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해 미군은 위협이 되지 않는다며 동맹국 방어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0:07이란에 대한 경제고립 작전에 대해서는 동맹국을 향해 동참하라며 압박에 나섰습니다.
00:12워싱턴 연결합니다. 홍상희 특파원.
00:14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 제안에 북한이 미사일 발사로 화답했는데 미군의 반응이 나왔죠?
00:22네, 인도태평양 지역을 관할하는 미태평양사령부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하루 만에 짧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00:30미태평양사령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미국과 동맹국의 즉각적인 위협은 되지 않는다고 평가했습니다.
00:37또 미국은 동맹, 파트너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면서 미국 본토와 동맹국 방어를 위해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00:44미군이 동맹국 방어를 확인했지만 폴리티코는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훈련 축소 지시로 미국의 아시아 동맹국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는데요.
00:55폴리티코는 미국의 아시아 동맹국들이 장기적으로는 미국에 대한 의존을 줄이고 자립을 모색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01:03자립과 함께 인도태평양 지역 국가 사이의 방위협력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01:10지난 5월 인도와 베트남이 공동 무기 생산 계획을 발표했고 일본과 필리핀도 지난 6월 종합군사훈련을 위한 공급망 확보 협정을 맺었다고 소개했습니다.
01:21폴리티코는 한국과 일본도 장기적으로는 자체 핵무장을 추진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지적했습니다.
01:28트럼프 대통령이 한미연합훈련을 축소하며 추진하고 있는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01:34앤드류 이어 브루킹스 연구소 한국석좌는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기 위해서
01:42주한미군 철수 등 과도한 양보를 할 경우 한반도 안보에 악영향을 미치게 될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01:51동맹국에 대한 방어를 강조했는데 동시에 이란에 대한 경제 압박 작전을 두고 동맹국의 동참을 압박하고 있죠.
02:01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이란에 대한 대규모 경제 고립 작전을 예고했죠.
02:06이란에 대한 전리 없는 규모의 경제 전쟁이자 고립 조치가 될 거라고 밝혔는데요.
02:11트럼프 대통령의 관련 발언부터 들어보겠습니다.
02:34그러면서 석유 밀수와 통화 스와프, 선박 등록 등의 방식으로 이란과 거래하는 제3국에도
02:40막대한 경제적 대가를 치르게 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02:44스코페 선트 미 재무장관도 오늘 미국 CNBC 방송과 인터뷰에서
02:4824일 이란 경제 압박 계획을 자세하게 공개하겠다면서 동맹국의 동참을 압박했습니다.
02:55세계 역사상 가장 강력한 공조 작전이 될 것이고 동맹국이 이제 결정을 내려야 할 시점이라면서
03:02미국의 편인지 아니면 미국에 맞설 것인지 모를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03:06그러면서 이란 경제 제재가 대규모 확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작다면서
03:10시장이 오해해 최근 유가가 상승하고 있는 거라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03:15들어보시겠습니다.
03:36배선트 장관은 이후 상황에 따라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말해
03:40군사 공격 재개 가능성도 열어놨습니다.
03:43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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