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바둑을 두는 기원에서 60대 남성이 살해됐습니다.
00:04오래 알고 지내던 지인이 흉기를 휘두른 건데, 왜 술을 마시고 오냐는 이 한마디가 범행으로 이어졌습니다.
00:12김선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6경광등을 번쩍이며 경찰 순찰차가 출동합니다.
00:19한 대가 도착하자마자 추가로 순찰차 두 대가 연달아 달려가는 모습도 보입니다.
00:25어젯밤 10시 50분쯤 서울 노원구 기원에서 흉기에 찔린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는 겁니다.
00:32피해 남성에게 술을 먹고 기원에 온 걸 비판받은 60대 남성이 기원에 있던 흉기를 집어들어 마구 휘두른 걸로 파악됐습니다.
00:50흉기의 복부 등을 크게 다친 피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목숨을 잃었습니다.
01:03가해 남성은 평소 술을 즐겨 마셨고, 범행 당시에도 술에 취해 있었던 걸로 전해졌습니다.
01:09경찰은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을 현장에서 체포해 살인 혐의로 입건했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01:17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말다툼을 하다 화가 나버린 일이라는 취지로 진술하고, 숨진 남성이 자신을 먼저 공격했다고 주장하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01:27채널A 뉴스 김선범입니다.
01:30채널A 뉴스 김선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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