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충북 괴산에서 유색별을 활용해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논 그림이 19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7올해도 생동감이 넘치는 그림이 완성되면서 농업과 관광을 결합한 지역의 명소로도 자리 잡고 있습니다.
00:15김기수 기자입니다.
00:18드넓은 논 위로 말 한 마리가 도약하는 모습이 역동적으로 그려졌습니다.
00:23말 갈기부터 발굽까지 실제 말을 보는 것처럼 섬세하게 표현됐습니다.
00:27충북 괴산군이 지난 2008년부터 유색별을 활용해 문광 저수지일 때 조성한 논 그림입니다.
00:34올여름 유독 심했던 더위로 그림 작업과 벼 생육 관리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00:39꾸준한 관리 끝에 논 위에는 생동감 넘치는 붉은 말이 선명하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00:5719년째 이어지고 있는 논 그림 조성 작업은 청년 농부들이 다른 지역의 관련 기술을 전수하며
01:03새로운 소득원으로도 자리 잡고 있습니다.
01:06충북 괴산군은 논 그림이 청년 농부들의 소득을 늘리고 지역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01:13또 산마개길과 꿀벌랜드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또 하나의 명소로 주목받으면서
01:18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01:33농업과 예술을 접목한 논 그림이 농촌의 새로운 볼거리와 소득을 더하고 있습니다.
01:39YTN 김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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