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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29일 [컬처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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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안녕하세요. 컬처인사이드 MC 박민설입니다.
00:04지난해 박찬욱 감독의 어쩔 수가 없다가
00:06베니스 영화제에 진출한 지도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00:09또 다른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죠.
00:12올해 베니스 경쟁 부문에 초청된
00:14이창동 감독의 가능한 사랑 먼저 알아봅니다.
00:18그리고 오디세이 등 영화의 인기가
00:20관련 책이나 각본집으로 옮겨간 스크린셀러 열풍
00:24또 순수한 얼굴에 다채로운 캐릭터를 담아내는
00:27배우 박소담 만나봅니다.
00:29속 보이는 랭킹에서는 새로운 모습과
00:31서사롭고 꾸준히 인기몰이 중인
00:34작품 속 K-기신 TOP5 알아볼게요.
00:38한국 영화계의 거장 이창동 감독이
00:408년간의 공백을 깨고 돌아왔습니다.
00:43신작 가능한 사랑으로 오아시스 이후 무려 24년 만에
00:47베니스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는데요.
00:50세계 주요 영화제에 잇따른 러브콜을 받으며
00:53벌써부터 주목받고 있는 가능한 사랑
00:56미리 만나봅니다.
00:59영화 가능한 사랑의 주역들이 손으로 하트를
01:03그리면서 포즈를 취합니다.
01:05이창동 감독이 버닝 이후 8년 만에
01:08사랑에 관한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01:10해고 노동자 부부와 다큐멘터리 감독 부부,
01:13내 사람을 통해 어떤 사랑이 가능한지,
01:16그 사랑을 어떻게 지켜갈 수 있는지 묻습니다.
01:48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어떻게 가져가야
01:49그 이후의 삶과 그 일로 인해서 이 사람한테 어떤 영향을 미쳤고,
01:55어떻게 또 파괴돼 가고, 또 다시 여기에 맞서서 희망을 갖고 다시 살아가려고 하는가.
02:04이 작품은 설경구와 함께 밀양 이후 19년 만에 전도연도 이 감독 영화로 돌아왔습니다.
02:13인간적으로든 배우로서든 아니면 어떤 성장들이 분명히 있었을 거고,
02:18그래서 아마 가능한 사랑에서 조금 더 편안하게 촬영을 잘 할 수 있지 않았나.
02:23오랜 인연 사이로 조인성과 조여정이 처음 이창동 감독의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02:31조용하고 또 묵직하게 그리고 또 도드라나지 않게 이 영화를 지배하고 있다고 봐야 되겠죠.
02:41거기 한 일부분이 돼서 내가 과연 이걸 잘, 내가 역할을 잘 할 수 있을까?
02:48그런 게 좀 겁이 났던 건 사실이에요.
02:51가능한 사랑은 올해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이름을 울렸습니다.
02:58이 감독이 베니스 경쟁 부문에 진출한 건 2002년 오아시스 이후 24년 만입니다.
03:04당시 이 감독은 감독상을, 문솔이는 신인 배우상을 품었습니다.
03:09그 사이 영화를 만들고 관객을 만나는 방식은 크게 달라졌습니다.
03:14극장 영화였던 오아시스와 달리 가능한 사랑은 OTT 제작 영화입니다.
03:18이 감독은 애초 극장 영화를 위한 투자자를 찾았지만 여의치 않았고 작품에 꾸준히 믿음을 보여온 넷플릭스와 손잡았습니다.
03:43극장과 OTT가 공존하는 영화 환경 속에서도 사람과 삶을 바라보는 이창동 감독의 시선은 그대로입니다.
03:51가능한 사랑은 다음 달 베니스 영화제에서 처음 선보인 뒤 일부 극장 개봉을 거쳐 11월 공개됩니다.
03:59YTN 김승환입니다.
04:03놀란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 극장가만 강타한 게 아닙니다.
04:07관련 고전들이 엄청난 판매율을 보이며 출판가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04:12이처럼 영화나 드라마를 책으로 옮긴 스크린셀러는 영화를 더 오래 간직하기 위한 굿즈처럼 소비되는 경향도 보이고 있죠.
04:22출판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스크린셀러들을 살펴봅니다.
04:34서로의 종족을 지키기 위한 인간과 외계인의 우정과 협력을 그린 영화입니다.
