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어제 경남 창원의 한 모텔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있었죠.
00:04이 사건으로 가해자를 포함해 4명이 숨지거나 크게 다쳤는데요.
00:08가해 남성이 범행 전 흉기를 미리 준비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00:12경찰은 휴대전화 포란식 등을 진행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00:17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명준 기자, 추가 경찰 조사 내용 전해주시죠.
00:22네, 가해자가 범행에 앞서 흉기를 미리 구매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00:27경찰은 가해자인 20대 남성 A씨가 범행 전인 오후 2시 43분쯤
00:32모텔 인근 마트에서 흉기를 구매한 뒤 모텔 객실로 들어간 것을 확인했습니다.
00:39다만 흉기를 산 이유가 범행을 위해 샀는지, 즉 계획범죄인지는 단정짓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00:46A씨가 범행 직후 숨졌기 때문에 이 부분을 확인하기 어려운 겁니다.
00:51경찰은 범행에 벌어진 객실에 또 다른 중학생 비양이 있었던 사실도 파악했는데요.
00:56숨진 여학생이 A씨의 연락을 받고 친구인 비양과 함께 모텔에 갔는데, 비양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1:06A씨는 범행 2주 전쯤 사회관계망 서비스 대화방에서 숨진 여학생과 비양을 알게 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14말씀드린 것처럼 가해자가 숨져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인데요.
01:19경찰은 시신 부검과 휴대전화 포렌식 등을 진행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01:24사건은 어제 오후 5시 5분쯤 경남 창원시 합성동의 모텔에서 발생했습니다.
01:31A씨가 중학생 3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건데요.
01:35피해자 가운데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01:401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01:43A씨는 범행 직후 모텔 3층 창밖으로 뛰어내려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01:48지금까지 경남 취재본부에서 YTN 임형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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