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 뉴스도 바로 이어가 보겠습니다.
00:03허위 종결 이후에 모르는 척 위치추적.
00:07유가족은 A경쟁에 대한 엄중한 수사를 촉구했지만 그런데 알면 알수록 이 A경쟁 섬뜩하기까지 합니다.
00:17아시는 것처럼 지난달에 장 씨의 가족이 재신고를 하면서 경찰이 다시 수색을 했는데 그런데 문제의 A경쟁도 그대로 투입이 된 겁니다.
00:28당시 제주서부경찰서는 장 씨를 찾기 위해 이틀 동안 모두 16번의 휴대전화 위치를 조회했는데요.
00:36심지어 이 가운데 4번은 A경장이 직접 했습니다.
00:40그러니까 제가 정리를 하자면 A경장은 살아서 연락이 닿았다는 실종신고 이렇게 종결해놓고 교통사고 사망으로 허위 입력을 한 그 당사자 A경장이 두
00:54달 뒤에 장 씨를 다시 찾겠다고 마치 태연하게 저렇게 휴대전화 위치 조회까지 한 겁니다.
01:00당연히 동료들은 이를 알 리가 없었을 겁니다.
01:26A경장은 첫 실종신고 당시도 장 씨의 위치를 여러 번 조회했는데
01:31당시 기록은 보존 기간 3개월이 지나서 지난 15일쯤 지워진 것으로 파악이 됐습니다.
01:36그런데 저 문제의 A경장 다른 건도 있습니다.
01:41A경장은 장 씨의 실종사건 허위 종결 의혹 말고도 본인이 근무하는 경찰서 여자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수사를 받고 있었잖아요.
01:49수사에 나선 경찰이 여자 화장실 칸막이 상단에서 발견된 손자국에서 DNA를 검출했습니다.
01:58A경장의 타액에서 채취한 DNA를 화장실 손자국에 나온 DNA와 대조해 본 결과 두 DNA가 일치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02:08이 A경장은 여자 화장실인 건 알았지만 용변이 급해서 들어갔고 발을 헛디뎌 칸막이 상단 벽에 손을 짚었다 이렇게 주작해왔습니다.
02:19하지만 수사팀은 통상 사람의 손이 닿기 어려운 화장실 칸막이 윗부분을 손으로 짚을 행동이 석연치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02:28그러니까 경찰은 A경장을 상대로 성적인 목적으로 여자 화장실에 들어갔는지를 추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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