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여기서 오래 일하셨어요?
00:05우리 다 10년씩은 됐지
00:08사모님이 엄청 좋은 분이라서
00:11난 여기서 죽을 때까지 공부할 거야
00:15아휴 무슨 소리야
00:17죽기 전까지 여기서 일만 하게 난 싫어
00:23건물 관리는 주로 아드님이 하시나 봐요
00:27둘째 아들 오고 나서는 그렇게 됐죠
00:31사모님이 아주 믿고 맡기시더라고요
00:34오고 나서...
00:38둘째 아드님이 어디 유학이라도 다녀오셨나 봐요
00:42아 그게...
00:44이런 얘기 해도 되나?
00:47아니 뭐 어때 사모님 힘 보는 것도 아닌데
00:50그치?
00:53둘째가 친아들이 아니잖아
00:56네?
00:58네?
01:00아...
01:01아야 이거 옵션이 없었는데
01:03아 진짜?
01:04대박
01:04이복이 아니면 양아들이야? 뭐죠?
01:08이야... 뭘까 뭘까? 왜?
01:12아...
01:13저희가 조사해보니까
01:15시동생분이 시어머니의 친자가 아니시더라고요
01:19에?
01:21그게 무슨 소리예요?
01:25저희 시어머니 자식이 아니라는 건가요?
01:29네
01:29아니 그럼 누구 자식인데요?
01:34아...
01:35친아들이 아니면
01:36남편분이 밖에서 데려온 혼혜자 뭐 그런 건가요?
01:42아휴 그런 거 아니야
01:43사장님은 징작에 돌아가셨대요
01:47그럼 뭐야?
01:49그럼요?
01:51입양했어요
01:53한 3년쯤 됐지?
01:56응 그치?
01:58그쯤 된 것 같네
02:013년 전이면...
02:04성인을 입양하셨다는 건가요?
02:07우리도 그게 좀 그렇긴 했어
02:10그럼 혹시 왜 입양하셨는지는 아시나요?
02:15아휴 우린 그런 것까진 모르지
02:18아무튼 둘째 아들이 사모님한테 엄청 잘해
02:23세상 효자야
02:24사모님이 둘째 아들 오고 나서는 얼굴이 확 폈어
02:30당연히 그래야지 사모님 건물이 몇 현대
02:34이런 집에서 거둬줬으면 없던 효심도 생기겠다
02:38그쵸?
02:39응...
02:40그... 그죠
02:41아휴...
02:42아휴...
02:43아휴...
02:43아휴...
02:43아휴...
02:44아휴...
02:44아휴...
02:45아휴...
02:46짜자자자자자 냄새가 납니다
02:48야 냄새가 나요
02:493년 전에 입양을 했다
02:51다 큰 성인을 3년 전에 입양을 했다
02:52아휴...
02:54아휴...
02:54아휴...
02:54저자를 아들로 봐야 될까요?
02:57아휴...
02:58이제는...
02:58옛날에는 아들이 봤거든요
02:59옛날에는 아들로 봤지만
03:03아휴...
03:04그 작은 성인을 3년 전에 어머니께서 입양을 했다
03:06어떤 냄새가 납니까?
03:07엄마랑 뭔가가 있네요
03:08엄마랑 뭔가가 있어요
03:10역시 역시
03:11젊은 남자가 자꾸 집에 같이 살고
03:13옆에 있으면 보기에도 안 좋으니까
03:15네
03:15이 아이를 이쪽 시키고
03:16옆에 끼고 있는 거예요
03:17아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
03:18그렇죠
03:19애인입니까
03:20그렇죠
03:20그러니까 해외로 따지면
03:23슈가마미예요
03:23그렇죠
03:24슈가마미
03:25그러니까 아들로 위장을 했고
03:27어쨌거나 관계 자체는 나에게 기쁨을 주는
03:30나의 몸을
03:31이런 느낌
03:32마이 프레셔스
03:32엄마에게는
03:33보통 이러면 첫째 아들이 가만히 있지 않았을 텐데
03:35그러게요
03:36와... 이상하다
03:38엄마가
03:40선택해라
03:41큰아들한테 선택해라
03:42나 이 남자랑 결혼해서 너 아버지라고 부를래?
03:46아니면 내가 입양해서 너
03:47동생삼을 해
03:48그러니까
03:49도저히 아빠를 안 되겠는 거야
03:51본인이 선택한 거니까
03:53똑같은 거 아니야
03:53어떻게...
03:54싫은 틈을 못 내는 거지
03:55재산은 너한테 많이 갈 거야
03:57걱정하지 마
03:58이런 식으로 딜을 했다
04:00나 네 아빠 돌아가시고
04:01너무 일찍 돌아가셨잖니
04:02동생이라고 하네요
04:03손 드실 거예요?
04:04저 정말 이렇게까지 생각하면 안 되는데
04:07하세요?
04:07아 좋아요 좋아요
04:08그런 거죠
04:08큰아들이 돌아가신 남편이 밖에서 데리고 온 혼혜자 자식인 거예요
04:14아...
04:15예...
04:15예...
04:16그래서...
04:17그렇게 많은구나
04:17자기 호적에
04:19저 양아들을 드리고
04:37아...
04:38그러네...
04:39이렇게 좀 미쳐있어야죠
04:40신이가...
04:42아 좋습니다
04:42그냥 막 던져봐
04:44그...
04:45성인 입양
04:46말이 됩니까 이게?
04:47그 성인 입양 좀 낯서실 수 있을 거예요
04:49미성년자는 많이 입양을 하는데
04:50근데 성인 입양도 꽤 있어요
04:52많이 낯서죠?
04:53네...
04:53왜냐면 보통 이제 재혼한 가정에서
04:55배우자의 성인 자녀를
04:56이제 성인 입양하는 경우도 있고
04:59일부 오랫동안 후원해온
05:01이제 보호 아동은 이제 성인이 되고 나서
05:02입양하는 경우도 있고
05:04그리고 이제 좀 놀랍긴 한데
05:05최근에는 이제 친구를 이제 입양을 하는 경우도 있어요
05:08친구를 입양해요?
05:08왜냐면 우리나라 법에는 이제
05:10그 연장자만 아니면 다 입양을 할 수 있게 돼 있거든요
05:13그러니까 생일만 나보다 빠르지 않으면
05:15사실 이제 친구도 입양을 할 수 있는 건데
05:17아니 나보다 두 살 어린 사람도 입양을 할 수가 있어요
05:20그럼 제가 대푼 형한테 입양 될 수 있다는 거예요?
05:22될 수 있어요
05:23여긴 나면 다 입양 될 수 있는 거예요
05:24아빠 할 수 있는 거예요 제가 그러면은?
05:26그렇죠
05:26근데 왜 그러냐면
05:28너무 징그러운데요?
05:29아 나도
05:29이제 긴급한 응급 상황 같은 게 있을 수 있잖아요
05:32그리고 노후에 이제 자기를 돌봐주거나
05:34이제 법적인 보호자가 돼줄 사람?
05:36그런 사람들은 이제 필요로 해서
05:38이제 입양하는 경우가 있죠
05:39근데 이게 다 큰 성인을 입양한다는 거는
05:42오히려 더 쉽지 않습니다
05:44참 대단합니다
05:453년 전 성인 입양으로 가족이 됐다는 시동생
05:49권인 시댁 식구들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05:52그럼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5:52오늘 영상에서 만나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