04:40팬덤이 두터운 출원진에다 탄탄한 줄거리까지 더해지면서 세계적으로 7억 달러 가까운 매출을 올렸습니다.
04:48우리나라에서도 OTT 확산이라는 악재를 뚫고 300만 명 가까운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04:55덩달아 앤디 위어의 공명 원작 소설도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05:002021년 출간 당시와는 달리 영화 개봉과 함께 역주행을 거듭했고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은 판매 부스를 기록했습니다.
05:102014년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이후 영화 흥행으로 원작이 판매 1위에 오른 건 12년 만입니다.
05:18이 소설을 읽지 않고 영화로 만났던 분들한테는 이 영상 외에 담기지 못한 이야기가 어떤 것일지
05:27이 과학적 상상력이 어디까지 텍스트로 구현되었는지 호기심을 자아낸 것이 흥행의 큰 요인이 된 것 같습니다.
05:37올해 최고의 화제작 가운데 하나인 영화 오디세이의 개봉과 함께 관련 서적의 판매가 급증한 것도 비슷한 흐름입니다.
05:45크리스토퍼 논란 감독과 맷 데이먼 등 제작진의 방황과 맞물려 관련 고전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06:14아예 영화 흥행이 책 출간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06:17왕과 사는 남자 각본집이 대표적입니다.
06:22영화 개봉 두 달 뒤에 각본집이 나왔지만 영화의 감동과 재미를 소장하려는 독자들의 수요에 힘입어 단숨에 베스트셀러가 됐습니다.
06:30조선왕조 실록과 같은 관련 서적 판매도 함께 늘었습니다.
06:35영화나 드라마가 흥행하고 높은 시청률을 거두면서 각본집이나 대본집에 출판을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을 때는 사실 출판사 입장에서는 어느 정도 타겟 독자층을
06:48깔고 가는 거여서
06:49조금은 안심되는 부분도 있지만 기대가 큰 만큼 상당히 많은 고민을 하고
06:56대도시의 사랑법, 한국이 싫어서, 하친코 등 최근 몇 년 동안 영화나 드라마와 맞물려 원작 소설이 주목받는 일은 더욱 폐해졌습니다.
07:07이처럼 영화나 드라마의 제작과 흥행에 힘입어 원작이 베스트셀러가 된 작품을 보통 스크린셀러라고 부릅니다.
07:17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생긴 팬덤이 다시 책 구매로 이어지는 경우인데
07:21엄밀히 따지면 일종의 굿즈처럼 책을 소비하는 방식과 보관하지 않습니다.
07:28텍스트 힙 열풍도 마찬가지입니다.
07:30책을 읽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크게 보면 SNS 시대, 책을 소비하는 새로운 방식을 젊은 청 스스로 만들어낸 셈입니다.
07:41그러나 생각해볼 대목은 분명히 있습니다.
07:44책을 사고 소비는 하지만 본질인 책 읽기와 사색으로 이어지지는 않아
07:4910년 새 독서율은 반투막으로 떨어졌습니다.
07:52한국 사회가 진지하고 느린 성찰보다는 사실 신속한 결과물과 성과에 조금 더 높은 사회적인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08:05그렇기 때문에 책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어떤 사회적인 가치가 조금 더 낮게 평가되고 있는 것 아닌가
08:15그렇다고 스크린셀러나 텍스트 힙 열풍을 깎아내릴 필요는 없습니다.
08:20독서 좁연이 넓어진 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08:25결국 책에 대한 다양한 수요를 독서로 이어가기 위한 사회적 노력과 정책적 뒷받침을 무엇보다 고민할 때입니다.
08:34YTN 박순표입니다.
08:38화제의 인물을 만나보는 문화인터뷰 시간입니다.
08:41한예종 전설의 1공학번 중 한 명이죠.
08:44검은 사재들에선 악뒤 들린 소녀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고
08:48기생충에선 기정역으로 세계 관객을 사로잡은 배우 박소담인데요.
08:53캐릭터마다 새로운 얼굴이 되는 깨끗한 도화지 같은 배우 박소담이
08:57이번에는 내 모녀의 수상한 여행 경주기행으로 돌아왔습니다.
09:02연기 찐천재 박소담의 영화와 인생 이야기 들어봅니다.
09:09남들이 모르는 박소담의 찐매력은?
09:12찐매력?
09:13의외로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걸 좋아한다?
09:17무언가를 좋아하면 진심으로 좋아한다는 것?
