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인 김병만이 제주 조천포구 찾은 이유 “폐기물이 무거우니 물속에서 유영을 포기하고 그냥 걸었습니다. 작은 힘이지만 제가 사는 제주의 바다를 위해 보태려고요” 8일 오후 2시 제주시 조천읍 조천포구 인근 바다. ‘달인’ 개그로 유명한 연예인 김병만씨가 바닷속을 오르내리며 연신 큰 숨을 내쉰다.
━ “녹슨 선박 닻 들고 바닷속 걸었다” 물 안팎을 왕복한 그의 손에는 선박용 녹슨 닻이 들려 나왔다. 제주살이 중인 김씨는 “잠수 경험이 많은 편이고, 수중 정화도 꽤 해봤지만 이런 바다 작업엔 항상 변수가 많아 긴장한다”며 “이쪽 바닷속을 집 앞마당처럼 잘 아는 해녀 어머니들의 조언에 안심하고 효율적인 수거 활동을 할 수 있었다”고 했다.
━ 제주해경, 국제 연안의날 수중 정화...5t 수거 제주해경은 8일 오후 2시~3시30분까지 제25회 국제연안의날 기념 제주 조천항 수중·해안 정화활동을 진행해 해양쓰레기 약 5t을 수거했다. 이날 조천바다에는 달인 김씨 외에도 제주해녀, 해경 특공대 등 50여명이 플로빙을 함께했다....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65379?cloc=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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