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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 전


[앵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히말라야 산맥의 빙하가 붕괴되면서 덮쳐버린 대홍수, 엄청난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 9명도 지금 생사가 확인이 안되고 있습니다.

시신을 훼손해 전국에 버리고 여장을 하며 완전범죄를 노렸던 엽기적인 사건소식 전해드립니다.

뉴스에이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엄청난 대재앙이 닥쳤습니다.

빙하가 붕괴하면서 생사를 알 수 없는 실종자가 1400명에 육박합니다.

빙하가 녹기 시작한 건 네팔과 중국의 국경 부근 고산지대였는데 암석과 결합하면서 네팔 지역에 가장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가장 피해가 큰 네팔지역 피해 상황부터 이현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주택들 사이로 누런 흙탕물이 무서운 기세로 쏟아집니다.

순식간에 불어난 강물에 교량이 수수깡처럼 무너져내렸고 집들도 속절없이 쓸려 내려갑니다.

쏟아지는 물살에 전신주의 전깃줄이 실처럼 끊어지고, 자동차도 맥없이 떠내려갑니다.

산으로 황급히 대피하던 사람들은 가족이 급류에 휩쓸려가자 울음을 터뜨립니다.

현지시각 어제 오전 8시 37분쯤 네팔 수도 카트만두 북쪽 히말라야 고산 지대에서 대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강줄기를 타고 피해가 확산됐는데, 보테코시 강은 30분 만에 수위가 7m까지 올랐고 트리슐라 강 수위는 9m까지 치솟은 걸로 전해집니다.

물이 빠지고 드러난 마을은 진흙투성이 그 자쳅니다.

건물 곳곳 진흙에 뒤덮였고 도로는 흔적조차 찾을 수 없습니다.

[쇼얌 라즈반다리 / 네팔 이재민]
"제가 시장에 도착한 지 30분도 안 돼서 홍수로 시장이 다 파괴됐습니다."

비 한 방울 내리지 않았는데도 대홍수가 발생했습니다.

히말라야 고산 지대 빙하가 녹아내리며 산사태가 발생했고 이때 암석 덩어리가 댐처럼 쌓여 있다 강줄기가 터져 나간 겁니다.

홍수 전후 위성사진을 보니 산 능선 부분 나무들이 휩쓸려 나간 흔적이 선명합니다.

네팔 내 사망자는 270 명, 실종자는 820여 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네팔 당국은 생존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이현재입니다.

영상편집 : 정다은


이현재 기자 guswo1321@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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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히말라야 산맥의 빙하가 붕괴되면서 덮쳐버린 이 대홍수.
00:05엄청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00:08우리나라 국민 9명도 지금 생사가 확인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00:13시신을 훼손해 전국에 버리고 여장을 하며 완전 범죄를 누렸던 엽기적인 사건 속보 준비했습니다.
00:20뉴스에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엄청난 대장이 닥쳤습니다.
00:24빙하가 붕괴하면서 생사를 알 수 없는 실종자가 1,400명에 육박합니다.
00:29빙하가 녹기 시작한 건 네팔과 중국의 국경 부근 고산지대였는데 암석과 결합하면서 네팔 지역에 가장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00:39네팔 지역 피해 상황부터 이현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00:44주택들 사이로 누런 흙탕물이 무서운 기세로 쏟아집니다.
00:49순식간에 불어난 강물에 교량이 수수강처럼 무너져 내렸고 집들도 속절없이 쓸려 내려갑니다.
00:56쏟아지는 물살에 전신주의 전깃줄이 실처럼 끊어지고 자동차도 맥없이 떠나려갑니다.
01:03산으로 황급히 대피하던 사람들은 가족이 급류에 휩쓸려가자 울음을 터뜨립니다.
01:14현지시각 어제 오전 8시 37분쯤 네팔 수도 카트만두 북쪽 히말라야 고산지대에서 대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01:24강줄기를 타고 피해가 확산됐는데 부테코시강은 30분 만에 수위가 7미터까지 올랐고
01:32트리슐라 강 수위는 9미터까지 치솟은 걸로 전해집니다.
01:36물이 빠지고 드러난 마을은 진흙추성이 그 자체입니다.
01:40건물 곳곳이 진흙에 뒤덮였고 도로는 흔적조차 찾을 수 없습니다.
01:52비 한 방울 내리지 않았는데도 대홍수가 발생했습니다.
01:57히말라야 고산지대에 빙하가 녹아내리면서 산사태가 발생했고
02:02이때 암석 덩어리가 댐처럼 쌓여있다 강줄기가 터져나간 겁니다.
02:07홍수 전후 위성 사진을 보니 산 능선 부분 나무들이 휩쓸려 나간 흔적이 선명합니다.
02:13네팔 내 사망자는 270명, 실종자는 820여 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02:19네팔 당국은 생존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02:22채널A 뉴스 연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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