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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분 전


배우 하영의 예능 프로그램 내 가족사 발언으로
증조부 친일 행적 논란이 확산함
누리꾼 추적 결과 증조부가 한국인 최초
일본 의사 면허 취득자 '안상호'로 밝혀짐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기관지 인터뷰에서
'내선일체 표본'으로 소개된 사실이 알려짐
2002년 부친이 기고한 글의 '관립의학교 교관',
'초대 한성의사회장' 이력에 대한 사실 여부 의혹이 제기됨
민족문제연구소는 '친일인명사전' 미등재가 친일 행적 부재의 면죄부가
될 수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힘
연자제 적용 논란 속에서도 친일 과오를 배제한 채 집안 자랑으로
소비한 초기 입장 표명에 지적이 이어짐
소속사는 초기 '사실무근' 입장을 철회하고 충분한 검증이 없었음을 인정하며 사과함
논란 이후 광고 영상 비공개, 예능 다시보기 중단, OTT 홍보 콘텐츠 미공개 등 여파가 지속됨
이번 논란은 친일파 재산 환수 논의 재점화 등 사회적 이슈로 확산하는 양상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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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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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배우 씨에 관한 논란이 확산되면서 정말 매일매일 기사가 쏟아질 만큼 관심이 뜨거운데요. 혹시 잘 모르실 분들을 위해서 이게 어떻게
00:10된 일인지 먼저 소개를 좀 해주시죠.
00:12네. 이번 논란은 하영 씨가 본인이 주연을 맡은 OTT 시리즈를 홍보를 위해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거기에서 본인의 가족사를 소개하면서
00:23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00:26하영 씨가 한 예능에서 이렇게 얘기를 한 거예요. 증조부가 일본에서 양의학을 배우고 한양에서 개원한 첫 한국인 의사다 이렇게 언급을 했는데요.
00:38이 하영 씨가 말한 것을 가지고 우리 또 누리꾼들이 이걸 단서로 해서 추적을 하고 딱 그 증조부의 실명을 찾아낸 겁니다.
00:48실제로 한국인 최초로 일본 의사 면허를 취득한 안상호라는 인물로 밝혀진 건데요.
00:56문제는 이때부터였습니다. 일제강정기 당시에 이 조선총독부 기관지에 이 하영 씨의 증조부가 인터뷰를 한 내용이 공개가 된 건데
01:07보면 이렇습니다. 나는 일본인하고 같다. 옷도 일본 의복을 입고 아내도 일본 여자다.
01:15집안 규율이나 식생활도 다 일본식으로 하고 있다.
01:19집안에서 조선어를 쓰지 않아서 자녀들이 조선어를 모른다. 조선인과의 교류도 거의 없다.
01:26이렇게 언급한 것이 공개가 된 겁니다.
01:29이후에는 이 하영 씨의 증조부가 당시 이완용이 소속된 친일 엘리트 단체에 몸담았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친일 행적 의혹이 제기된 겁니다.
01:46그러면 이제 하영 씨의 증조부와 관련된 의혹은 정리가 된 거예요?
01:50네, 맞습니다. 하영 씨의 증조부에 대한 행적이 하나 둘씩 드러나게 되면서 사회 인사들까지 가담해서 친일 의혹에 대한 갑론을 박이 사회에서
02:00벌어지고 있는데요.
02:01일부에서는 하영의 증조부가 4천여 명이 수록된 친일 임명사전에 등재되지는 않았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은 경계해야 된다라는 의견을 냈습니다.
02:14한편으로는 과거 문헌에 따라 하영 씨의 증조모가 당시 총독부에 있던 대장의 딸이다라는 내용과 함께
02:21하영 씨의 일본인 증조모를 증조부에게 소개해준 인물이 을미사변에 가담한 친일 반민족 행위자라는 내용을 또 근거로 해서요.
02:33친일 행적에 대한 의혹을 이 의심을 거두지 못하겠다라는 의견이 굉장히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02:39결국 또 입을 뗀 곳이 있습니다.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에 이 논란과 관련해 친일 임명사전을 발간한 민족문제연구소에서 공식적으로 또 입장을
02:52내게 됩니다.
02:53안상호 같은 경우에는 식민통치기구와 관변단체의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
02:59지식인과 전문직 인사들의 친일은 사회적 영향력과 이데올로기 확산 효과가 막대했다는 점에서 결코 그 역사적 책임을 가볍게 볼 수 없다.
03:12친일 임명사전의 이름이 수록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이 곧 친일 행적이 없다라는 면제부가 될 수 없다라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03:22요즘 이 커뮤니티에서 이런 말이 돌고 있어요. 업보에 시차는 있을 수 있지만 오차는 없다라는 이야기인데요.
03:31결국 이 조상의 친일 행적이 이 후손의 발목을 잡게 된 격이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03:37그런데 이 친일파 의혹 외에도요. 증조부에 대해 알려진 내용 중에서 또 다른 의문이 제기된 그런 부분이 있었어요.
03:44증조부에 대한 어떤 또 다른 의혹인데 이것을 제기하게 된 또 시작점이 하영 씨의 아버지 부친입니다.
03:53이 하영 씨 부친이 24년 전에 한 신문사에 증조부에 대해서 기고를 한 글 있는데
03:59이게 하영 씨의 친언니인 말하자면 본인의 큰딸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쓰여진 기고문이었어요.
04:07이 글에서 하영 씨 부친이 이렇게 말합니다.