09:20후회되는 순간?
09:22내가 아팠을 때 날 탓한 것?
09:24그러고 제일 잘한 건 그걸 깨닫고 날 품어준 것?
09:28나의 원픽 캐릭터?
09:29아무래도 경주기행 영주지 않을까?
09:35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위한 내 모녀의 가족 복수 여행기 경주기행.
09:41배우 박소담은 치밀한 전략을 세우는 법대 출신 백수 둘째 딸을 자신만의 색깔로 그려냈습니다.
09:48사진 찍는 장면을 보시면 제가 가장 활짝 웃고 있거든요.
09:53좀 가끔 모나기도 하고 엄마한테 막 소리도 지르고.
09:57그런 영주의 다양한 모습들이 있어서 저는 연기를 하면서 훨씬 재밌었던 것 같아요.
10:04배우들과의 호흡이 유난히 좋았던 현장.
10:08특히 영화 기생충 속 악연이었던 배우 이정은과 모녀로 호흡을 맞춘 건 정말 신나는 일이었습니다.
10:14제가 지금 많이 미안한 복숭아로 많이 괴롭히고 그러다가 저도 언니한테 술병으로 머리도 맞고 진짜 이번에 딱 엄마와 딸로 만나게 돼서
10:26진짜 행복했어요.
10:29학창시절 뮤지컬 한 편에서 시작된 배우의 꿈.
10:33단편 영화로 시작해 스펙트럼을 넓히다.
10:362015년 검은 사제들로 영화계 박소담 이름 석자를 각인시킵니다.
10:42그런 작품을 남길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 작품이고.
10:49아니 이런 기회가 주어지지 않으면 내가 언제 삭발을 해보며 언제 그 정도로 막 피를 토하며.
10:58그때 머리가 너무 길어서 진짜 드라이기로 한 20분을 말려야 됐었는데 아침에 한 40분을 더 잘 수 있더라고요.
11:06삭발을 하니까.
11:08이 작품으로 영화제 각종 상을 싹쓸이하며 단숨에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올랐지만 슬럼프는 이때 찾아옵니다.
11:17의회 작품도 1년에 6작품을 했었어요.
11:21제가 연극 2개, 드라마 2개, 영화 2개.
11:24어느 날 딱 되게 오랜만에 쉬는 날이 주어졌는데 뭘 해야 될지 모르겠는 거예요.
11:30갑자기 너무 달라진 나의 이 모든 주변 상황들을 받아들일 시간이 좀 필요했던 것 같아요.
11:38마음이 흔들릴 때 연극은 제자리를 찾아준 능력이 됐습니다.
11:44그 역할을 딱 해내고 끝나고 딱 나와서 팬들을 그냥 박소담으로 만나서 막 이야기를 나누는 그 1시간, 1시간 반이 너무 힐링되고
11:54재밌는 거예요.
11:55신구 선생님, 이순재 선생님처럼 아흔이 돼서도 무대에 서는 게 제 꿈이에요.
12:01기회는 다시 찾아옵니다.
12:05오스카 4관왕에 빛나는 기생충은 이른바 제시카 징글과 맞물려 박소담의 국제적인 지도를 높였습니다.
12:13제시카 외동딸 일리노이 시카고.
12:17전 이걸 아직도 하게 될 줄 몰랐어요.
12:20제시카 외동딸 일리노이 시카고.
12:24과 선배는 김진모, 그는 이사촌.
12:27띵동 이렇게 했었어요.
12:30기정 역할에 박소담을 염두에 두고 시나리오를 썼다는 봉준호 감독.
12:35남매로 출연한 최우식과의 닮은 그림체도 캐스팅에 영향이 있었을까요?
12:41처음 뵙겠습니다 이러고 둘이 앉아보고 카메라 보라고 하고 감독님이 되게 다양한 각도로 저희 둘을 찍으셨는데
12:49그 사진을 나중에 보내주셨는데 너무 닮은 거예요.
12:55감독님도 약간 그 염두도 해주셨을까요?
12:57그러신 것 같아요.
13:00기생충 전후로 달라진 점이 있을까요?
13:03저는 제가 언제든 고민이 있거나 힘들 때 연락할 수 있는 언니 오빠들을 한꺼번에 많이 얻은 것.
