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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시간 전


김민석 전 총리가 결국 이재명 정부 두 번째 여당 대표가 됐습니다.

내후년 총선 공천권을 쥔 당 대표가 된 겁니다.

최종 득표율 54.08%입니다.

김 대표, 권리당원 투표에선 55.94% 대의원 투표에선 66.69%로 과반을 기록했습니다.

당심에서 앞선 거죠.

하지만 국민여론조사에선 정 전 대표가 50.7% 김 대표가 49.3%로 정 전 대표가 앞섰습니다.

1차 과반을 넘지 못하자 선호투표제를 통해 최종 승자가 갈렸습니다.

결국 호남에서 정청해 후보와 20% 벌린 게 승리의 결정타였습니다.

[김민석 /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
"당청 관계는 국정의 중심인 대통령과 정부를 지원하는 전면 협력의 창조적 수평관계가 될 것입니다."

김 신임 대표, 조금 전 수락연설을 했는데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정청래 송영길 의원과 함께 뛰겠다"고 했습니다.

오히려 오늘 더 큰 관심사는 계파간 대리전의 정점이었죠. 

김민석 대표와 함께할 지도부에 팀 정청래 후보들이 몇 명이냐는 거였습니다.

친청 대 친명 '3 대 2'로, 민주당 새 지도부를 구성하게 될 최고위원엔 최민희·박선원·서미화 이성윤·한민수 의원이 최종 선출됐습니다.

마지막 5위 자리도 친청 한민수 의원에게 돌아갔습니다.

비상이 걸린 친명 쪽이 임미애, 김영호 두 후보 뒤늦게 사퇴하면서 김용 후보 밀어달라고 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최민희 의원은 최종 득표율 18.35%로 1위를 차지하며 수석 최고위원을 맡게됐습니다.

물론 김민석 신임 대표가 선출되면서 전임 정청래 대표 시절 검찰개혁, 조국혁신당 합당 등을 두고 엇박자를 빚은 일보다는 당청 관계가 긴밀해지고 소통도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만 이쯤 되면 친청계가 김민석 신임 대표와 친명계를 견제하면서 이견을 표출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오늘 전당대회에서는 20분 가량 전당대회가 중단되는 해프닝도 있었는데요.

한 당원이 5~6m 높이의 조명탑에 올라가 구조물에 매달리는 등 고공 시위를 벌인 겁니다.

소방대원의 설득 끝에 남성이 스스로 내려오면서 상황은 수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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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거제 괴물 폭우 속도 짚어봤습니다.
00:03이제 국내 정치권 소식, 여의도 정치권 소식으로 와보겠습니다.
00:07김민석 절반의 승리, 조금 전이었습니다.
00:11김민석 전 총리가 결국 이재명 정부의 두 번째 여당 대표로 뽑혔습니다.
00:17일단 이렇게 되면 신임 당대표, 김민석 대표 내후년 총선 공천권을 쥔 당대표가 된 건데요.
00:24최종 득표율 54.08%.
00:28한번 따다 따져보면 저렇게 김민석 대표 권리당원 투표에서는 55.94, 대의원 투표에서는 60.69%로 과반을 기록했습니다.
00:39일단 당심에서는 앞선 거죠.
00:41하지만 국민 여론조사에서는 정청래 전 대표가 50.7, 김민석 대표가 49.3%로 정청래 전 대표가 앞섰습니다.
00:511차 과반을 넘지 못하니까 선호 투표제를 통해 최종 승자가 갈렸습니다.
00:56결국 김민석 대표로서는 호남에서 정청래 후보와 20%포인트 득표를 벌린 게 승리의 결정타였습니다.
01:06당, 정관계는 국정의 중심인 대통령과 정부를 지원하는 전면 협력의 창조적 수평관계가 될 것입니다.
01:22참조적 수평관계다.
01:24김민석 신임 대표는 조금 전에 수락연설을 통해서요.
01:28그 표현 말고도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정청래 송영길 의원과 함께 뛰겠다고 했습니다.
01:35그런데요.
01:36오히려 오늘 더 큰 관심사는 개파간 대리전의 정점.
01:41그러니까 김민석 대표와 함께할 지도부의 팀 정청래 후보들이 과연 몇 명이냐는 거였습니다.
01:50친청 대 친명 3대 2로요.
01:54민주당 새 지도부를 구성하게 될 최고위원.
01:57득표율 순서대로 최민희, 박선원, 서미화, 이성윤, 한민수 이렇게 최종 선출이 됐습니다.
02:04마지막 5위 자리까지 친청, 팀 정청래의 한민수 의원에게 돌아갔습니다.
02:10이게 사실 비상이 걸린 친명 쪽이 임미애, 김용호 두 후보가 뒤늦게 사퇴하면서 김용 후보를 적극적으로 밀어달라고 했지만 역부족이었는데요.
02:21최민희 의원은 최종 득표율 18.35%로 1위를 차지하면서 수석 최고위원을 맡게 됐습니다.
02:28물론 김민석 신임 대표가 선출이 되면서 전임 정청래 대표 시절처럼 검찰개혁이든 조국 혁신당과 합당 등을 두고
02:37엇박자를 빚는 일보다는 당첨관계가 보다 긴밀해지고 소통도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만
02:44이쯤 되면 친청계가 김민석 신임 대표와 친명계를 견제하면서 이견을 표출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02:53그런데 오늘 전당대회에서는 보시는 그대로 20분가량 전당대회가 멈춰선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03:01한 당원이 5, 6m 높이 조명탑에 올라가서 구조물에 매달리는 고공시위를 벌인 겁니다.
03:08소방대원 설득 끝에 저 남성 스스로 내려오면서 상황은 수습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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