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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앵커]
부산도 극한 호우의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시간당 100mm 넘게 퍼부으면서 건물 천장이 빗물을 이기지 못하고 무너져 내리는 일도 있었습니다.

바로 현장 연결해 부산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오세정 기자, 지금 뒤로 보이는 곳도 피해가 커 보입니다.

어떤 상황입니까?

[기자]
네, 부산에는 계속 비가 내리고 있지만 오후부터 빗줄기가 많이 가늘어져 소강상태입니다.

하지만 지난밤 강풍을 동반한 극한호우 여파로, 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주택 담장이나 축대 등이 무너지는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남해안에 내린 많은 비에 이곳 부산도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시간당 최대 100밀리미터의 극한호우가 쏟아졌고, 다대포 해수욕장 주변 낚시용품점은 빗물 무게를 못 견디고 천장이 무너져버렸습니다.

[이종태 / 낚시용품점 인근 상인]
"비가 오니까 꺼져버려서 그래요. 비가 와서 무거우니까 못 이겨가지고."

부산 사하구와 영도구에도 그제부터 27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비 피해는 강서구를 중심으로 부산 서부지역에 집중 발생했는데요. 

오늘 새벽엔 도로 위로 1톤 무게의 바위가 굴러떨어져 복구작업이 진행됐습니다. 

강한 바람 때문에 우산을 들고 가던 시민이 앞으로 걷지 못하고 바닥에 쓰러지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주택 마당과 건물 지하가 잠기고, 담장이 무너지는 등 오후 3시 기준 부산지역에 접수된 피해 신고는 모두 58건입니다.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지만 내일 아침까지 최대 60미리미터의 비가 더 내릴 전망이라 추가 붕괴나 산사태 우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부산 서구 주택 붕괴 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 김석현 백승영(스마트리포터)
영상편집 : 박형기


오세정 기자 washing5@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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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부산도 극한 호우에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시간당 100mm 넘게 퍼부으면서 건물 천장이 빗물을 이기지 못하고 무너져 내리는 일도 있었습니다.
00:10바로 현장 연결의 부산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00:13오세정 기자, 지금 뒤로 보이는 곳도 피해가 커 보이는데 어떤 상황입니까?
00:20부산에는 계속 비가 내리고 있지만 오후부터 빗줄기가 많이 가늘어져 지금은 잠시 소강 상태입니다.
00:26하지만 지난방 강풍을 동반한 극한 호우의 여파로 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주택가 담장이나 축대가 무너지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00:36남해안에 내린 많은 비에 이곳 부산도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00:40시간당 최대 100mm의 극한 호우가 쏟아졌고 다대포 해수욕장 주변 낚시용품점은 빗물 무게를 못 견디고 천장이 무너져 버렸습니다.
00:56부산 사하구와 영도구에도 그제부터 27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01:01비 피해는 강서구를 중심으로 부산 서부 지역에 집중 발생했는데요.
01:05오늘 새벽엔 도로 위로 1톤 무게의 바위가 굴러떨어져 복구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01:10강한 바람 때문에 우산을 들고 가던 시민이 앞으로 걷지 못하고 바닥에 쓰러지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01:15주택마당과 건물 지하가 잠기고 담장이 무너지는 등 오후 3시 기준 부산 지역에 접수된 피해 신고는 모두 58건입니다.
01:23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지만 내일 아침까지 최대 60mm의 비가 더 내릴 전망이라 추가 붕괴나 산사태 우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01:31지금까지 부산 서구 주택 붕괴 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1:47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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