13:14춤으로 공무원이란 별칭이 붙을 만큼 쥐임없이 달리던 청춘의 길목에서
13:19갑상샘암이란 복병을 맞닥뜨릴 때
13:22다시 무대에 설 수 있을까?
13:25목소리는 돌아올까?
13:28두려움에 스스로를 탓하기도 했지만
13:30아픔은 나를 온전히 품어내는 계기가 됐습니다.
13:34저를 스스로를 많이 탓했어요.
13:37왜 이렇게 관리를 못해서 이러면서
13:39근데 아 나 그때 괜찮지 않았구나.
13:42그래서 저와 같은 아픔을 가지신 분들에게도
13:46안 괜찮으신 게 당연하니까
13:48너무 괜찮아지시려고 하지 말고
13:50좀 힘든 걸 이 세상에 누군가 한 명에게라도 꼭 얘기를 하셔라.
13:57꽉꽉 채워넣었던 성실함 속에
14:00적당히 주인표도 넣을 줄 알게 된 요즘.
14:041, 2주에 한 번씩 꽃시장 가서
14:06이렇게 한아름 사와요.
14:11정리하고 그렇게 하면서 정리해 한 2, 3시간 동안
14:15멍하니 핸드폰 아예 없이 음악 들으면서
14:20좋아하던 운동을 더 열심히 하다 보니
14:22액션 연기에도 욕심이 갑니다.
14:25재밌고 또 눈에 보이니까
14:27그리고 제 스스로도 체력이 길러지니까
14:30막 에너지도 올라오고
14:32제가 거울을 봐도 표정이 뭔가 점점 나아지는 것만 같고
14:36안 할 이유가 없는 것 같아요.
14:39지금 정은 언니도 액션을 하거든요.
14:42저는 끊임없이 제가 할 수만 있다면
14:45할머니가 돼서도 하고 싶어요.
14:48데뷔 13년, 이미 믿고 찾는 이 배우
14:5210년 뒤의 배우 박소담, 어떤 모습일 것 같아요?
14:5846이네요.
15:00지금과 똑같을 것 같아요.
15:02이렇게 또 계속해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15:06이렇게 많은 분들을 만나고
15:08또 저의 이야기를 하면서
15:11오늘처럼 10년 전 검은사제들 때 이야기를 하듯
15:15또 경주기행 이야기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입니다.
15:21차곡차곡 쌓아올릴 박소담의 다음 10년이 벌써 궁금해집니다.
15:25YTN 김정환입니다.
15:30이번엔 랭킹을 통해 문학의 핫이슈를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15:35컬처 인사이드가 선정한 속 보이는 랭킹
15:38오늘의 주제는 바로 작품 속 다양한 K-귀신 TOP5인데요.
15:43조선시대 궁궐에 나타난 원혼부터 한국 설화 속 귀신까지
15:47대중의 눈길을 끌고 있는 작품 속 우리 귀신들 알아볼게요.
15:54먼저 5위는 오컬트 장르의 긴장감을 극대화하는 궁궐에 나타난 귀신입니다.
16:01궁에 나타난 좀비에 이어 이번엔 동궁에 나타난 물귀신이
16:06글로벌 시청자를 사로잡았습니다.
16:08넷플릭스 시리즈 동궁은 왕가의 핏줄을 없애려는 연못 귀신과
16:12태자의 죽음을 둘러싼 이밀에서 시작됐는데요.
16:1630년 전 그때 일이 궁안에 다시 벌어지고 있습니다.
16:22왕실 권력을 둘러싼 인간의 탐욕과 악귀들 속 뜻밖의 신스틸러가 등장했죠.
16:29귀여운 외모로 분위기를 반전시킨 귀매 껌먹살인데요.
16:33사람의 양귀를 빨아먹고 사는 껌먹살이 정체에 비해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16:39이어지는 4위는 로망스를 이어주는 귀신입니다.
16:43레이나 그룹의 상속료이자 국내 최고 럭셔리 호텔 대표 천렬이라고
16:49스톱!
16:50거리 유지
16:52외모와 학벌, 재력까지 남부러울 것 없는 조건의 주인공
16:57완벽해 보이는 그녀에게 딱 하나 없는 것은 바로 평범한 일상인데요.
17:02죽음 직전에 살아 돌아온 후 귀신을 보게 된 주인공
17:05자신과 닿는 사람들에게도 같은 증상이 나타나자 세상과 거리를 두고 살아갑니다.
