위를 넓혀 수색을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2차 신속 대응팀이 가져간 드론을 활용한 수색도 고려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1:33헬기가 뜨면 실종자 가족들이 수색을 요청 중인 위협댐 지역을 우선 수색할 걸로 보입니다.
01:40한편 우리 정부는 100여 명이 갇힌 걸로 추정되는 수력발전소 터널 내부에
01:44우리 국민이 피시내 쓸 가능성은 높지 않은 걸로 보고 있습니다.
01:49채널A 뉴스 김정균입니다.
02:03채널A 뉴스 김정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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