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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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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뉴스는 전달로만 끝나지 않습니다.
00:10뉴스를 본 시청자의 생각이 더해질 때 비로소 완성되는데요.
00:15YTN을 향한 시청자의 목소리를 듣고 YTN이 답하는 시청자 톡톡와이 시간입니다.
00:20오늘은 어떤 의견이 들어왔을까요?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죠.
00:25안녕하세요. 황지연입니다.
00:26뉴스를 보다 생긴 궁금증 이 시간을 속 시원하게 풀어드리겠습니다.
00:32그럼 시청자 톡톡와이 첫 번째 보도부터 살펴볼까요?
00:36우리나라에서 세계유산위원회가 열리는 건 지난 1988년 협약 가입 위로 38년 만에 처음 있는 일입니다.
00:44이번 회의에서는 총 33건의 유산 등재가 심사대에 오릅니다.
00:48우리나라는 지난 2021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한국 갯벌의 범위와 대상을 더 넓히는 확대 등재에 도전합니다.
00:58기존에 등재된 서천, 고창, 신안, 고성, 순천 권역에다가 서산과 무한, 고흥, 여수 갯벌을 추가하는 건데
01:05오늘 25일에 심의가 예상됩니다.
01:08세계유산 등재와 보존을 결정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부산에서 열리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01:15지난 2021년 세계자연유산의 이름을 올린 한국 갯벌의 범위를 좀 더 넓히고자 하는 계획까지 보도해서 다뤘는데요.
01:24이 부분을 두고 갯벌이 추가되기 위해서 어떠한 국제적 평가 기준을 거쳐야 하는지 궁금했다는 시청자 의견이 있었습니다.
01:32지난달 부산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우리나라의 갯벌이 확대 등재되며
01:40지난 2021년 처음으로 세계유산에 이름을 올렸던 고성, 순천 갯벌, 신안 갯벌, 고창 갯벌, 서천 갯벌에 추가로 4곳의 구역을 더하게 됐습니다.
01:52새롭게 합류한 지역은 여수, 고흥, 무한, 서산 갯벌인데요.
01:57새롭게 추가된 갯벌의 특징을 간략히 살펴볼까요?
02:01먼저 여수 갯벌은 여자만 해역으로 발달해 육지로 둘러싸인 내만형 갯벌입니다.
02:07고흥 갯벌의 경우 등량만과 여자만일 때 넓게 형성된 청정연안 갯벌인데요.
02:14무한 갯벌은 2001년 국내 최초 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대표적인 연안 습지이며
02:20서산 갯벌은 가로림만 동쪽에 형성된 서해안의 대표적인 갯벌이자 국내 유일 전박이 물범 서습지입니다.
02:29유네스코의 자연유산 분야 자문기구인 국제자연보전연맹은
02:34이번 심사에서 우리나라 갯벌이 세계유산 등재 기준 가운데
02:39생물 다양성 및 멸종위기종의 현장 보전을 위한
02:43가장 중요하고 의미 있는 자연 서식지를 충족한다고 평가했고요.
02:48동아시아 대양주 철새 이동 경로의 거점이자
02:51다양한 해양 생태계의 터전으로서 자연유산적 가치가 높다고 등재 확대 승인 이유를 밝혔습니다.
02:59이렇게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면 어떤 기대 효과를 갖게 되는지도 살펴볼까요?
03:05고흥구는 이번 등재를 계기로 세계유산 브랜드를 확보해
03:09대외 인지도 및 지역 이미지 향상에 도움이 될 걸로 보고 있는데요.
03:13특히 이번 확대 등재가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열리는
03:18여수 세계 섬 박람회와 맞물리며 관광 연계 효과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는데요.
03:25여수 갯벌과 365개 섬을 하나의 관광자원으로 묶어
03:30세계유산의 생태적 가치와 섬의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면
03:36여수 세계 섬 박람회의 경쟁력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3:44다음으로 두 번째 시청자 궁금증은 무엇일지 보도 먼저 확인해 볼까요?
03:48비가 많이 내린 직후였던 지난 18일, 물이 불어난 경기 여주시 소양천에서 붙잡힌 악어입니다.
03:57여주시는 직접 찍은 악어사진을 국립생물자원관에 보내 종분석을 의뢰한 결과
04:01국제 멸종위기종 1급인 샤막으로 밝혀졌다고 설명했습니다.
04:07여주시는 개인이 소유할 수 없는 국제적 멸종위기종이라면서
04:10허가를 받은 기관만 보유가 가능하다고 언급했습니다.
04:13누군가 허가 없이 키우다 버렸거나 일반입으로 들여왔을 가능성이 큰 만큼
04:19경찰도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04:22경기 여주 화천에서 발견된 악어가 국제적 멸종위기종 1급인 샤막어로 확인됐다고 전했는데요.
04:30관련해 외래종 현황과 국제적 멸종위기종 반입에 대한 처벌 등을 다룬다면
04:35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겠다는 시청자 의견이 전해졌습니다.