17:10그런 그녀 앞에 나타난 한 남자
17:19미제사건 담당 검사와 얽히고 설키며 귀신의 원한을 풀어주는 공조수사에 들어갑니다.
17:25오싹한 사건 사고들을 겪으며 결국 사랑이 이뤄지죠.
17:32이보다 먼저 소심한 박네 셰프가 전혀 귀신에 빙의된 덕분에 짝사랑 상대와 이뤄지는
17:38오나의 귀신님도 있는데요.
17:39귀신과 함께 찾아온 특별한 로맨스였습니다.
17:44작품 속 인기 K-귀신 3위는 죽어서도 끝나지 않는 한, 사연 있는 원혼입니다.
17:52억울한 죽음, 풀지 못한 한, 끝내 놓지 못한 미련까지
17:56한국형 귀신에게는 무서운 겉모습보다 더 무서운 사연이 있습니다.
18:01원념이 강한 놈들한테 당하면 죽을 수도 있어.
18:07호텔 델로나는 저마다의 사연을 품은 망자들이 저승으로 떠나기 전 마지막 시간을 보낸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인기를 끌었죠.
18:16오컬트 영화 최고 관객을 기록한 파묘에서는 오랜 세월 묻혀있던 조상신이 함께 묻힌 존재에 대한 분노로 부손들에게 무시무시한 복수를 합니다.
18:30공포의 한과 서사를 더한 원혼도 인기 있는 한국형 귀신이라 할 수 있겠네요.
18:40이어지는 2위는 베개를 사로잡은 한국형 퇴마 속 다양한 귀신들입니다.
18:4730년 전 퇴마 열풍을 몰고 온 이우혁 작가의 퇴마록이 지난해 애니메이션으로 새롭게 선보였죠.
18:56각기 다른 4명의 퇴마사들이 온갖 귀신들을 퇴마하며 흥행해 세욕사를 썼습니다.
19:03전 세계를 휩쓸며 넷플릭스 영화 부문 역대 시청수 1위, 수록곡 골드는 빌보드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운 K-POP 데몬 헌터스도 있습니다.
19:13K-POP 아이돌 가수가 귀신을 퇴치한다는 설정 자체가 무척 신선했죠.
19:28액션과 판타지에 우리 문화까지 더해진 퇴마 이야기.
19:32악귀 아이돌처럼 새로운 귀신의 등장과 함께 점점 진화하고 있습니다.
19:38작품 속 인기 있는 K-귀신 탑5 대망의 1위는 역시 우리 전통 귀신입니다.
19:45전설의 고향처럼 예로부터 내려오는 이야기 속 구미호는 보통 인간을 홀려 간을 빼먹곤 했는데요.
19:57남자 구미호라는 새로운 설정으로 시공간을 초월한 판타지 세계를 그려낸 구미호 변.
20:041938년 경성으로 돌아가 침략자들을 혼내주기도 하고.
20:09이 땅의 주인은 니들이 아니야.
20:14화려한 액션과 시대극의 재미까지 더했습니다.
20:17그리고 특별한 힘을 가진 도깨비도 있죠.
20:25상벌이 확실하고 화도 주고 복도 주고 부신이기도 하고.
20:30어떤 제주도에서는 물고기를 몰아주는 그런 바다의 신이기도 하고.
20:36도깨비 신부 김고은을 괴롭히는 사람들은 사정없이 응징하지만.
20:42전생의 충신 윤경호에게는 현생의 복을 내리는 도깨비 공유.
20:52착한 사람에게는 복을 나쁜 사람에게는 벌을 내리는 권선징악의 결말이 통쾌함을 주는데요.
21:00이런 특징 덕분에 오늘날에도 사랑받는 캐릭터로 새롭게 살아나고 있습니다.
21:41시각 세계였습니다.
21:50보렴한 자녀들선생님께
21:50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보에 little을
21:53라고 생각합니다. 구독자 일으신
21:55거세요! 연락이 참고기
21:59바랍지만 참고기 fabulaire
22:13어느새 다가오는 9월에는 유독 대규모 예술 행사가 많은데요.
22:17광주 비엔날레 등 세계 각국에 뛰어난 아티스트들을 만날 수 있는 비엔날레가 전국에서 릴레이로 열립니다.
22:24연중 최대 아트 시즌에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예술 세계로의 여행 떠나보셔도 좋겠습니다.
22:31컬처 인사이드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23:02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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