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부산도 극한 호우에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시간당 100mm 넘게 퍼부으면서 건물 천장이 빗물을 이기지 못하고 무너져 내리는 일도 있었습니다.
00:10바로 현장 연결의 부산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00:13오세정 기자, 지금 뒤로 보이는 곳도 피해가 커 보이는데 어떤 상황입니까?
00:20부산에는 계속 비가 내리고 있지만 오후부터 빗줄기가 많이 가늘어져 지금은 잠시 소강 상태입니다.
00:26하지만 지난방 강풍을 동반한 극한 호우의 여파로 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주택가 담장이나 축대가 무너지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00:36남해안에 내린 많은 비에 이곳 부산도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00:40시간당 최대 100mm의 극한 호우가 쏟아졌고 다대포 해수욕장 주변 낚시용품점은 빗물 무게를 못 견디고 천장이 무너져 버렸습니다.
00:56부산 사하구와 영도구에도 그제부터 27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01:01비 피해는 강서구를 중심으로 부산 서부 지역에 집중 발생했는데요.
01:05오늘 새벽엔 도로 위로 1톤 무게의 바위가 굴러떨어져 복구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01:10강한 바람 때문에 우산을 들고 가던 시민이 앞으로 걷지 못하고 바닥에 쓰러지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01:15주택마당과 건물 지하가 잠기고 담장이 무너지는 등 오후 3시 기준 부산 지역에 접수된 피해 신고는 모두 58건입니다.
01:23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지만 내일 아침까지 최대 60mm의 비가 더 내릴 전망이라 추가 붕괴나 산사태 우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01:31지금까지 부산 서구 주택 붕괴 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1:47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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