04:09증조부께서는 종두법 실시로 유명한 지석영 선생님과 함께 관립의학교 교관으로 계셨고
04:18초대 한성 의사회장을 역임한 분이다. 지내셨다. 이렇게 적었는데
04:24이 글에 대해서 또 이거 사실 아니다. 이런 의혹이 제기된 거예요.
04:30뭐냐 하면 일단 증조부는 일본에 가서 의학과 의학 공부를 한 건 맞아요.
04:36여기에 정부의 허가와 지원이 있었는데 전액 지원이 아니더라도 그런데 졸업하고 나서 정부에서 명의 내려갑니다.
04:45관립의학교 선생으로 귀국하라. 그런데 이거를 3개월 이상을 지체를 하다가 결국은 부임하지 않을 채 해임이 되고 말았어요.
04:53그러니까 관립의학과에 계셨다. 이게 또 문제가 되고 또 하나는 초대 한성 의사회장이다.
05:01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이 분은 또 김시성을 가진 다른 분이다.
05:06이런 또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 증조부에 대해서 어떤 자랑했던 이런 부분에 대한 이 이력에 대한 또 의혹도 제기가 된 거죠.
05:15아 그러니까 증조부의 친일 행적으로 인해서 저는 하영 씨가 왜 비난을 받아야 되나 이런 생각도 했었거든요.
05:24다른 이유가 이제 그 가족에 대한 얘기를 이렇게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할 때 좀 수위가 좀 있었어요.
05:32지금 우리나라는 연자제라는 건 없는 건데 왜 이렇게 되나 저는 좀 궁금했거든요.
05:37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제가 이야기를 좀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요.
05:41일단은 제 생각에는 조상을 말씀하신 것처럼 연자제가 우리나라가 아니기도 하는데 조상을 선택할 수는 저는 없다라고 생각을 해요.
05:49그런데 그 역사를 어떻게 기억하고 말할지는 선택할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05:54하영 씨 같은 경우에는 지금 예능 등을 통해서 자신의 집안이 4대째 의사 집안이다라고
06:00자랑처럼 비춰질 수 있을 만한 상황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06:03이 부분 또한 배우로서는 굉장히 자신의 이미지에 득이 될 수 있는 상황인데요.
06:09그 과오가 전해지지 않은 것 그리고 집안의 역사의식 역사 교육에 대한 질문이 좀 끝까지 남았다라는 점
06:17이 부분을 말씀해 주신 이 연자제에 대한 지적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06:22어쨌거나 이번 논란으로 하영 씨가 큰 타격을 입게 되는 거네요.
06:27네 그렇습니다.
06:28이번 논란 같은 경우는 많은 분들이 입을 모아서 얘기를 하고 있는 게 대처하는 과정에서 좀 섣부른 입장 표명이 좀 문제가
06:35됐다라는 것이 있거든요.
06:38일단 처음에 문제가 불가졌었을 때 하영 씨 소속사 측에서 중조부는 맞는데 친일 의혹은 사실 무근이다라고 얘기를 했어요.
06:45그런데 충분한 검증 없이 사실 무근이라고 답변에 혼란을 드렸다라고 다시 한 번 입장을 냈었었거든요.
06:53그래서 이게 좀 너무 역사인식과 성찰 부재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게 되는 초기 대응이 너무 잘못됐다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07:01네 그리고 지금 뭐 관련해서 광고나 뭐 이런 것들이 다 지금 중단이 된 상황인 거죠.
07:07맞습니다. 지금 반일 감정이 또 우리나라 못지않은 중국에서도 굉장히 하영 씨에 대한 비판 여론이 있기도 하고 이런 걸 의식해서일까요.
07:17또 그러나 하영 씨 팬들은 아니 지금 중조부의 친일 행적은 엄정하게 평가해야 되지만 선대의 핵 책임을 후손해서 물어서는 안 된다
07:26이런 입장을 밝히기도 하고
07:27여론도 이거에 대해서 이견을 제기하는 건 아니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이 광고계라든가 이쪽은 민감하잖아요.
07:34그러다 보니까 하영 씨가 모델로 나섰던 전자, 의류 브랜드 다 그 영상이 CF가 광고 이런 인쇄물까지도 비공개로 전단이 됐고요.
07:45또 바로 하영 씨가 중조부에 대해서 언급했던 그 예능 또 이 프로그램도 OTT에서 또 이 다시 보기 서비스 증지가 됐고요.
07:54사실 그거 말고도 여러 예능에 홍보를 위해서 출연했었는데 이것도 다 세상에 나오지 못하고 있고요.
08:01그리고 지난 13일에 내년에 개봉 예정인 드라마 촬영을 하는데 이때 하영 씨가 연기해야 되는데 눈물을 보였다고 그래요.
08:10그랬다가 차분히 마음 가라앉히고 끊어지긴 했다고 하는데 이런 것의 문제가 아니고 지금 사실은 하영 씨 개인의 문제를 넘어서고 있어요.
08:2016년 만에 아니 지금 이제까지 친일파들은 너무 잘 살고 있고 독립군 후손들은 못 살고 있는 건 문제 아니냐 하면서
08:27친일파의 재산 환수에 대한 논의에 다시 불이 붙었다는 거고
08:31이게 일파만파 사회 전반으로 거치면서 번지면서 금세 끝날 이슈는 아니다.
08:38이렇게 지금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08:40이렇게 지금 시작하신 다음 시간에 를 계속해서 한 번을 보냈습니다.
08:40그래서 바로 전화 undergraduate팀에 대한 논의에 다시 한 번을 보내주는 를 를 를 를 를 를 띠을 를 를 띠을
08:40띠을 띠을 띠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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