04:42외래종이란 외국으로부터 인위적 또는 자연적으로 유입돼
04:46본래의 서식지를 벗어나 생존하게 된 생물을 의미합니다.
04:51외래생물 유입 추이를 살펴보면 2009년 894종에서
04:562014년 2167종까지 늘어 지난해에는 3107종으로 꾸준히 늘고 있는데요.
05:03외래종이 유실돼 자연에 무분별하게 퍼질 경우
05:07국내 생태계를 교란할 수 있는데요.
05:10천적이 없는 외래종이 토종생물을 포식하거나
05:13교잡을 통해 생물 다양성을 훼손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05:19한편 최근 이색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05:22국제적 멸종위기종을 불법적으로 국내로 반입해 키우는 경우도 많은데요.
05:28이런 생물들 역시 외래종이기 때문에
05:30우리 생태계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05:34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이유인데요.
05:37정부는 야생생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통해
05:41국제적 멸종위기종을 사육하려면
05:43적정한 사육시설을 갖춰
05:45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에게 등록하도록 명시하고 있습니다.
05:50법령에 따르면 허구 없이 국제적 멸종위기종 및
05:54그 가공품을 수출, 수입, 반출 또는 반입하는 경우
05:58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 원 이상,
06:01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는데요.
06:05수입 또는 반입된 국제적 멸종위기종을
06:07반입 목적 외의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06:10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고 합니다.
06:15그렇다면 보도에서 소개된 샴 악어 같은
06:19국제적 멸종위기종은 어떻게 될까요?
06:22국립생태원은 2021년 9월부터
06:24밀수, 유기, 불법 사육 등의 사유로 구조된
06:28국제적 멸종위기종을 보호하고 있는데요.
06:32하지만 현재 수백 마리의 국제적 멸종위기종을 보호하며
06:36시설이 포화상태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6:42오늘 마지막 주제에 대한 시청자의견
06:44이어서 확인해볼까요?
06:47울산 북구의 한 농지.
06:49농지라고는 볼 수 없을 정도로
06:51모래와 자갈이 언덕처럼 쌓여 있습니다.
06:54흙을 조금만 파도 아래에 묻힌 시커먼 가루가
06:57잔뜩 나옵니다.
06:59농지에 폐기물을 불법 매립한 겁니다.
07:02당시 매립 작업에 참여한 포크레인 기사에 따르면
07:04아래에 묻힌 폐기물만 25톤 트럭 200대 물량
07:085천 톤 가까이 될 걸로 추정됩니다.
07:11울산 일대 불법 폐기물 매립 현황을 추정하는
07:14보도였는데요.
07:15관련해 이후 시의 조치와 불법 폐기물 매립 행위에 대한
07:20처벌 수위 그리고 과거 사례가 있는지 궁금하다는
07:23시청자의견이 있었습니다.
07:25울주군은 최근 관내에서 폐기물 의심 물질을
07:29불법으로 성토하는 행위가 이어지자
07:31지난달 31일까지 특별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07:35그 결과 폐기물 취급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벌여
07:40폐기물 관리법을 위반한 사업장 3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07:45관내 폐기물 처리업체 가운데 불법 성토했을 가능성이 있는
07:49폐기물을 취급하는 사업장 10여 곳이 대상인데요.
07:53적발된 위반 내용은 폐기물 보관 기준 위반,
07:57변경 신고 미이행, 영업 대상 외 폐기물 취급 등
08:01행정절차법에 따라 행정처분 사전 통지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08:06비슷한 사례의 경우 어떤 결과가 있었는지 살펴볼까요?
08:10울산 소재 대기업 공장에서 발생한 건설 폐토석 약 1095톤을
08:15지난해에도 울죽은 토지에 불법 매립한 일이 있었는데요.
08:20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업체의 폐기물 운반 차량을 이용해
08:24매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8:26이에 대해 폐기물 관리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08:29폐기물 처리업체 대표 A씨에게
08:32벌금 1천만 원을, 해당 환경업체 법인에
08:35벌금 500만 원을 각각 선고했다고 합니다.
08:39또 농민들의 발길이 뜸한 농한기를 침타
08:42폐건축 자재 등을 농지의 무단으로 투기하는
08:45사례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08:47먼저 농지 소유주에게 양질의 흙을 공짜로
08:50객토해 주겠다고 접근한다는데요.
08:52여기서 객토란 토층의 성질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08:56농지 또는 농지 예정 토지에 넣는 흙을 말합니다.
09:01하지만 실제로는 재건축,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09:05순환 골제, 생활 쓰레기, 폐자재 등이 섞인 흙을
09:08버리는 수법으로 투기하는 거죠.
09:11이 사례의 경우 재판에서 민형사상 모두 승소했지만
09:15폐기물 처리 부담은 고스란히 농민이 지게 돼
09:18감당할 수 없는 비용을 떠안게 됐는데요.
09:21파주시에서는 이런 사례가 연간 수십 건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09:25강력한 처벌과 단속이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09:33여러분이 남겨주신 궁금증, 오늘도 속시 어디에 풀리셨을까요?
09:37다음 시간 알찬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09:40그럼 다음 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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