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실종된 우리 국민 9명에 대한 헬기 수색이 시작된 가운데 정부의 신속대응팀 파견 인력도 확대됐습니다.
00:08다만 공군 다목적 수송기의 시그너스 투입과 해외 긴급 보호대 파견은 아직 네팔 당국과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16김혜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1정부 합동 신속대응팀 추가 파견은 1차에 이어 이틀 만에 이뤄졌습니다.
00:26외교부 직원 1명과 소방청 소속 8명으로 현지에서 수색, 구조 작업을 위한 실무진 위주입니다.
00:35앞서 파견된 인력과 합해 20명으로 늘어난 대응팀은 실종된 우리 국민 9명을 찾는 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00:44현지 기상 여건 등이 허락된다면 신속대응팀을 추가로 보내 수색 인력을 확대할 가능성도 관측됩니다.
00:52정부는 네팔 당국에도 거듭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있습니다.
00:58임상우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 단장이 네팔 외교부 관계자 등 주요 인사들을 접촉해 우리 국민 수색 구조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01:09이와 함께 정부는 네팔 정부 측에 긴급 구호대 지원 의사도 계속 전달하면서 협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01:17군 당국이 파견할 공군 다목적 수송기 시그너스도 대기 중입니다.
01:23네팔 상황과 관련해서 외교부 요청이 오면 아마 저희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01:30범정부 차원에서 지원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1:34시그너스는 지난 3월 중동전쟁으로 고립된 우리 교민들을 구하기 위한 사막의 빛 작전에 투입돼 200여 명을 수송해온 공군의 다목적 공중급유기입니다.
01:48출격이 결정되면 향후 구호인력뿐 아니라 각종 구호물자와 장비를 네팔 현지로 수송할 것으로 보입니다.
01:56이와 함께 정부는 네팔에서 홍수 피해가 발생한 4개 주에 대해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02:05외교부는 해당 지역을 여행할 예정이면 방문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이미 체류 중인 경우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2:16YTN 김혜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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